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라민 싸네
아프리카 감비아 출신 신학자로, 현재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Translating the Message>(1989), <:Encountering the West> (1993), <:Piety and Power> (1996), <:Whose Religion is Christianity> (2003)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지은이 : 이문장
고려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공군참모총장 통역장교 전역 후 총신대(합동) 신학대학원(M.Div.)을 수학하였다. 199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고든-콘웰신학원(Th.M 신약학), 예일 대학(STM 신약학)을 졸업했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에든버러대학에서 ‘성서해석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에든버러대학 신학부 역사상 처음으로 학위를 마치기 전부터 교수로 임용될 정도로 탁월함을 인정받았지만 아시아 교회에 빚진 마음으로 싱가포르 트리니티신학대학으로 옮겨서 교수로 섬겼다. 2006년 보스턴에 있는 고든-콘웰신학교의 초빙을 받아 해석학과 선교학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10년 개최된 에든버러세계선교대회 100주년기념회가 2010년 출간한 <세계기독교연감>에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신학계 대표로 선정되어 ‘세계기독교의 미래’라는 글을 실어 해외 여러 학자들과 단체들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해외에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며 활발히 활동하던 중, 한국교회를 섬겨달라는 지속적 요청에 따라 2010년 9월 귀국하여 두레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문장 목사는 서구 성경해석학을 두루 습득한 바탕 위에 아시아의 경전 읽기를 통전하여 성경의 깊은 세계를 쉽게 풀어준다. 성경에 대한 기존 인식을 새롭게 해주고 신학도나 평신도 모두에게 성경에 통달하는 길을 안내해준다. 잘 아는 본문도 이런 말씀이었나 생각하게 하거나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들려준다. 성경에 담긴 영적인 삶의 이치를 밝혀 뭇성도들의 깨달음에 보탬이 되려는 사명으로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는 그는,‘삶을 통과한 진리’를 진솔하게 나눠주는 메신저이다. 저서로는 <한국인을 위한 성경연구>,<예수, 하늘의 비밀>,<요나서>,<요한의 복음>,<성경, 이렇게 읽고 통달하라>,<혀 훈련으로 완성하는 이문장 영어비법>, 편저로 <기독교의 미래>가 있다. 번역서로 <복음과 새로운 사회>(스티븐 모트), <세상 속으 그리스도인>(자크 엘룰), <기독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레슬리 뉴비긴), <복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르네 빠디야) 등이 있다.
지은이 : 앤드루 월스
기독교가 서구 종교에서 세계 종교로 발전하는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가장 심도 있게 인식한 신학자. 1928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서터 대학에서 공부하였다(B.A., M.A.). 졸업 후 1957년 29세에 아프리카에 파송받아 아프리카 서부 연안의 시에라리온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선교사의 삶을 시작했다.1962년에는 나이지리아로 선교지를 옮겨 신학을 가르쳤으며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교회의 역동성과 세계 기독교의 변화를 인식하였다.1966년 나이지리아를 떠나 영국의 애버딘 대학교 스코틀랜드 선교 연구소(Scottish Institute of Missionary Studies) 소장으로 일하며 교회사를 가르쳤고, 종교학과를 신설하며 선교의 역사적?종말론적 중요성 및 토착화 원리, 북반부에서 남반부로의 기독교 중심지의 이동, 신흥 종교 운동, 기독교 역사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위치 등의 문제를 재해석하는 데 힘썼다. 1986년에는 에든버러 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후 비서구 세계 기독교 연구소(Centre for the Study of Christianity in the Non-Western World)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맡았고 1995년까지 봉직했다. 선교 전문 학술지 Journal of Religion in Africa를 만들어 편집장으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미국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정교수 및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며 선교 역사학을 강의했다. 은퇴이후에도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학술 발표와 강연 활동을 하는 그는 1987년 학문적 탁월함을 인정받아 영국 정부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상했다.저서로는 본서 외에 The Cross-Cultural Process in Christian History, Crossing Cultural Frontiers 등이 있다
지은이 : 존 음비티
케냐 출신으로 아프리카 신학, 성경신학, 아프리카 전통 종교 및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연구한 아프리카 신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New Testament Eschatology in an African Background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지은이 : 크와메 베디아코
가나 출신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복음주의 신학자다. 가나에서 Afrofi-Christaller 신학 연구소를 운영하며 아프리카 신학의 천착과 아프리카 기독교의 미래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Christianity in Africa: The renewal of a non-Western religion> (1995)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지은이 : 화융
아시아 복음주의 선교학자의 한 명으로, 오랜 기간 말레이시아 신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싱가포르 트리니티 신학대학에 설립된 아시아 기독교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05년 1월부터 말레이시아 감리교회 감독으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망고와 바나나: 진정한 아시아 신학의 탐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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