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자기다움을 실천하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조직에 속해 있든, 개인 사업을 하든, 본업만 충실하든,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하든,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퍼스널 브랜딩의 최초 목적은 금전적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가치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이 책이 브랜딩의 방향성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이름보다 브랜딩』은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는 독자에게 ‘왜-무엇을-누구에게-어떻게’를 통해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우리에게 지금 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지 업의 정의를, 2부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기본 원칙을, 3부에서는 어떻게 브랜드를 구축할 것인지 그 과정을, 4부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지의 전략을 매우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브랜드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스럽게’보다 나’답게’
책 『이름보다 브랜딩』은 이름 그 자체보다 이름에 어떤 의미를 담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고 이름에 의미를 담자는 취지이다.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자기다움을 실천하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조직에 속해 있든, 개인 사업을 하든, 본업만 충실하든,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하든,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퍼스널 브랜딩의 최초 목적은 금전적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가치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이 책이 브랜딩의 방향성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이름보다 브랜딩』은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는 독자에게 ‘왜-무엇을-누구에게-어떻게’를 통해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우리에게 지금 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지 업의 정의를, 2부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기본 원칙을, 3부에서는 어떻게 브랜드를 구축할 것인지 그 과정을, 4부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지의 전략을 매우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남에게 끌려가는 삶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이끄는 삶을 위해
인생의 전환기를 맞닥뜨렸다면
나를 업(業)시킬 브랜딩을 하라!
바야흐로 모두가 ‘나다움’을 찾고 있다. “나다운 게 뭔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정작 “카더라”에 이끌려 다니기만 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인데, 정작 나를 관찰하고 내가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확인할 새도 없었다.
이제 다양한 AI툴들을 바탕으로 환경이 갖추어졌다. 살아온 시간만큼 자신을 재정립해 보고 나를 객관화해 볼 시간이 온 것이다.
기왕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로 했다면 『이름보다 브랜딩』은 가장 먼저 읽어볼 책이다. 더 이상 남의 인생에 조연은 하고 싶지 않고 내 삶을 내가 꾸려갈 수 있는 나만의 업(業)을 찾기로 했다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첫 단추를 끼워 보자.
나다운 것을 발견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
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가?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퇴직은 찾아오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도 그 순간이 결국 올 것이다. 그때 비로소 당신의 진가가 드러난다. 명함에서 회사 이름과 직책을 지워보라. 그래도 고객은 당신을 찾아줄 것인가? 고수들이 넘치는 무림에서도 통할 필살기가 있는가? 당신만의 젖은 눈덩이를 찾아 긴 언덕을 향해 굴리고 있는가? 이 책이 그러한 여정에 가이드를 제공해 줄 것이다.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를 인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해 보라. 당신을 한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일까? 브랜딩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생각을 심는 일종의 인셉션Inception 과정이다. 예를 들어, '초코파이' 하면 곧바로 '정情'이 떠오르고, '풀무원' 하면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떠오르듯이, 당신의 이름을 들으면 특정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개인 역시 이러한 '고정관념화된 이미지stereotypic image'을 만들 수 있다.
자기다움을 감추면서 억지로 상대에 맞추는 삶이 아니라 나다움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친분 관계를 두텁게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승오
LG전자, 마이다스아이티 등에서 15년간 HRD 전문가로 일했다. 2019년 자립형 직업인 ‘인디 워커 Indie Worker’를 선언하며 회사를 떠났으며, 콘텐츠랩 Qlue를 설립하여 다양한 직업인들의 커리어 계발과 브랜딩을 돕고 있다. 과학고와 KAIST에서 공부한 공학도였으나 대학시절 무리해서 공부하다가 실명했던 경험을 계기로 자기계발 분야로 진로를 바꾸었다. <인디 워커>, <위대한 멈춤>,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등을 공저했다.
지은이 : 김지헌
심리학을 근간으로 소비자 행동과 브랜드 전략 연구를 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득하였고, 현재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브랜딩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자 칼럼, 강연, 자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과 우수 강의상을 받았다. 일상에서 보이는 소비자의 작은 행동변화 관찰을 좋아하며, 저서로는 <마케팅 브레인>, <디스 이즈 브랜딩>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주체적 삶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4
1부 개요 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가
왜 지금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가 18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27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33
2부 원칙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나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45
전문성,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49
한결같음, 컨셉을 일관되게 지킨다 70
타인지향, 나를 넘어 타인을 생각한다 86
친밀감, 관계를 통해 나다움을 강화한다 95
3부 과정 어떻게 브랜드를 구축할 것인가
제품 브랜딩 vs. 휴먼 브랜딩 112
자기탐색, 나다움은 무엇인가 121
브랜드 컨셉, 상대에게 어떤 가치를 약속할 것인가 135
브랜드 구성 요소, 나다움을 어떻게 표현할까 142
4부 전략 어떻게 고객과 소통할 것인가
개인 vs. 기업, 다르게 접근한다 156
생성형 AI로 브랜드를 표현한다 167
소셜미디어로 효율성을 높인다 179
무료 콘텐츠로 호감을 유도한다 193
설득력 있는 콘텐츠 구조를 만든다 207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라 말한다 222
커뮤니티 안에서 고객들이 놀게 한다 232
에필로그 자기다움을 잃지 말고 진화하라 243
부록
퍼스널 브랜딩의 관점, 자아표현 vs.마케팅 248
결과 모니터링을 통한 수정 보완 251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효과적인가 257
참조주와 내용주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