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예술,대중문화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이미지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화가의 눈으로 그려낸 찬란한 어린 시절
더퀘스트 | 부모님 | 2025.05.05
  • 정가
  • 33,000원
  • 판매가
  • 29,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650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24.9 | 0.456Kg | 304p
  • ISBN
  • 979114071288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책은 삶의 온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매일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때가 있다. 어릴 적 누렸던 행복과 명랑함을 잊었다면 지금이야말로 가장 예술이 필요한 순간이다. 정원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 아끼던 장난감, 햇살 가득한 오후,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여름방학에 놀러 간 바닷가……. 아름다운 색채가 도드라지는 그림들은 가슴 한편에 간직하던 그리운 기억을 불러낸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 메리 커샛, 베르트 모리조 등 인상파 거장들이 부드러운 붓 터치와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아이들과 풍경을 통해 일상의 기쁨을 다시 느껴보자. 예술을 통해 되살아난 어린 시절은 이제 아이의 세계를 떠나온 우리에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르누아르, 모네, 피사로, 커샛…
‘빛의 화가’들이 그린 어린 시절의 온기와 사랑

★ 나태주 시인, 이소영 미술에세이스트 강력 추천!
★ 프랑스 지베르니미술관이 직접 엄선한 150점의 명화
★ 처음 만나는 인상파 화가들의 편지와 가족사진, 미공개 에세이 수록
★ 미술관을 옮겨둔 듯 생생한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가의 풍성한 해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책은 삶의 온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어른의 세계를 헤쳐나가는 우리에게
그림이 건네는 다정한 안부


매일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때가 있다. 어릴 적 누렸던 행복과 명랑함을 잊었다면 지금이야말로 가장 예술이 필요한 순간이다. 정원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 아끼던 장난감, 햇살 가득한 오후,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여름방학에 놀러 간 바닷가……. 아름다운 색채가 도드라지는 그림들은 가슴 한편에 간직하던 그리운 기억을 불러낸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 메리 커샛, 베르트 모리조 등 인상파 거장들이 부드러운 붓 터치와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아이들과 풍경을 통해 일상의 기쁨을 다시 느껴보자. 예술을 통해 되살아난 어린 시절은 이제 아이의 세계를 떠나온 우리에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다정한 시선, 무한한 격려
화가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주고받은 편지부터
그림 속 아이들의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책에는 그림뿐 아니라 화가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주고받은 편지도 담겨 있다. 때로는 걸음 한 번에도 격려를 퍼붓고 때로는 아이의 맞춤법 공부를 걱정한다. 어떤 경우든 화가는 아이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화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다정한 문장은 그림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우리를 다시 어린 시절로 데려간다.

“조르주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 3킬로미터를 용감하게 혼자 걸어서 학교에 간단다.”
카미유 피사로가 맏아들에게 보낸 편지

“딸아, 너는 나에게 단 한순간도 슬픔이었던 적이 없단다.”
베르트 모리조가 외동딸에게 남긴 유서 편지

“정원에 꽃이 피었다니 기쁘군. 돌아가면 아이들과 함께 정원을 가꿔야겠어.”
클로드 모네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

“나의 형 피에르가 태어나면서 아버지 르누아르의 인생은 뒤바뀌었다.”
르누아르의 둘째 아들 장의 기록

책 한 권에 담긴 작은 미술관,
그리고 영원히 간직할 행복의 조각들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에서 직접 엄선한 150점의 고화질 도판은 미술관을 그대로 책 속에 옮겨놓은 듯한 생생한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화가의 가족사진, 전문 큐레이터의 풍부한 해설, 카미유 피사로의 증손자의 미공개 에세이를 비롯한 폭넓은 사료가 함께 실려 있어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주 특별한 그림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베르트 모리조가 사랑을 가득 담아 그린 어린이들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 예술과 삶이 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모습은 개양귀비꽃, 시소, 음악 수업, 나비 쫓기 놀이와 함께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어우러진다.

“나의 형 피에르가 태어나면서 아버지 르누아르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작은 허벅지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 앞에서 모든 이론은 힘을 잃고 말았다.”_ 장 르누아르, 《르누아르》, 1982
(중략) 르누아르의 삶과 작품 세계에서 어린이가 그토록 중요했던 이유는 어른의 세계와 달리 어린이의 세계는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강렬한 조화로움이 존재하는 자연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릴 시아마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 관장이자 문화유산 대표 큐레이터. INP(프랑스국립문화재학교)에서 19~20세기 회화를 전공했으며 15년간 낭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그 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에 부임하면서 미술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인정받고 있다. 《모네와 로스코(Monet/Rothko)》 《제임스 티소와 그 스승들(James tissot et ses maitres)》을 비롯해 수많은 미술책을 썼다.

지은이 : 마리 델바르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 연구조교. 오랫동안 문화예술 가이드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물, 전시회, 애니메이션,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술관과 인상주의 미술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맡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그림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온기

1부. 그리운 안식처, 가족의 품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가브리엘과 장〉
_카미유 피사로, 〈빨래 너는 여인〉

2부. 화가가 사랑한 어린이들
_르누아르가 만난 어린이라는 세계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그림 그리는 장〉
_클로드 모네, 〈실내 풍경〉
_모네, 가족의 의미
_폴 고갱, 〈알린 고갱이 있는 실내 풍경〉

3부. 내일도 같이 놀아
_무엇을 가지고 놀까?
_베르트 모리조, 〈인형을 든 아이 또는 전원주택의 실내 풍경〉
_앙드레 브루예, 〈빨간 옷을 입은 소녀〉

4부. 배움의 순간들
_읽고 쓰며 자라나는 마음
_에티엔 모로넬라통, 〈어린 미술 애호가〉
_카미유 피사로, ‘이상적이고 멋진 아버지’

5부. 한낮의 기쁨
_동물 친구와 아이들의 비밀 정원
_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에 있는 화가의 집〉

6부. 새 옷 꺼내는 기분
_공주 드레스를 입은 소년들과 남성 정장을 입은 소녀들
_다니엘 드 몽프레, 〈화가의 딸의 초상화 또는 스페인 공주〉

7부. 기다리던 여름 방학
_해변에서 뛰놀다

8부. 더 넓은 세상으로
_청소년기, 미래를 꿈꾸는 시기
_헨리 스콧 튜크, 〈잭 롤링의 초상화〉
_쥘리 마네, 인상주의 화가들이 사랑한 소녀

별첨
_몇몇 화가의 일대기
_전시된 작품 목록
_참고문헌 일부
_찾아보기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