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중한 사람을 보내는 의뢰인과 그 이야기를 듣는 “리스너” 요루의 이야기. 의뢰인이 이야기하는 마음을 받아주며, 슈야는 니와와의 밤의 기억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의뢰인에게 들은 의외의 한 마디가 슈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출판사 리뷰
이 밤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소중한 사람을 보내는 의뢰인과
그 이야기를 듣는 “리스너” 요루의 이야기.
의뢰인이 이야기하는 마음을 받아주며,
슈야는 니와와의 밤의 기억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의뢰인에게 들은 의외의 한 마디가
슈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그걸 계기로 새롭게 밤을 대하기 시작한 슈야는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