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연심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과 근현대미술사, 비평이론을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 인스티튜트 오브 파인 아츠(Institute of Fine Arts,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회고전>의 리서처로 일했고 국내외에서 시각예술을 다룬 글을 쓰며 미술이론과 시각예술비평 및 전시기획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임충섭: 달, 그리고 월인천지》《스페인 문화순례(공저)》《비평가 이일 앤솔로지》《현대공간과 설치미술》《한국동시대미술을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절단된 신체와 모더니티》《고갱의 스커트》《비정형: 사용자 안내서》《미디어 비평용어 21》 등이 있다.
지은이 : 서윤영
건축에 대한 사회·문화·역사 이야기를 글로 쓰는건축 칼럼니스트유치원 시절에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로 시작하는 남진의 노래를 가장 좋아했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윤수일의 〈아파트〉라는 노래를 좋아했다. 중학교 시절 기술가정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설계사무소에서 아파트 설계를 하다가 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우연히 출판사 눈에 띄어 책을 쓰게 되면서 어느새 T자 대신 펜을 잡고 있다. 직접 설계해 저 푸른 초원 위에 지은 집보다 종이 위에 지은 집이 더 많고, 지금도 여전히 말과 글로 집을 짓고 있는 영원한 ‘종이건축가’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건축》 《10대와 통하는 건축으로 살펴본 한국현대사》 《선생님, 건축이 뭐예요?》 《내가 미래도시의 건축가라면》 《서윤영의 청소년 건축 특강》 등이 있다.
지은이 : 권재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회 선생님이 되려는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후배 교사들을 돕고 있다.지은 책으로 《반전이 있는 미국사》, 《반전이 있는 유럽사 1》, 《반전이 있는 베트남사》,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클래식과 함께하는 사회 탐구》,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 《교육 그 자체》, 《명진이의 수학여행》, 《별난 사회 선생님의 수상한 미래 수업》, 공저로 《학교에서 연극하자》, 《수업 중에 연극하자》,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경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대 초반 벤처 시절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일했고, 오마이뉴스 재팬 프로젝트에서 COO 이사를 지냈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학제정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칸다외국어대학교에서 준교수(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사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꾼 미디어》(2013), 《휴대폰의 문화인류학》(2016, 일본어), 《21세기 데모론》(2018, 공저)이 있으며, 《The Post-mobile Society: From the Smart/Mobile to Second Offline》(2016), 《Routledge Handbook of Japanese Media》(2018) 등 여러 권의 연구서에 모바일 미디어와 네트워크 문화에 대한 논문을 기고했다.
세상을 바꾼 미디어
세상을 바꾼 질문
세상을 바꾼 미술
세상을 바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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