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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벨이 울리면 나는 출동한다.
구급대원이 바라본 삶의 스펙트럼럼
솜니움북스 | 부모님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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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소방서에서 구급대원으로서 약 23여년을 근무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사건을 토대로 적은 글이다. 구급대원은 인생에서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현장’ 한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이다. 홍창우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응급출동하여 사람들의 인생의 생로병사의 길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느낀 여러가지 감동과 통찰을 적었다.

저자는 비응급 환자가 대부분인 119 신고건에서 때론 낙심하고 허탈할만도 하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며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가족, 일, 관계, 지혜등을 깨닫게 된다.

책속에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여러 상황과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응급상황에서 처치하는 방법들의 영상과 자료를 큐알코드를 통해 실어 놓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이시대에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가 소방서에서 구급대원으로서 약 23여년을 근무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사건을 토대로 적은 글이다.

구급대원은 인생에서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현장’ 한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이다.

구급은 말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여 내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119구급대원이 출동하는 곳에서는 즐겁거나 기쁜 일은 거의 없다. 굳이 보람을 찾는다면 구급출동으로 인해 아픈 사람이 나아지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될 것이다.

홍창우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응급출동하여 사람들의 인생의 생로병사의 길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느낀 여러가지 감동과 통찰을 적었다. 출동하여 보면 신고자가 곧 죽을것처럼 아파도 끝까지 쥐고 있는 것들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해석하여 오해가 생긴 일, 다급한 상황이나 웃지 못할 황당한일, 도와주러 가는데 의도치 않게 더 좋거나 더 나쁜 일이 생긴 일등 같은 경우가 거의 없었다. 여러 경험들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갖가지 삶의 스펙트럼을 보았다.

저자는 밤새 근무하며 많은 경우가 힘들고 지치지만 때론 보람된 일들을 하며 그 속에서 소명의식을 찾아가며 살아간다. 저자는 힘들고 지칠때도 자신의 상황에서 감사한 일들을 떠올리며 인생을 통찰하는 진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글을 읽노라면 위트 있는 글솜씨에 때론 웃기도 하지만 우리가 잠든 밤에 수많은 일들을 겪는 구급대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약 23년의 세월 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구급대원이 있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출판사 서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은 비응급환자의 작은 배려로 시작됩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 응급환자는 몇분의 차이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사람이다. 119 구급대원은 생사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들의 처치와 병원이송이 주 업무다. 그러나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에는 아프거나 다치면 무조건 119에 신고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저자는 비응급 환자가 대부분인 119 신고건에서 때론 낙심하고 허탈할만도 하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며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가족, 일, 관계, 지혜등을 깨닫게 된다.

[119구급벨이 울리면 나는 출동한다] 책속에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여러 상황과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응급상황에서 처치하는 방법들의 영상과 자료를 큐알코드를 통해 실어 놓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이시대에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창우
저자 홍창우의 첫책은 아내와 함께 공저로 쓴 [훈련병 아들에게 보내는 소방관 아빠의 편지]다. 그 책에서 첫아들을 군대에 보내며 소방관 아빠로서 그동안 잘못한 것과 소방관 일을 하며 느낀 삶의 경험과 지혜를 성인이 되어 군대에 가는 아들에게 진솔하게 적었다. 이 책을 통해 아들에게 그동안 못한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갔으면 하는 당부의 글을 적었다. 지금 출간한 [119 구급벨이 울리면 나는 출동한다]에서는 홍창우 작가가 약 23년 다닌 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으로서 바라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스펙트럼을 그려보았다. 때론 힘들고 끔찍한 경우도 마주하지만 이것 또한 삶의 일부분임을 받아들이고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질 마음 자세와 가치관과 감사를 담아 세상을 더 사랑해 나가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정년이 다할때까지 구급대원으로서 이웃을 찾아갈 저자의 삶의 모습이 그려지고, 또 어떤 마음의 감동을 마주하고 지혜를 깨닫게 될지 기대가 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chapter 01 커피 한 잔의 위로

- 할머니의 꽃무늬 손가방
- 부산한동대
- “네가 어디에 있느냐?”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웃고 울고
- 사랑의 언어
- 커피 한 잔의 위로

chapter 02 희망 등대

- 빨간색 메가폰
- 뚫어 뻥!
- 당신 옆에 있을개?
- 역지사지(易地思之)
- 희망등대

chapter 03 이유가 있겠지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뭣이 중헌디!
- 이유가 있겠지……
- 더블 체크
- 주취자(酒醉者)
- 타인, 딜레마인가? 선물인가?

chapter 04 기억속의 이웃들

- 사용설명서
- 보이지 않는 힘
- 네 보물의 방향은 어디에 있는가?
- 영유아 심정지
- 고독사
- 기억 속의 이웃들
- 119구급벨이 울리면 나는 출동한다
- 복이 있는 사람, 복이 있는 구급대원

부록 : ‘아하, 그렇구나’코너에 있는 응급 의료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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