도서 소개
37세 김전일은 작은 PR 회사에서 일하는 초라한 월급쟁이. ‘홋카이도에 있는 외딴섬. 히지리섬의 스키 리조트 개발 계획의 담당이 된다. 그곳에서 일어난 ‘목 없는 스키어’의 저주를 빗댄 듯한 살인 사건. 살해당한 것은 스키 합숙에 참가했던 여대생 스즈키 아야매와 아오사키 유나. 설산에서 일어난 이 참극의 정체는 원령인가, 원한인가――.
목차
<목 없는 스키어 사건>
File 118. 의혹의 씨앗
File 119. 피로 쓴 글자의 수수께끼
File 120. 최후의 작업
File 121. 트릭의 결함
File 122. 아카기리의 ‘거짓말’
File 123. 아레스의 철퇴
File 124. 아레스의 교사(敎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