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장은영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늘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기를 꿈꿉니다. 지금은 길고양이 용용이와 가족이 되면서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하는 중이에요.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했고 ‘전북아동문학상’과 ‘불꽃문학상’을 받았어요. 2024년에는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설왕국의 네 아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 열전을 만나다》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 전주》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현주
서울에 살고 있지만 가끔은 바다를 보러 갑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그곳의 향기와 빛깔을 《돌글랑 불턱의 아이들》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 《행운당고의 비밀》, 《친구계산기》(공저), 《1920 알파걸》(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조지영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00년 가는 이야기꾼을 꿈꾸며 매일 이야기 조각을 찾아 나섭니다. 2012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X표 하시오》, 《수호의 영웅 도전기》, 《노는 거라면 자다가도 벌떡》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보경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어린이들과 동화책을 읽으며 글쓰기 수업을 했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작 가가 되었지요. 지금은 날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데만 힘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빨간 모자 탐정 클럽』, 『외계인을 잡아라!』, 『1920 알파걸(공저)』, 『미래에서 내 짝꿍이 왔다』가 있습니다.
지은이 : 박윤우
읽고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해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었던 고마운 이야기들 덕에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빛나는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이,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내놓기 시작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청소년 소설 《어게인 별똥별》, 《편순이 알바 보고서》, 《달려라 소년 물장수》, 동화 《봄시내는 경찰서를 접수했어》, 《아홉시 신데렐라》, 《초록이 끓는 점》(공저) 등이 있습니다.
1. 쓰레기 시멘트 사건
우리 집이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라고요?
집을 짓는 주재료는 시멘트예요
쓰레기를 넣어 시멘트를 만든다고요?
쓰레기 시멘트가 왜 문제인가요?
쓰레기 시멘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2. 밀양 송전탑 사건
전기가 눈물을 타고 흐른다고요?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밀양에 왜 송전탑을 세우게 되었나요?
서울에는 왜 송전탑이 안 보이죠?
눈물이 흐르지 않는 전기는 없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3. ‘4대강 살리기 사업’ 사건
우리 강이 녹조로 뒤덮였어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왜 시작했나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4대강을 다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4.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건
바다가 기름으로 덮였어요
우리나라 최대의 기름 유출 사고
해양 오염 사고의 문제점
기름 유출 사고로 입은 피해
다시 꾸는 꿈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5. 미군 기지 오염 사건
미군 기지도 우리 땅, 그런데 오염이 심각해요
미군 기지 기름 유출 사건
미군 부대 오염은 대책 없이 반복되고 있어요
미군 기지 오염, 무엇이 문제인가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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