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현명한 사람은 드물다. 나이 듦도 지혜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지혜란 무엇이며 어떻게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우리 머릿속 지혜의 자리부터 지혜를 측정하는 척도, 현명한 사람들이 덜 외롭고 더 건강한 이유, 지혜를 근육처럼 키우는 법, 그리고 인공지능 너머 ‘인공지혜’의 가능성까지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지혜의 비밀.
20년 이상 ‘건강한 노화’와 ‘지혜’를 함께 연구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ISI)로 선정된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신화와 종교에서 주로 다뤄지던 지혜를 과학의 자리로 옮겨온다. 노화, 외로움, 행복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 또한 새로이 통찰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개인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지혜와 웰빙의 교과서. 지혜의 사회과학적·뇌과학적 뿌리와 더 현명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나종호(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인류가 더 현명해져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에 맞닥뜨린 지금, 가장 희망을 주는 책”
- 타라 브랙(임상심리학자, 《받아들임》 저자)
“지능이 답을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그 답을 언제 말해야 할지 아는 것이다”
‘끌리는 어른’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인지 노화 석학의 지혜 키우는 법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현명한 사람은 드물다. 나이 듦도 지혜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지혜란 무엇이며 어떻게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우리 머릿속 지혜의 자리부터 지혜를 측정하는 척도, 현명한 사람들이 덜 외롭고 더 건강한 이유, 지혜를 근육처럼 키우는 법, 그리고 인공지능 너머 ‘인공지혜’의 가능성까지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지혜의 비밀.
20년 이상 ‘건강한 노화’와 ‘지혜’를 함께 연구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ISI)로 선정된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신화와 종교에서 주로 다뤄지던 지혜를 과학의 자리로 옮겨온다. 노화, 외로움, 행복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 또한 새로이 통찰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개인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세계적인 신경정신의학자의 지혜 연구 프로젝트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으로 찾아낸 지혜의 구성요소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얻을 수 없는 ‘지혜’를 과학적으로 파헤친 《우리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의 비밀(원제: Wiser)》은 노년기의 뇌기능과 인지기능을 한평생 연구해온 신경정신의학 석학인 저자가 지혜 연구의 결과물을 정리한 첫 대중서다. 지금껏 ‘지혜’를 이야기하는 책은 많았지만, 철학과 종교에서는 나이나 경험에 뒤따르는 신비로운 무언가로, 건강서와 자기계발서에서는 인지 노화의 공포를 상쇄할 희망의 끈으로 여겨졌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지혜의 정의와 구성요소부터 개인과 사회가 지혜를 강화하는 법까지 담아내며 노화, 외로움, 공감과 연민, 선택, 성찰, 행복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를 지혜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구체적으로 지혜는 일곱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연민·공감·이타주의에서 비롯되는 ‘친사회적 행동’, 두려움이나 분노뿐 아니라 즐거움마저 다스릴 수 있는 ‘감정조절’, 갑작스러운 변화와 딜레마 속에서의 ‘결단력’, 암울한 순간마저 유머로 승화하는 ‘성찰’, 자기에게 매몰되지 않고 더 큰 것들을 감각하는 능력인 ‘영성’,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능력과 사회적 조언을 제공하는 능력 등이다. 이 중 저자가 보기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친사회적 행동이다. 실제로 인류를 생존하게 한 기술, 언어, 사회제도 등 “인류의 인지 기능이 거둔 가장 인상적인 성취는 개인이 혼자 만들어낸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상호작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는 지혜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신화와 철학의 영역에서 추측되던 지혜의 개념과 도덕에 기반한 지혜를 현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밝고 환한 곳으로 옮겨왔다. 지혜를 인간의 정신과 뇌의 한 측면으로 정의하고, 지혜의 심리학적 구성요소를 설명하면서 더 현명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 하워드 C. 누스바움(시카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지혜도 근육처럼 측정하고 단련할 수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더 일찍 더 많이 현명해지는 법
이 책은 지혜가 숭고하고 불가해한 것, 평생에 걸친 깨달음과 나이 듦의 결실이라는 전통적인 관념을 뒤집는다. 인간의 의식과 스트레스, 회복력과 마찬가지로 지혜 또한 생물학적 기반이 있기에 측정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여러 뇌과학 실험과 관찰에 따르면, 지혜의 구성요소들은 전전두피질과 편도체를 중심으로 뇌의 다양한 곳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해 생겨난다. 그래서 이 부위가 손상되면 지혜를 잃기도 한다. 1848년 미국 버몬트주 철도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전두엽이 손상된 노동자 피니어스 게이지가 “변덕스럽고 불손하며 참을성 없는” 사람으로 변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지혜도 타고난 것과 만들어진 것이 뒤섞여 있다. 인간의 뇌가 이타심을 처리하는 단계에서 작동하는 신경인지 메커니즘이 친사회적 행동을 강화하게끔 진화했다고 보는 ‘이타적인 뇌 이론’, 다른 사람이 공에 맞는 것을 보고 내가 맞은 것처럼 움찔하게 하는 ‘거울뉴런’ 세포,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자신과 타인의 정신상태를 본능적으로 구분하고 파악하는 능력인 ‘마음 이론’ 같은 여러 뇌과학·심리학 연구들은 인간이 지혜의 구성 요소들을 어느 정도는 갖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저자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35~55퍼센트이고, 나머지는 외부의 영향과 개인의 행동에 좌우된다.”
따라서 우리는 지혜를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지혜의 수준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지혜 측정 척도’가 담겼다. 이를 통해 지혜의 구성요소 각각에 점수를 매겨본 뒤 부족한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연민’이 부족하다면 연습하면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감사 일기 쓰기, 소설 읽기, 명상 등인데, 이러한 ‘연민 훈련’을 한 사람들의 뇌에서는 실제로 긍정적 감정이나 소속감과 관련된 뇌 부위인 내측 안와전두피질과 조가비핵 등에서 활성이 나타났다. ‘감정조절’이 고민된다면 주의를 돌리는 훈련,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훈련 등을 권한다. 이런 관점에서 약물, 전자기기, 인공지능 등의 형태로 지혜를 외부에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실제로 도박장애 등을 치료하기 위해 자제력을 활성화하는 게임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증명된 바 있다.
“최신 신경과학 기술과 평생의 연구로 밝혀낸 지혜의 구성요소에 관한 설명을 한 장 한 장에 담아 지혜는 우리가 발전시키고 강화할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그 방법을 일러준다. 지혜의 과학적인 특성들은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킨다.”
- 조너선 라우시(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저자)
더 현명한 사람이 더 건강한 이유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지혜의 뇌과학
인류의 신체 수명은 과거 어느 때보다 길어졌다. 그러나 나날이 심각해지는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 마약, 자살 같은 문제는 현대인의 ‘정신 수명’이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혜’는 이를 돌려세울 방향키다. 무엇보다 “현대사회에 전염병처럼 번져 있고 지구상 거의 모든 곳에 퍼진 문제”인 외로움의 해독제가 될 수 있다. 외로움은 심장발작부터 치매까지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저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와 이탈리아 남부 치렌토 등 각기 다른 지역에 사는 세 집단을 대상으로 ‘외로움 연구’를 진행한 결과, 외로움과 지혜는 강력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외로움의 악영향에 덜 시달린다는 뜻이다.
지혜로울수록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연결될수록 지혜롭다. 이는 중년 이상의 세대가 어린 세대를 보살피려는 ‘생성성(generativity)’에서도 드러난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학업과 사회성, 행동발달 등을 돕는 ‘경험 봉사단’ 노인들은 생성성이 향상되며 정신건강에 도움을 받았다. 우리가 지혜를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똑똑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자리와 그 자리로 가는 방법을 폭넓게 볼 줄 알며,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이러한 지혜는 서로 연결되어야만 생겨난다. ‘슬기로운 사람’ 호모사피엔스는 그렇게 살아남은 인류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염려하는 인간의 성향과, 그러한 성향을 강화하는 환경에 과학적으로 어떤 바탕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지혜에 관한 이 명확한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는 더욱 현명해질 것이다.”
- 로라 L. 카스텐슨(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공공정책학과 교수)
“현명해지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지혜가 실종된 시대에 필요한 아홉 가지 전략
해마다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 분노와 불신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정치 양극화, 그리고 이보다 더 뿌리 깊은 소득 양극화까지 세계 곳곳은 예외 없이 비슷한 위기에 놓여 있다. 인류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좋은 삶과 사회를 위한 기회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이 위기 속에서 활용하도록 권하는 지혜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① 감정조절이 중요하다: 당황하지 말자. 현실을 받아들이되 낙관적인 시각을 잃지 않는다.
② 힘들수록 성찰을 피하지 말자: 이겨낸 경험을 떠올리며 어떻게 대처했는지 생각한다. 그때 활용했던 것과 비슷한 전략을 세운다.
③ 친사회적 행동은 내게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타인을 돕는 사람은 힘이 나고 행복하며 덜 외롭다. 외로움 같은 스트레스의 최고 해독제는 지혜다. 연민이 특히 효과적이다.
④ 불확실성과 다양성 수용하기: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전략에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다. 위기를 한 방에 다 해결하는 방법 같은 건 없다.
⑤ 결단을 내려라: 갑작스러운 변화에는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때그때 정보를 총동원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⑥ 사회적 조언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누군가에게 조언하려면 인생에 관한 전반적 지식이 필요하다. 평소 전문가들의 말을 귀담아듣자. 조언할 일이 생겼을 때 더 나은 의견을 줄 수 있다.
⑦ 영성 기르기: 우리는 인류 전체와 동물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보살펴야 한다.
⑧ 유머감각을 잃지 말자: 유머는 지혜를 만드는 요소이자 지혜가 드러나는 방식이다. 절망적 순간에도 도움이 된다.
⑨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위기를 기회와 성장으로 바꿀 수 있다.
“우리를 실용적 지혜의 신경생물학적 기반부터 심리학적 구성요소, 사회적 요소에 이르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엄청나게 귀중한 기본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댄 블레이저(듀크대 의대 정신의학과·행동과학과 명예교수)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편향성이 발달해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불행감이 커지더라도 위협적인 대상, 위험한 일에 더욱 주의를 집중한다. 우리가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을 더 잘 기억하는 이유이자 정치적인 공격이 먹히는 이유다. 나이가 들고 지혜로워지면 이와 같은 부정성 편향이 해소된다. 젊을 때는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경험과 나쁜 기억이 접착제라도 바른 듯이 머릿속에 쉽게 들러붙지만, 나이가 들면 정신에 테플론 코팅이라도 생긴 것처럼 오래 눌어붙지 않고 금세 떨어져나간다._3장
감정이 빠진 지혜는 지혜가 아니다. 밤과 낮이 다르듯, 지혜가 아닌 전혀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생각해보자. 이 인격장애의 특징은 연민이 없는 것이지만, 모든 사이코패스가 사람을 죽이는 범죄자가 되진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사이코패스는 사회에 완벽히 적응해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중에는 매우 영민한 사람도 있고, 심지어 성공의 표본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을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까? _4장
이 연구에서 밝혀진 핵심 결과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은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으며, 그런 마음이 발달하는 데는 현재의 스트레스 수준이나 정서적인 기능 수준보다는 각자 살면서 겪은 중요한 사건들이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남을 도우려는 마음은 고통을 겪고 얻는 대가인 셈이다. 실제로 우리는 개인적으로 큰 고통과 상실을 겪고 나면 다른 사람의 심정을 더 쉽게 이해한다. 직접 겪어본 일이기 때문이다. 남을 성급하게 평가하기 전에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5킬로미터쯤 걸어보라”는 말이 있다. _5장
작가 소개
지은이 : 딜립 제스테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20년 이상 지혜와 건강한 노화를 연구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UC 샌디에이고 정신의학과·신경과학과에서 36년 동안 교수로 지내며 노년기의 뇌기능과 인지기능을 연구해왔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정신의학협회(APA)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정신질환 진단기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의 다섯 번째 개정판(DSM-5)이 그의 임기에 발간되었다. 750편 이상의 논문을 냈고, 논문 출간 연구자들 중 0.5% 미만이 속하는 과학정보연구소(ISI)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로 선정되었다.인도에 정신과 의사가 100명도 채 되지 않던 시절, 프로이트의 책에 매료되어 뇌와 그 산물인 정신에 대해 공부하고자 정신의학과에 진학했다. 미국으로 건너와 코넬대학교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에서 연구했다.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으로 옮긴 뒤에는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지원 아래 ‘노인신경정신과 임상연구센터’를 설립해 노년기의 정신분열증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질환을 연구했다, 또한 학교가 IBM과 공동 설립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인공지능 연구센터’의 공동 센터장을 맡아 ‘건강한 노화 연구’ 부문을 지휘했다. 15년 동안 학술지 《미국노인정신의학저널》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노인정신의학》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이 : 스콧 라피
UC 샌디에이고 보건학부·보건과학부·의과대학의 커뮤니케이션·홍보 책임자이자 과학 저술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의 편집자로 일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호모사피엔스의 이름값
시작하는 글: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지혜를 누리는 법
1부 지혜란 무엇인가
1 지혜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들
베를린 지혜 프로젝트│존 내시의 조현병│과학자들은 어디까지 밝혀냈을까
2 뇌와 지혜의 관계
지혜가 자리한 곳│정신의 대도시를 탐방하기│사기꾼과 선구자가 남긴 것│피니어스 게이지의 비극│지혜를 잃는 병│더 일찍 현명해질 수도 있을까
3 모든 가정에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필요하다
나이 듦과 사회│유전자가 노인을 보호하는 이유│2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묻다│비극 속의 능력│뇌와 근육의 공통점│나쁜 것은 적게, 좋은 것은 많게
4 지혜를 측정하는 법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IQ 점수는 얼마나 똑똑할까│지혜를 정량화하다│햇살 없는 낮│인지, 성찰, 정서│일상의 소란과 소동 속에서│샌디에이고 지혜 척도│SD-WISE의 24가지 질문│과도한 지혜는 없다
2부 지혜의 구성요소
5 연민도 근육이다
이타적인 뇌│사려 깊은 사이코패스│낯선 이들의 친절│자기연민과 자기애의 차이│성별과 유전│연민 키우기│더 적극적인 감사│소설을 많이 읽는 사람│감정을 지휘하기
6 감정이 머무는 곳
스펙트럼 안에서│느끼면서도 다스리기│핑크빛 안경│못 말리는 낙관주의자│마시멜로는 못 참지│미소의 의미│라일리의 통제실│감정의 유전학│뇌의 블랙박스를 열다│아슬아슬한 브레이크│감정조절이 과도한 사람│조절의 기술│불확실한 삶을 위한 지식
7 결정을 내릴 때 생기는 일
딜레마 연습│지름길이 이끄는 곳│뜨거운 선택, 차가운 선택│나쁜 일과 좋은 일│앞을 내다보는 지혜?│사전동의서에 서명하기│상냥한 회의론자│다름에서 찾아내다│동전 던지기부터 대차대조표까지
8 생각은 사소하지 않다
자기 삶의 저자│스스로 들여다보는 뇌│생각을 피하는 사람들│자기 확인의 이점│나태의 쓸모│호기심의 침투성│알고 싶다는 마음│우승한 농담│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가│유머 실력│누구나 농담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신의 영역
9 더 큰 무엇에 대한 감각
종교성과 영성의 차이│과학적 측정│자연에 대한 경험│지혜와 영성│건강 전략│어느 버스 운전사의 이야기│“참호에는 무신론자가 없다”
3부 실용적・사회적 지혜를 강화하는 법
10 더 일찍 나아질 수 있을까
과학의 개입│결정을 잘하는 법│나를 돌아보는 시간│훈련된 연민│연습할수록 나아진다│어린 세대를 보살피려는 마음│보복운전을 하고 싶을 때│무심코 놓친 순간들│고령의 창의성 거장들│혼자 있는 시간│내면의 힘│만병통치약은 없다│운동, 음식, 잠
11 지혜를 키우는 최신 기술
똑똑해지는 약│뇌기능을 향상하는 기술│인공지능과 인공지혜
12 더 현명하면 덜 외롭다
지혜 월드컵이 열린다면│집단면역의 효과?│세상이 현명해지는지를 둘러싼 논쟁│몇 번의 우승컵을 들더라도│위기 속의 지혜
감사의 말
참고자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