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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제2의 건축가’들
뜨인돌 | 부모님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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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르 코르뷔지에의 ‘사보아 주택’, 미스 반데어로에의 ‘판스워스 주택’, 루이스 칸의 ‘피셔 주택’,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근대건축의 쟁쟁한 거장들이 설계한 명작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게 하나 있다. 그 집의 설계를 의뢰하고 실제로 살았던 건축주들이 모두 다 행복하지는 않았다는 것!사보아 부부는 끊임없는 하자에 시달리다가 결국 집을 떠나버렸다. 유리 상자 같은 판스워스 주택에서 건축주가 쉴 수 있는 공간은 오직 화장실뿐이었다. 반면 피셔 부부는 수십 년이 지난 뒤에도 자신들의 집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했으며, 카우프만 가족은 낙수장에서 오랫동안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결정적 원인은 건축주에게 있다. 집을 짓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상상했는지, 그리고 집을 짓는 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따라 그 공간에서의 삶이 정반대로 달라졌던 것이다. “건축은 건축주의 희망, 내면에 잠재해 있는 욕망을 공간으로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루이스 칸이 말했듯이, 자신이 무엇을 열망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건축주다.” 건축주의 상상력과 열정이 건축가의 역량 못지않게,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들은 ‘제2의 건축가’들이다.이 책은 건축주의 관점에서 다시 쓴 건축 이야기다. 작은 개인 주택에서 거대한 공공시설까지, 총 36개 건축물의 건축 과정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그중 상당수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거나 인용되는 내용들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좋은 건축’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좋은 건축은 예외 없이 훌륭한 건축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의 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제2의 건축가’들이 그곳에 있었다.

  출판사 리뷰

어떤 책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질문!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은 행복했을까?”

건축 책들이 유명 건축물을 소개하는 방식은 대개 비슷하다. 그것을 설계한 건축가의 탁월함,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공간적 특성, 당대의 건축 사조와 해당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 등등. 그러나 정작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 있다. 설계를 의뢰하고 실제로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 건축이라는 퍼즐의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다루지 않는 그 조각의 이름은 다름 아닌 ‘건축주’다. 그들은 왜 그런 집을 지었는가? 그곳에서 그들은 행복했는가? 당대의 거장들이 설계한 그 집들은 과연 거주자를 위한 공간이었는가?
이를테면 사보아 주택. 우리는 그 집을 근대건축의 걸작이라고 부르지만 사보아 부인이 어떤 집을 상상하고 건축가(르 코르뷔지에)에게 무엇을 요청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숲속 대지에 놓인 새하얀 입체와 그것이 상징하는 ‘근대건축의 다섯 가지 원칙’에는 익숙하지만 사보아 부부가 그곳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글쓴이는 묻는다. “20세기의 명작 건축인 사보아 주택의 건축주는 왜 집을 지었는가? 그들은 과연 그 주택에서 행복했는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글쓴이는 독자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건축가나 평론가가 아닌 건축주의 관점에서 다시 쓰는 건축 이야기! 결과는 뜻밖이다. 끝없는 하자에 시달리다가 결국 집을 떠나버린 불운한 건축주가 있는가 하면(사보아 주택), 사생활이 박탈된 공간에서 하릴없이 화장실로 숨어들었던 불행한 건축주도 있다(판스워스 주택). 이와 달리 수십 년간 자신들의 집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했던 행복한 건축주도 있다(피셔 주택).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결정적 원인은 건축주에게 있다. 집을 짓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상상했는지, 그리고 집을 짓는 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따라 그 공간에서의 삶이 정반대로 달라졌던 것이다. 글쓴이는 말한다. “건축은 건축주의 희망, 내면에 잠재해 있는 욕망을 공간으로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자신이 무엇을 열망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건축주다.” 건축주의 상상력과 열정이 건축가의 역량 못지않게,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
‘명작’의 지붕 밑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들을 다룬 1장에 이어, 2~4장에서는 진정한 건축주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된다. 2장에 등장하는 슈뢰더 주택, 뮐러 주택, 마이레아 주택 등은 건축주와 건축가의 치열한 소통을 통해 근대주택의 원점을 만들어낸 사례들이다. 3장에서는 에우세비 구엘(구엘 별장), 레오폴트 골트만(로스하우스), 카우프만 일가(낙수장) 등 ‘역사에 남은 제2의 건축가들’이 소개된다. 루이스 칸의 건축주들이 등장하는 4장은 ‘명작’이란 과연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건축은 누가 설계하는가? 건축주는 짓고자 하는 건물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거장 루이스 칸과 뛰어난 과학자 조나스 소크에게서 그 해답을 찾는다.” (4장 ‘루이스 칸의 건축주와 사용자들’ 중)

좋은 건축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
건축주를 중심으로 다시 쓴 건축 이야기

건축은 개인 또는 공동체의 열망을 공간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도 ‘제2의 건축주’로서 건축의 전 과정에 개입한다. 건축물의 외형적 화려함이나 규모, 비용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공동체가 품었던 열망이 이루어졌는지, 그들이 건축물을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가치가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되었는지가 핵심이다. 이 책의 4장~7장은 바로 그런 ‘좋은 건축’의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케냐 마히가 호프 고교의 ‘빗물 코트’ 지붕은 화려한 자재나 복잡한 공법과는 거리가 멀지만 공동체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 희망의 지붕이 되었다. 이 구조물의 건축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목은 ‘Building Hope(희망을 짓다!)’다. 건축이란 곧 희망을 짓는 일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제목이다. 미국 앨라배마의 시골 마을에 건설된 ‘메이슨즈 벤드 커뮤니티 센터’는 폐차장에서 구해온 자동차 앞유리로 외관을 덮었지만 마을 주민 전체를 넉넉하게 품어주는 대승건축이 되었다.
현대적인 철근콘크리트나 철골구조 대신 주민들이 손수 만든 진흙 벽돌로 지은 부르키나파소의 간도 초등학교는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만들어주었다. 이 소박한 학교를 지은 건축가는 2022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을 받은 디에베도 프랑시스 케레다. 건축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만이 그로써 얻어낸 결과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는 그의 말에는 좋은 건축을 만드는 비결에 대한 남다른 통찰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이렇게 말한다. “(건축주인)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그들과 함께 사회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축, 그래서 누군가에게 늘 고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축물이 이 땅에 더 많이 지어져야 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로 손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건축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글쓴이는 건축가 가우디의 천재성보다 그의 무모한 계획을 고심 끝에 승인해준 건축주 ‘성 요셉 협회’에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경험도 없는 새파란 건축가가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성당을 짓고자 했을 때, 건축주는 대체 무슨 생각에서 가우디의 제안을 받아들였을까? 1882년에 착공되어 143년째 지어지고 있는 이 건축물에 얽힌 수많은 사연들을 상세히 소개한 뒤에, 글쓴이는 이런 결론을 내놓는다.

“건축가 가우디가 아무리 뛰어났어도 ‘그래, 이런 성당이라면 대를 이어서라도 지어보자’라고 결심하고 용단을 내린 건축주가 없었다면 이토록 오래 건물을 짓고 있을 리 없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짓기로 결정한 ‘성 요셉 협회’ 사람들이다.” (7장 ‘모든 이들이 지은 건축’ 중)

건축과 건축물을 향한 근본적 질문
“왜 건축물을 짓는가? 그것을 짓는 사람은 누구여야 하는가?”

강의 도중 사보아 주택의 건축주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대답하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다는 에피소드에서 시작한 책은 아득한 옛날 솔즈베리 평원 위에 지어진 스톤헨지 이야기에서 끝난다. 글쓴이는 말한다. 이 거대한 구조물은 당시 공동체 구성원들이 지녔던 공동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그리고 묻는다.

“사람은 왜 건축물을 짓는가? 건축물을 이렇게 짓자고 결정하는 이는 누구인가? 그 결정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그 건축물을 짓는 사람은 과연 누구여야 하는가?”

이 질문은 모든 인간이 본디 건축가였다는 것, ‘짓는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되살려야 한다는 것, 거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지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건축은 미래를 함께 짓는 것이라는 건축가로서의 오랜 소신과 맥을 같이한다. 또한 “건축이란 우리 공동체 안에 이미 존재하는 ‘건축 이전의 것’을 발견하여 구조물로 만드는 작업”이라는 전작(『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의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 장장 650여 쪽에 걸쳐 ‘제2의 건축가’가 갖는 중요성을 얘기한 뒤에, 글쓴이는 이렇게 글을 맺는다.

“먼 옛날에 지어진 구조물을 향해 던지는 질문은 오늘 우리 곁에 지어지는 건축물에 대해서도 똑같이 주어져야 한다. 스톤헨지를 향한 질문은 건축과 건축물을 향한 근본적 질문이다. 우리는 함께 살기 위해 건축을 배워야 한다. 건축은 모든 이가 함께 짓는 것이다.”




건축은 건축주의 희망, 내면에 잠재해 있는 욕망을 공간으로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루이스 칸이 말했듯이, 자신이 무엇을 열망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건축주다.

(‘들어가는 말’ 중)

모든 건축은 건축주로부터 시작된다. 건물이 지어진 후에도 건축주는 사용자나 이용자로서 계속 관여하고 건축의 모든 단계에서 주역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그들은 ‘제2의 건축가들이다.

(‘들어가는 말’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서울대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까지 42년간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의 공동성(共同性, commonness)에 기초한 건축의장과 건축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한국건축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등을 거쳐 현재 충청남도 총괄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1997, 2008), 대한건축학회상(2002), 가톨릭미술상 본상(2005), 서울대학교 훌륭한 공대 교수상(2012),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문화인상’(2018), 김정철건축문화상(2020), 대한건축학회 공로상(2024) 등을 수상했다. 무엇보다도 건축학도들의 큰 스승으로 오랫동안 우리나라 건축계를 이끌어왔다. 2008년 <시사저널>이 조사한 ‘가장 존경받는 인물’(건축 분야)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저서로는 《한국의 주택-땅에 새긴 주택》(1991),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2014), 《건축강의》(전 10권, 2018),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2018),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2021), 《성당, 빛의 성작》(2021)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제1장 명작은 행복한 신화였는가?

1. 사보아 주택의 가족은 행복했을까?
2. 판스워스만의 방은 오직 화장실뿐
3. 라 투레트 수도원의 만들어진 신화
4. 르 코르뷔지에가 오두막을 지은 이유

제2장 근대주택의 원점을 지은 사람들

1. 기쁨 : 슈뢰더 주택 (헤리트 리트펠트, 1924)
2. 내부 : 뮐러 주택 (아돌프 로스, 1930)
3. 거주 : 마이레아 주택 (알바 알토, 1939)
4. 정원 : 바라간 주택 (루이스 바라간, 1948)
5. 생활 : 임스 주택 (찰스 & 레이 임스, 1949)

제3장 역사에 남은 ‘제2의 건축가’들

1. 에우세비 구엘 : 구엘 별장에서 구엘 공원까지
2. 레오폴트 골트만 : 로스하우스
3. 그레테 투겐타트 : 투겐타트 주택
4. 카우프만 가(家) : 낙수장

제4장 루이스 칸의 건축주와 사용자들

1. 피셔 주택 : 노먼 피셔 & 도리스 피셔
2. 소크 생물학연구소 : 조너스 소크
3. 킴벨 미술관 : 리처드 브라운
4.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 도서관 : 로드니 암스트롱
5.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 마자룰 이슬람

[2부]

제5장 공간은 생산된다

1. 거주자 : 토레 다비드
2. 참여 : 뤼시앵 크롤의 ‘파시스트-메메’
3. 건물 : 암스테르담 중앙역의 자전거 보관소
4. 가치 : 뤽상부르 공원의 의자
5. 공동체 : 마틴 루서 킹 중학교의 텃밭

제6장 미래를 짓는 지붕

1. 케냐 마히가 호프 고교의 ‘빗물 코트’
2. 메이슨즈 벤드 커뮤니티 센터
3. 부르키나파소의 간도 초등학교
4. 일본 후지 유치원
5. 베트남의 ‘농사짓는 유치원’
6. 뉴칼레도니아의 ‘장마리 치바우 문화센터’
7. 독일 국회의사당

제7장 모든 이들이 지은 건축

1. 윤동주 문학관
2. 전동성당
3. 사그라다 파밀리아
4. 말리의 젠네 대(大) 모스크
5. 괴베클리 테페
6. 스톤헨지의 건설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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