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영신
195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34년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오일장 600여 개를 모두 기록한 장돌뱅이 사진가이자 소설가다. 장터에서 만난 우리 민초들의 삶의 애환과 각 지역의 역사적 자취를 찾아다니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장터』 『장에 가자』 『혼자 가본 장항선 장터길』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서문: 남도의 육자배기 5
천년 역사가 살아있는 '강진' 13
항공 우주의 중심지 '고흥' 22
가장 늦게까지 엽전을 사용한 '곡성' 34
지리산과 섬진강이 빛어 놓은 '구례' 44
질퍽한 삶이 펼쳐지는 '광양' 56
호남문화의 굵은 기둥 '광주' 65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혁신도시 '나주' 76
사사삭, 사사삭 대나무 소리 들리는 '담양' 89
지붕 없는 근대역사박물관 목포' 98
최초 장이 열린 '무안' 106
초록 융단의 녹차밭 '보성' 115
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순천' 125
1004개의 섬을 가진 '신안' 138
한국의 나폴리 '여수' 147
e-모빌리티의 고장 '영광' 155
월출산이 병풍처럼 두른 영암' 165
장보고와 돈섬 '완도' 175
바람도 쉬어 넘는 갈재 '장성' 185
문화와 문학의 고장 장흥' 194
민속의 보물창고 진도' 206
곤충과 자연의 함평 천지땅 '함평' 216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땅 '해남' 226
아시아 백신 특구로 지정된 '화순' 237
참고문헌 247
작가 약력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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