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으악, 도깨비다!』『갯벌이 좋아요』의 작가 유애로와 두 딸 단아와 소담이가 함께 만든 시각·감성 놀이집.
태어나서부터 11살까지 단아와 소담이의 글과 그림이 알콩달콩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작가 유애로의 육아 키워드인 '지켜보되 참견하지 말 것!'을 통해 저자는 오직 아이들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칭찬이 담긴 편지로 격려하고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단아와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소담이의 어릴 적 깜찍한 상상력이 담은 글과 그림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글 : 최소담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글과 그림을 함께 하는 어린이 책 작가가 꿈입니다. 키우는 달팽이가 아기를 많이 낳아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합니다.
글 : 최단아
어릴 때 꿈은 야생 동물 조련사였으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조형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어른이 되면 뜨락 있는 집에서 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고 싶어합니다.
글 : 유애로
'갯벌이 좋아요'로 제 5회 어린이 문화대상을 받았고, 작품으로는 『쇠똥 구리구리』『쪽빛을 찾아서』『견우직녀』『반짝반짝 반디각시』『으악, 도깨비다!』등이 있습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