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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차갑습니다
창조문예사 | 부모님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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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현주는 소소한 일상의 삶 속에서 신선한 발상을 포착하여 맑고 새로운 감성의 시편으로 완성해 낸다. 일상을 사는 가운데에서도 그에 매몰되지 않고 기독교적 신앙에 의해 확장된 사고와 감성으로 진리에 의하여 움직이는 대자연 속에서 찾은 신선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삶과 연결시키고 새벽녘의 맑고 시원한 바람 같은 감성의 환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뒤돌아보면」소품 가게를 열다진열장 가운데는 낡은 유리구슬구석진 자리엔 어느 여름날 바다 냄새모두 깨진 물건이라고손님은 손사래를 치지만어찌 알까바다의 등을 치는 햇살그놈의 장난인 것을그래서 눈부시다는 것을
「눈이 오는 풍경」눈이 오는 날샤워를 한다침착한 아침나절나무는지붕은양 같은 그들을어깨 위로 올린다순해 보이는세상깨끗이 씻고장독대에앉으면나도 풍경이 될까
「딸기」탐스러운 붉은 볼가슴에는알찬 생각을골고루 박아놓고베어 먹으면작은 종소리 같은 향갓난아이 품은지은이의 미학을가늠할 수 없어세상은온통 딸기와도 같아밉상인 내 얼굴도씽긋 웃으면어느새딸기 맛

  작가 소개

지은이 : 조현아
• 2008년 《에세이플러스》 수필 등단• 2009년 《창조문예》 시 등단• 수필집 『후드득 후드득 하늘통신』• 청소년소설 『완전한 세상』 전자책 출간

  목차

시인의 말

1부_ 바스락대는 일상

비 오는 오늘
40살의 초여름
뒤돌아보면
두통
덕소
당신을 아는 축복
다윗의 노래
사과만 한 욕심
눈이 오는 풍경
눈 1
눈 2
땀방울이 생기도록
노을
딸기
멀미
미자의 바다
풍경
소금
살아갈수록
폭탄 세일
폭설
너의 부재
너를 만나다
바람 맛
친절
비가 온다 2

2부_ 어느덧 부부

노목

아침 안개
어느덧 부부
양수역 가는 길
아프도록 소중한
망고나무 아래
낙엽 의문
마당 작은 집
오늘 예보
외면
바로보기
좋은 것은 지금
좋았다
전주 가는 길
영하 10도
일기
날지 못한 이유
회복 예언서
회개
숭배
황사
뭉클
지난밤 꿈속에서
굴다리 방앗간
그날처럼

3부_ 맑고 차갑습니다

사월 산
바람 부는 날
흐린 날
긍정의 오후
그들의 언어
나의 신앙
기대 1
지나가면
우유 한 잔
지나가고 있다
지금, 이 시간
고백 1
위로
맑고 차갑습니다
한파
고백 2
고드름
겨울 새
강아지와 엄마
감자칩
가을 암시
슬픈 그대에게
8월 5일
가까운 봄
하늘 샤워
눈을 감아보면

4부_ 고소한 아픔

가을 고통
희망과 같은 포기
다시 시작
행복
작은 샘물
나무처럼
당신의 뜻
메콩강 마을
다시 밤
쓸쓸할 이유
바람은
제주 돌
안전띠
희망을 담그다
녹색 바나나

기적
기대 2
희락
어수선하고 아름다운
그들 이야기
사랑
노인 병동
새 꿈
파도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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