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약1,000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이주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한다. 초창기 이주민들은 규슈 북부 해안과 이즈모 지역 등, 바닷길을 통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정착했다. 처음에는 규모도 작고 미미한 존재였지만, 점차 이주민의 수는 증가했고, 그들은 점점 더 동쪽으로, 더 넓은 지역으로 세력을 넓혀갔다.4세기에 이르러서는 가야와 신라, 고구려 등 한반도에서 실제로 세력을 떨쳤던 정치 집단들이 조직적인 형태로 일본 열도에 이주했다. 이들은 지금의 오사카, 나라 지역인 가와치, 아스카, 나라 지역에 정착하며, 일본 열도에서 독자적인 정치적 기반을 만들어 나갔다. 단순한 이민이 아니라, ‘정복’에 가까운 이주였다.
출판사 리뷰
일본 역사 기행 일반인과 전문가의 필독서
고대 일본 열도에서 벌어진 한반도 이주민들의 이야기와 한일 고대사 집대성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
― 일본이라는 나라의 뿌리는 과연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고대사의 그림자를 뚫고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일본의 기원을 완전히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
이재일 저자는 10여 년간 일본 열도 전역을 답사하며 고분, 신사, 고대 유적, 산성과 같은 유물들을 하나하나 직접 확인해 왔다. 그 발걸음은 단순한 답사를 넘어, 진실을 향한 탐사의 여정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외면되어 온 역사의 실체,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다.
“일본이라는 나라, 그 기원은 바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주민들이다.”
이것은 음모론이 아니다. 수많은 고대 유적, 사라지지 않은 지명, 일본사서가 의도적으로 감춰온 기록 들을 조합한 끝에 도달한 역사적 사실이다.
■ 천년의 대이주, 그 숨겨진 여정
이 책은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약1,000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이주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한다. 초창기 이주민들은 규슈 북부 해안과 이즈모 지역 등, 바닷길을 통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정착했다. 처음에는 규모도 작고 미미한 존재였지만, 점차 이주민의 수는 증가했고, 그들은 점점 더 동쪽으로, 더 넓은 지역으로 세력을 넓혀갔다.
4세기에 이르러서는 가야와 신라, 고구려 등 한반도에서 실제로 세력을 떨쳤던 정치 집단들이 조직적인 형태로 일본 열도에 이주했다. 이들은 지금의 오사카, 나라 지역인 가와치, 아스카, 나라 지역에 정착하며, 일본 열도에서 독자적인 정치적 기반을 만들어 나갔다. 단순한 이민이 아니라, ‘정복’에 가까운 이주였다.
■ 정체성을 감춘 민족, 그리고 조작된 역사
흥미로운 것은 이들 이주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들의 출신지를 철저히 감췄다는 점이다. 7세기, 한반도에서 결정적인 세력 교체가 일어나자, 일본에 정착해 있던 이주민들은 더 이상 고국과의 연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들은 일본 열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을 창조해 냈고, 역사도 새롭게 써내려갔다.
이로 인해 일본의 고대사는 단절되고 왜곡된다. 이재일 저자는 “일본의 기원은 일본 열도 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의 손에서 시작되었다”고 단언한다. 그들이 누구였는지, 왜 일본의 원주민 사회를 장악하고 새로운 국가를 세웠는지, 이 책은 실증 자료와 현장 탐사를 바탕으로 낱낱이 드러낸다.
■ 한반도 이주민, 일본을 세우다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오늘날 ‘일본국’이라는 체계의 뿌리가 바로 이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졌다는 점이다. 일본 원주민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온 한반도계 이주민들이 일본 최초의 권력 구조를 형성했고, 천황가의 기원도 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고대 일본의 국가 구조, 문화, 기술, 문자, 심지어 건축 양식에 이르기까지, 그 근간이 된 요소들은 모두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었다.
그동안 일본 역사서에서 의도적으로 외면되거나 왜곡되었던 이 사실은, 저자의 집요한 현장 탐사와 일본 학자들의 연구 자료, 그리고 변화하지 않는 유적과 지명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역사 탐사서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다. 왜곡된 역사의 이면을 파헤치고, 사라진 진실을 복원하는 역사 고고학자의 여정이자,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치열한 질문이다. 그리고 그 여정은 독자를 흥분시키고, 분노하게 하며, 결국엔 깊은 통찰에 이르게 만든다.
• 일본 열도 곳곳에 흩어진 고대 한반도계 유적의 정체는?
• 왜 일본 고대사에서는 이주민의 흔적을 철저히 숨기려 했는가?
• 한반도에서 건너간 자들이 왜 일본의 지배 세력이 되었는가?
이 책은 동아시아 고대사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통찰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는
그 진실의 시작점이다.
출판사 서평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 일본 열도를 일군 사람들–그 숨겨진 1,00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는 단순한 역사 기행서가 아니다. 이 책은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무려 천 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건너간 이주민들이 일본 고대사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었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집필자의 오랜 여정이다.
저자 이재일은 앞선 저서 『해밑섬, 일본을 걷다』에서 일본 혼슈 동부와 북부의 도래인 흔적을 살핀 바 있으며, 이번 책에서는 그 시선을 일본 전역으로 확장한다. 시코쿠, 규슈, 오카야마(기비), 나라, 교토, 오미, 규슈 동부에 이르기까지—전국 곳곳에 스며든 가야계 아야씨, 신라계 하타씨, 그리고 이후 백제계 이주민들의 족적을 고분, 신사, 지명, 전설 속에서 끌어내는 과정은 흡사 고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탐정의 손길과도 같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단순한 유물이나 지명의 유사성이 아니다. 그는 조상 숭배 문화가 반영된 일본 신사의 분포와 제례, 동일한 신을 모시는 신사들의 이동 경로, 지명의 보존율을 통해 이주민들의 이동 경로와 정착 양상을 구체화한다. 특히 아야씨와 하타씨의 활동무대였던 시코쿠와 기비 지역, 그리고 백제계 소가씨가 아스카 시대를 주도한 나라와 가와치 지역의 역사는 이 책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가와치 출신 소가씨의 등장은 일본 정치사와 문화사에 백제 문화를 꽃피우는 결정적 사건으로, 이는 백제 멸망 후 신라계와의 연합을 통해 새로운 일본 국가 형성에까지 이어진다. 저자는 이를 통해 고대 일본사 속 '한국계 이주민'의 결정적 기여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의 백미는 단연 규슈 지역에 대한 탐사다. 야요이 문화의 기원을 설명하는 북규슈 유적군부터, 도요국의 탄생과 가야계 세력의 동진, 조선식 산성과 고분군, 그리고 우사 신궁과 이세 신궁의 역사까지, 일본사 속에 숨겨진 한반도 이주민들의 발자취는 방대한 유적과 자료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이재일 저자는 문헌과 유물, 신화와 설화를 아우르며 치밀하게 ‘이주민의 역사’를 구성해 나간다. 우리가 ‘도래인’이라 부르던 이들은 단순한 이주민이 아니었다. 일본 열도의 정치, 종교, 기술, 문화에 뿌리내린 ‘공동 창업자’들이었다.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는, 고대사를 통해 현재의 정체성을 묻는 독자에게 주는 묵직한 답변이다. 우리가 몰랐던 일본사의 다른 얼굴, 그리고 그 속에 깃든 한민족의 존재감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이 책은, 역사와 민족, 뿌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울림을 남길 것이다.
[고분]
이주민들이 남긴 흔적 중 필자가 특히 고분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고분을 만든 것은 일본 열도의 원주민인 조몬인이 아니라 한반도 이주민이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고분을 비교해 본다. 우선 백제, 신라, 가야 고분의 부장품의 수준은 일본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이다. 히라야마 이쿠오平山郁夫는 “다카마쓰총 고분은 고구려 고분과 비교하면 축소판에 불과하고, 벽화는 고구려 벽화와 비교하면 한반도의 모조품일 것”이라고 말한다.
고분과 이주민 집단이 장착한 지역의 관계다. 한 예로 아스카에 있는 석무대 고분의 석실 크기는 일본 최대 규모다. 이 고분은 한반도 도래인으로 보이는 소가씨의 조상인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속일본기』에 따르면 석무대 고분이 있는 아스카 지방 주민의 80~90%가 도래인이었다고 하니 고분과 도래인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일본의 고분 축조는 3세기 후반에 한반도 이주민에 의해 시작되어 백제계에 의해 형성된 야마토 정권 시대인 7세기경까지 이어졌다.
고분 시대 일본 열도 주민의 대부분이 한반도 이주민이었으니 고분을 만든 사람들도 당연히 한반도 이주민이었던 셈이다. 일본 열도의 원주민들이 한반도의 고분을 따라하거나 축조 방법을 배워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이주민 자신이 만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재일
서울대학교와 KAIST를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 근무하였다.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중세 아시아의 해양 세력에 대하여 연구하였고 일본에 체재하며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의 고대사를 연구하였다.이 책은 지은이의 세 번째 역사 관련 저작이다.현재 중국과 우리 고대사에 관심이 있어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중 고대사 관련 저작을 구상 중이다.역사 밴드를 운영하며 강의와 역사 답사 여행을 가이드하였다.현재 백제문화연구회 이사, 곤지왕국제 네트워크와 하남문화유산지킴이 회원으로 있다.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아시아 바다의 역사기행 (2022)』『해밑섬, 일본을 걷다 (2023)』『한반도 이주민의 일본열도 개척사』
목차
[역사 기행 전 필수 지식] 한반도인의 일본 열도 이주의 증거
1 고분
2 유전자학
3 기록 증거
제1부 시코쿠와 오카야마기비 지역에 남겨진 한반도 이주민의 역사
▶시코쿠로의 한반도 이주민
▶시코쿠의 이름
▶한반도 이주민의 자취
▶시코쿠의 한반도 이주민 씨족
▶시코쿠 답사
▶오카야마기비
▶오카야마 일대 도래인에 얽힌 지명
▶가야국賀陽夜
▶모모타로桃太이야기
▶오카야마 답사
Ⅰ 시코쿠
1 사누키讚岐 지역
▶하타씨에 의해 모셔진 다무라 신사
▶이와세오야마 고분군
▶다카마쓰 적석총 고분
▶야시마성적城跡
▶아야키타평야綾北平野와 아야씨
▶아야키타평야綾北平野의 거석분巨石墳
▶다이고 고분
▶아야綾씨
▶시코쿠 가가와현 사누키국의 도래인 아야씨족
▶아야씨가 남긴 거석분과 사찰 건립
▶아리오카 고분군有岡古墳群
▶하타씨사에키씨와 쿠카이
▶시코쿠의 신라 신사神社
▶곤삐라 신사金比羅神社
▶다카마쓰高松와 세토내, 세토나이가이
▶나오시마直島
▶베네세하우스 박물관
▶사누키 우동
2 세토내해 토나이카이
▶해적海賊
▶오야마즈미 신사大山祇神社
▶백제 에서 도해渡海한 신神
▶구레시
▶히메지성
▶히메지시 부근의 신라인의 발자취
Ⅲ 나라, 아스카
▶아와지시마淡路島, 이와지섬
▶아와지시마의 유래
▶이자나기신궁
▶나루토 해협鳴門海▶
3 도쿠시마
▶아와국阿波▶일본의 원형原型
▶인베 또는 이무베忌部씨
▶도쿠시마 의 지형
▶도쿠시마의 역사
▶중앙 구조선中央構造線
▶오보케
▶가즈라교かずら橋
4 기타 지역
▶시코쿠 남부의 신사
▶에히메현愛媛 옛 이요국伊予國의 한반도 유물
Ⅱ 기비吉備
1 오카야마岡山
▶구라시키倉敷
▶기비 지방
▶기비吉備의 고대사
2 기비의 가야씨
▶시노 도시오志野敏夫의 시견試見
[참고]: 재기才伎에 대하여
▶기비씨吉備氏에 관한 일본 역사서의 기록
▶기비씨와 가야香屋씨
▶기비씨족에 대한 연구
▶기비아나국조
▶도요국 우사宇佐와 기비吉備
▶가야씨賀陽氏의 본관지
▶가야씨
▶쓰쿠리야마作山 고분
▶쓰쿠리야마造山 고분
▶고분 시대 전반기의 가야식 고분
3 기노조鬼の城
▶기노조의 축성 연대
▶우라 전설의 연대
▶고분 시대 후기의 백제식 고분
4 우라
▶모모타로 이야기
▶기비쓰히코의 우라 퇴치 전설
▶야마타이국의 구노국狗奴 정복과 우라 전설
▶도요국과 우사宇佐와 기비吉備
▶우라 전쟁에 관한 다른 기록
▶전쟁 개시
▶전쟁 종결
5 기비쓰 신사吉備津神社
8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
▶기비쓰 신사吉備津神社
▶우라는 살아 있다
▶우라에 관한 제설
▶기비쓰 신사吉備津神社가 있는 나카야마中山
▶고라쿠엔
6 요시이강吉井川
▶기비 지방의 신라
▶오카야마의 한반도 이주민 하타씨
▶하타하라 마을 고대 기비국吉備 발상지의 하나
7 기비 지방의 고구려
제2부 야먀토大和 지역 이주민 역사
Ⅲ 나라, 아스카
1 야마토 지역 고대사
▶한반도 상황
▶최초의 이주 기록
▶야마토 역사의 세 갈래
▶일본 고대사에 대한 가설
▶역사 탐방 루트
▶나라 지역의 지형
▶나라평야
▶가와치평야
▶나라 지역 답사 여행
▶신무천황神武天皇, 신무천황과 가시하라
2 나라평야의 선주 이주민
▶나라평야의 서북부
▶나라평야의 동부
▶나라평야의 중앙부
▶나라평야의 북부
3 아스카 지역의 집단 이주 역사
1) 히노쿠마와 아스카
▶히노쿠마
▶히노쿠마지역 유적
▶백제계 아야漢씨족
▶백제계 아야씨의 특색
▶니이자와천총新澤千塚, 니이자와센쓰카 고분
▶고분과 부장품
▶선화천황릉宣化天皇陵
▶다카마쓰 고분高松塚古墳
▶키토라 고분キトラ古墳
2) 와카야마和歌山 지역의 집단 이주 역사
▶이와세천총岩橋千塚
▶이치젠 신사日前神社, 히노쿠마檜 신사
▶이타키소 신사
IV 가와치 지역
1 가와치
Ⅲ 나라, 아스카
▶가와치의 고대 유적
▶일본 고대사 속의 가와치
▶신공황후
▶응신천황
▶가와치
▶사카이堺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
▶다이센 고분大仙古墳
▶축조 시기와 피장자
2 가와치로 이주한 백제 왕족
▶백제 왕가의 이주와 번영
▶가와치 지방 백제계 왕가의 존재감
▶진손왕 왕가의 고분
▶선씨왕후묘지船氏王後墓誌
▶후대의 고분
▶진손왕 후손들의 절과 신사
▶갈정사葛井寺
▶야중사野中寺
3 후루이씨藤井
▶콘다고뵤우야마 고분, 응신천황릉
▶가와치의 가야
▶가와치의 백제
▶가와치의 고분에 대한 정리
▶하비키노시羽曳野市
▶야마토타케루日本武尊
4 가와치 북쪽
▶가와치 3대 군집묘공동묘지
▶횡혈식 석실
▶다카이다高井田고분군히라오야마 고분군의 일부
▶다카야스천총 고분군高安千塚古墳群
▶히라오야마 고분군平尾山古墳群
▶야마하타 고분군山畑古墳群
5 왕릉의 계곡
▶예복사
▶소가우마코蘇我馬子의 고분
▶성덕태자와 소가씨
▶다케우치가도
▶이치스카고분군一須賀古墳群
▶기타 군집묘
6 센난泉南과 이즈미和泉
▶서릉고분西陵古墳과 우도묘고분宇度墓古墳
▶구메다가이부키야마고분久米田貝吹山古墳
▶시노다천총고분군信太千塚古墳群
▶스에무라가마아토군陶邑窯跡群
▶스에키須惠器
▶가마터窯跡
7 아스카베신사飛鳥戶神社, 곤지왕신사昆支王神社
▶곤지대왕昆支大王
10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
▶『일본서기日本書紀』의 기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술
▶곤지왕昆支王
▶웅략천황과 곤지왕昆支王
▶아스카베군安宿郡
▶곤지왕 고분 추정
▶아스카치쓰카飛鳥千塚 고분군
▶아스카베 일대의 백제계 거주민
▶백제 이주계의 고분
▶곤지왕에 관한 필자의 의견 종합
8 다이센 고분, 콘다야마 고분과 군집묘의 연대
▶가와치의 군집묘
▶가와치의 고분과 한반도의 관계
9 가와치와 아스카가쓰라기산 동쪽의 고분들
▶히라오까 고분군平岡西方古墳群
▶셋코산 고분군石光山古墳群
▶야마토의 탄생
▶미와야마三輪山, 오오토모 大友 세력
▶야마토 분지의 세력 변화
▶야마토국의 발생
▶소가蘇我씨의 계통
▶아야씨의 특색
▶고대 일본의 왕조
▶삼왕조 교체설
▶중앙정권야마토정권의 탄생
V 아스카시대飛鳥時代
▶아스카 시대
▶아스카 제3왕조의 시작
▶소가씨
▶후지노키 고분藤ノ木古墳
▶사천왕사四天王寺 사천왕사
▶『일본서기』에 보이는 창건의 경위
▶창건에 관한 이설
▶법륭사法隆寺
[참고]: 성덕태자, 쇼토쿠태자
▶백제사지
▶백제대사百
▶아스카飛鳥의 어원
▶을사의 변乙巳の
▶백촌강白村江의 전투
▶백촌강白村江의 전투 전후의 일본 천황
▶임신의 난壬申の
▶일본국의 탄생700년경
▶『일본서기』, 『고사기』
▶『일본서기』 역사 편찬 절대 원칙
▶후지와라노 후히토不比等
▶답사
▶단잔 신사談山神社
▶이시부타이 고분石舞台古墳
▶아스카데라飛鳥寺
Ⅲ 나라, 아스카
VI 일본국의 탄생
▶천무천황天武天皇
▶나라 시대
▶정치사
▶신라와의 관계
▶신라 왕자 김태렴
▶헤이안 시대를 연 간무천황
▶간무 천황 대표적 치세
▶동대사東大寺, 도다이지
▶창건과 대불 조립
▶이월당二月堂, 니가쯔도
▶도다이지의 신, 가라쿠니辛 신사
▶행기당行基堂, 교기도
▶카스카대사春日大社
▶행기行基
▶가원사家原寺
▶백제의 신神
▶일본 천황가의 백제 인식
▶일본 소수학자들의 한반도 이주민에 대한 인식
▶그 후의 일본 역사
제3부 교토와 주변 지역의 한반도 이주민 역사
▶하타씨
▶교토山城, 야마시로는 하타씨의 나라秦の▶
▶오미 상인近江商人
▶일본식 불교
▶교토 주변 지역
VII 교토京都
1 교토京都와 한반도 이주민
▶가모 신사下鴨神社
▶선주 이주민
▶이주민 씨족의 신사들
▶도게츠교渡月橋
▶천룡사天龍寺, 덴류지
▶호쓰강 배타고 내려가기保津川下り
▶우지宇治와 교토 남부
▶평등원平等院
▶우지강宇治川
▶흥성사興聖寺
▶다이고지
▶가니만지
▶동조석가여래좌상
2 교토京都의 사찰
▶서방사西芳寺 고케데라苔寺, 이끼절
▶켄닌지建仁寺
▶오닌의 난
3 교토 이야기
12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
▶교토 북쪽 다카오산高雄山과 신호사神護寺, 신호사
▶나라 시대 실질적인 천황이었던 여제
▶기요타키강과 가와도코요리川床料理
▶게이샤芸者 게이코芸子
▶교토의 근세사
4 교토의 일본불교
▶오하라大原 산젠인三千院
▶히에이잔比叡山
▶엔랴쿠지
▶사이초最澄 천태종天台宗
▶히에이잔의 발전
▶엔랴쿠지의 무장화
VIII 교토 주변 지역
1 나고야, 미에, 시가
▶나고야名古屋
▶이세신궁이세징구, 伊勢神宮
▶이세신궁의 고분
▶한신산韓神山
▶이세신궁伊勢神宮의 역사
▶해인족 와타라이씨와 이소미야외궁
▶대해인황자大海人皇子
▶한반도韓半島 발상의 야마토족大和族
▶해인족과 나라낳기 신화
▶이세만 해인족海人族의 계보
▶도바 전망대鳥羽展望台
▶누오토이와夫婦岩
▶마쓰자카규松坂牛
▶가야加羅라 불렸던 이가국
▶닌자忍者
▶핫토리服部씨
2 오미近江
▶석산사石山寺, 이시야마데라
▶세타가라하시唐橋
▶미이사三井寺, 또는 온죠사 園城寺
▶아노슈穴太衆
▶오미 신궁近江神宮
▶시라히게 신사白鬚神社
▶가모이나리야마고분
▶오미의 역사
3 기후岐阜
▶기후岐阜, 미노美濃
▶오리베織部, Oribe 도자기
▶다카야마高山
▶히다飛▶
▶기소가도
▶온타케산御嶽山
▶온타케 수험도
▶나카센도中山道
▶쓰마고주쿠妻籠宿
Ⅲ 나라, 아스카
▶마고메주쿠馬籠宿
제4부 규슈로 건너간 한반도 이주민의 역사
Ⅸ 북부 규슈
1 초기 도래인 유적
▶하라노쓰지原の▶유적
▶나다다케菜畑 유적
▶마가리다曲り田 유적
▶요시다케吉武 유적
▶이타즈케板付 유적
▶스쿠오카모토須玖岡本 유적
▶니시진西新 유적
▶시토지석묘군志登支石墓群
▶이마가와 유적今川遺跡
▶옹관묘
2 이주민 집단
▶히미코卑彌呼
▶천일창, 아메노히보코天日矛
▶무나카타宗像, 집단
▶마한-백제계 집단
3 조선식 산성朝鮮式山城, 한반도계 지명과 신사
▶이토怡土산성
▶라이산雷山산성
▶이토시마반도의 가야계 지명
▶후쿠오카평야의 가야계 지명
▶치쿠젠 아라히토신사現人神社
4 백제계 진출의 역사
5 중세中世의 역사
▶요부코呼子
▶나고야성名護屋城
▶규슈에서 본 임진왜란
▶마쓰우라당松浦▶왜구
6 무나카타宗像
▶무나카타대사宗像大社
▶지명
▶심바루-누야마新原-奴山 고분군
▶무나카타신
▶무나카타의 신라
X 동북 규슈-비젠
1 도요국
▶고시류원古事類苑
▶수서 왜국전隋書倭國
2 다가와田川의 신사
▶가와라 신사香春神社
14 한반도 이주민의 일본 열도 개척사
▶고미야하치만궁古宮八幡宮
▶다가와 아라히토신사田川 現人神社
▶부젠의 고분
3 부젠 지역의 고분
▶고쇼야마 고분御所山古墳
▶이시즈카야마 고분石塚山古墳
▶쇼야즈카庄屋塚 고분
▶이나도 고분군
▶구로베 고분군
▶구로미네오 고분군
▶히라하라횡혈묘군
▶아나가하야마 고분穴ヶ葉山古墳
▶우사 신궁宇佐神宮
▶우사 신궁과 신라신
▶우사 신궁의 역사
▶우사신궁의 건축물
▶하야토와 교우슈쓰카고분凶首塚古墳
4 부젠 지역의 조선식 산성
▶가게노마신롱석鹿毛馬神籠
▶고쇼가다니산성御所ヶ谷山城
▶도노하루산성唐原山城 흔적
5 주민의 성씨
6 히메의 섬, 히메시마
ⅩⅠ 남부 규슈~미야자키, 구마모토
1 미야자키 지방
▶사이토바루 고분군西都原古墳群
▶대표 고분들
▶출토된 국보와 문화재
▶피장자에 관한 연구
▶학술조사
2 규슈 동남부 히무카日向, 휴가 지방
▶사이토바루 고분군 방문 후기
▶벳푸別府
▶벳푸의 역사
3 사가佐賀, 구마모토熊本
▶야메 고분군八女古墳群
▶이와이의 난磐井の▶
▶쓰쿠시노키미 이와이筑紫君磐井
▶이와이磐井의 묘와 신사
▶도난잔童男山 고분
▶에다후나야마 고분江田船山古墳
▶이와바루 고분군岩原古墳群
▶장식 고분, 쇼쇼쿠, 古墳
▶찌푸산 고분チブサン古墳
▶구마모토성熊本城
▶후나쓰까 고분船塚古墳
Ⅲ 나라, 아스카
4 아리타有田와 이마리伊万里
▶아리타와 이마리
▶이삼평李參平
5 규슈 중서부의 백제고마
▶고분
▶고분의 구조
▶부장품
▶익산 입점리 고분
▶한반도와의 관계
▶고마의 조선식 산성
▶하남의 이성산성二聖山城과 구마모토의 기쿠지성鞠智城
6 야쓰시로八代 지역
7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
▶일본 신화의 성격
▶일본 신화의 내용
ⅩⅡ 오키나와와 대마도
1 오키나와
▶류큐왕국의 역사
▶우산국울릉도 주민의 이주설
▶삼별초의 오키나와 이동설
▶이시가키섬石垣島
▶홍길동과 하테루마波照間섬
▶류큐왕국의 고대유적
▶오키나와의 성림聖林, 온御嶽
2 대마도
▶에보시타케 전망대烏帽子展望台
▶와타쓰미 신사和多都美神社
▶가미자카공원上見板公園
▶대마도에 숨어 있는 이야기
▶대마도의 고분
▶대마도와 일본신화
▶해인족의 계보系譜
[에필로그] 천년에 걸친 일본 열도 이주 개척사
▶집단 이주의 증거 스에키
▶원주민
▶고구려계
▶일본의 고대사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