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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
멘델부터 유전자가위까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생명과학 기초지식
블루무스 | 청소년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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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학생에게 유전학을 쉽게 알려 주는 책이다. 중학교 교과서에 처음 등장하는 멘델의 유전부터, 대학교 전공에서 다루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이르기까지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유전학 이야기를 가볍고 재미있게 풀었다. 한 편당 10쪽 내외의 짧은 분량 안에, 위트 있으면서도 정확한 글과 예쁘면서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에 홀연히 등장해 모두를 괴롭히는 유전학,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직관적인 그림으로 극복하자!
2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중학생에게 유전학을 쉽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중학교 교과서에 처음 등장하는 멘델의 유전부터, 대학교 전공에서 다루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이르기까지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유전학 이야기를 가볍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한 편당 10쪽 내외의 짧은 분량 안에, 위트 있으면서도 정확한 글과 예쁘면서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를 읽으면 생명과학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전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문학 지문을 익숙하게 읽어 나가는 힘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중학생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및 메디컬을 지망하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에게도 권장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생명과학의 어려운 개념을 더 잘 이해시킬 수 있는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선생님, 아이들에게 던져 줄 적절한 과학 글쓰기 주제를 탐색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이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단 한 권의 유전학 길라잡이
‘유전학 분야 리더’ 하버드대학교 조지 처치 교수 추천!

동물과 식물의 생활, 한살이, 생태계 등을 배울 때는 참으로 쉽고 재미있는 생명과학. 그러나 ‘유전학’이 나오는 순간, 생명과학은 아이들에게 동떨어진 그 무언가가 되고 맙니다. 내용 자체가 갑자기 너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도식화되어 있어서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학생들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멘델의 법칙에 따른 유전인자 비율을 계산하기도 어지러운데,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DNA 전사나 단백질 합성까지 미리 훑고 가야 한다며 어려운 문제집을 강요당합니다. 그런 문제집을 풀다 보면 생명과학 자체가 재미없어지고, 나아가 ‘이과는 이런 건가?’ 하는 공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재미없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 바로 유전학이고, 유전학에 대한 이런 학생들의 고민은 전 세계 공통입니다.
그래서 유전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유전학 박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모여 ‘완두 프로젝트팀’을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학생들이 지루하게 느끼는 과학 교과서를 입체적이고 살아 숨 쉬는 것으로 만들어내었고,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유전학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2만 부 이상 팔린 검증된 유전학 분야 베스트셀러입니다.

쓱 훑어보면 어느새 이해되는
유전학의 모든 것

이 책은 중학교 과학, 고등학교 통합과학, 고등학교 생명과학, 고등학교 생물의 유전 교과서에 실려 있는 유전학 이야기를 다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 기초전공에서 다루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청소년이 알아야 할 유전학 지식을 다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명과학 이슈들까지 꼼꼼히 넣어서 과학 글쓰기와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짧게 만들어 읽기 쉽습니다. 한 장의 평균이 10쪽이 넘지 않는 짧은 분량 안에, 재치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핵심적인 지식만 채워 넣었습니다.
둘째, 예쁘면서도 적재적소에 배치된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림은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을 보조하는 한편, 찰떡같은 비유로 더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셋째, 18명의 전문가와 교수들이 각 장의 내용을 꼼꼼하게 검수하고, ‘과학자의 해설’ 코너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독자는 같은 내용을 시각을 달리하여 다시금 읽을 수 있고, 깊은 생각을 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중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이 책을 하루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대상 도서로 삼아서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읽는데 어렵지도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주일에 서너 꼭지만 읽어 보세요. 과거 200년 동안 유전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친 역사를 읽다 보면 독자는 인간의 지혜와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교과서를 쉽게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전학을 사랑하게 되며 나아가 과학적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모건은 ‘멘델의 1:3 비율이란 고급 묘기다.’라고 비판한 글을 발표한 적이 있어. 그런데 자신의 실험 결과가 멘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줄이야! 마음은 아팠지만, 실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 모건은 노선생 멘델에 대한 편견을 당장 버리고 멘델의 ‘안티 팬’에서 ‘빅 팬’이 되었지.
그리고 놀랍고 기쁘게도, 모건은 멘델이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점을 발견했어. 3세대 초파리 중 흰색 눈을 가진 초파리가 모두 수컷이라는 점이었지!
- ‘02 안티 팬의 팬클럽 가입 사건’ 중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으리라! 1번 선수 폴링은 대학원생 교류를 핑계로 삼아 자기 아들을 3번 선수팀에 비밀 요원으로 잠입시켰어.
그런데 누가 알았겠어? 폴링의 아들이 3번 선수팀 연구실에서 일하는 덴마크 아가씨의 마음을 얻는 방법만 열심히 연구하고, 아버지의 부탁을 새까맣게 잊어버릴 줄은.
아들은 아버지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했어.
“왓슨이랑 크릭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어요. 역시 아빠가 최고예요!”
- ‘눈 가리고 답 맞히기’ 중에서

성공적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버라는 자신이 선택한 유전학 연구 대상에 몰두하기 시작했어. 그것이 바로 옥수수 연구였지. 바버라는 빠르게 옥수수 기르기와 꽃가루받이 전문가가 되었어.
바버라는 뛰어난 연구자였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정년이 보장된 교수직을 얻기 어려웠어. 또 여러 구설에 오르기도 했어. 바버라는 치마를 거의 입지 않았고, 사무실 열쇠를 놓고 와서 창문으로 사무실에 기어들어 가기도 했거든.
그러다가 마침내 바버라는 뉴욕의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로 자리를 옮겼어. 모두가 청바지를 입고, 매주 70~80시간을 일할 수 있는 그 연구소에서는 어떠한 제약도 구속도 없었지. 드디어 자신만의 과학 연구 천국을 찾은 바버라는 마음 놓고 옥수수밭을 일궜어.
- ‘옥수수밭의 고독한 선지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완두 프로젝트팀
유전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양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결성한 팀이다. 유전학의 기초부터 최첨단 지식까지 꿰뚫고 있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생물학 박사가 기획하고, 홍콩침례대학교 응용생물학 석사를 졸업하고 동서고금의 거의 모든 지식을 섭렵한 교양 과학 작가가 쓰고, 블랙홀보다 거대한 상상력을 지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다. 독자들에게 작은 유전자가 품은 거대한 비밀을 알려 줌으로써 앎의 즐거움을 나누고, 유전학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목차

일러두기

01 한 알의 완두로 할 수 있는 일
02 안티 팬의 팬클럽 가입 사건
03 생명에 가장 중요한 세 개의 글자
04 눈 가리고 답 맞히기
05 절반은 새로 생기고, 절반은 남는다
06 암호 해독 설명서
07 옥수수밭의 고독한 선지자
08 강호에 영웅이 나타나 염기서열을 읽다
09 유전자를 마음대로 오려 붙이는 기술이 탄생하다
10 멀쩡한 세포가 좀비로 변하는 이야기 1
11 멀쩡한 세포가 좀비로 변하는 이야기 2
12 과학자가 노래하는 사랑과 희망
13 저 녀석에게 질 수는 없다
14 괴짜 과학자의 유전자에 숨어 있는 비밀
15 복제 생명체는 ‘복사-붙여넣기’하면 그만?
16 유전자변형생물이 나쁘고 위험하다고?
17 신이 나눠 준 카드를 내 손으로 직접 섞기
18 정밀의료 시대, 맞춤치료의 문이 열리다

번외편 다시 만나기 위한 이별
책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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