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치명적인 수호자 베놈, 속을 알 수 없는 문스톤, 한번 노린 표적은 결코 놓치지 않는 불스아이, 다중 초음파 공격자 송버드, 검의 달인 소드맨, 사는 것 자체가 고뇌인 페넌스, 방사선 폭발 능력자 라디오액티브 맨! 그리고 이들을 리드하는 국장 노먼 오스본에 이르기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전직 빌런들의 집합체 썬더볼츠는 미국의 신뢰를 얻고 자신들의 정의를 실현하려 한걸음씩 전진해 왔다. 그리고 마블 유니버스의 대혼란 속에서 마침내 그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출판사 리뷰
썬더볼츠만의 정의를 위해
치명적인 수호자 베놈, 속을 알 수 없는 문스톤, 한번 노린 표적은 결코 놓치지 않는 불스아이, 다중 초음파 공격자 송버드, 검의 달인 소드맨, 사는 것 자체가 고뇌인 페넌스, 방사선 폭발 능력자 라디오액티브 맨! 그리고 이들을 리드하는 국장 노먼 오스본에 이르기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전직 빌런들의 집합체 썬더볼츠는 미국의 신뢰를 얻고 자신들의 정의를 실현하려 한걸음씩 전진해 왔다. 그리고 마블 유니버스의 대혼란 속에서 마침내 그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정신력에 달려 있다!
정의를 실현하는 슈퍼빌런 팀 썬더볼츠는 법과 정부를 등에 업고 미등록 초인들을 하나씩 잡아들이는 데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일을 너무 잘해서일까? 죄인들을 가둘 교도소가 부족해지자 썬더볼츠 마운틴이 미등록 초인 임시 수용소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최근 잡혀 들어온 몇몇 초인들의 분위기가 왠지 심상치 않다! 한편 정신이 불안정한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썬더볼츠 멤버 베놈, 소드맨, 문스톤, 그린 고블린의 머릿속에서 누군가 조용히 말을 걸기 시작한다!
「어스토니싱 엑스맨」의 워런 엘리스, 「뉴 어벤저스」의 마이크 데오다토 주니어가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끊임없이 폭발하는 액션을 보여 준다. 14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는 썬더볼츠 역대 최고의 명작, 「썬더볼츠」 #116-121, 「썬더볼츠: 극단의 조치」 완결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시빌 워』
『시빌 워: 프론트 라인』(전 2권)
『시크릿 인베이전』
『다크 어벤저스』(전 3권)
『시즈』
작가 소개
지은이 : 워런 엘리스
잉글랜드 출신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블에서 <울버린>, <토르>, <아이언 맨> 등의 주류 코믹스를 쓰는 한편, 와일드스톰 및 이미지 코믹스 등에서 수많은 오리지널 시리즈 작업을 했다. 그의 오리지널 작품들로는 와일드스톰의 <플래니터리>, <글로벌 프리퀀시>, 이미지 코믹스의 <펠> 등이 있다. 헬릭스 임프린트에서 시작했으나 후에 버티고로 옮겨 출간된 <트랜스메트로폴리탄>은 코믹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비 히어로 작품으로 손꼽히며, <레드>는 얼마 전 브루스 윌리스와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등의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다른 주류 작가들과 비교할 때 다소 난해한 전개와 은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히어로물에서도 워런 엘리스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