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도 깔끔하게 끝났겠다 잘 익은 막걸리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 금란. 이번엔 호야&랑아네와 함께 바닷가로 마실은 나가자고 한다. 푸른 하늘, 넘실대는 파도, 싱싱하고 커다란 물고기에 신이 나 마음껏 바다 놀이를 즐기던 중, 까치 요괴인 수리를 만나게 된 호야&랑아네 가족. 이야기를 나눠보고 호야&랑아네가 좋은 사람들이며 수리도 나쁜 요괴가 아닌 것을 알게 되자 수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도착한 수리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었는데….
출판사 리뷰
어라?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다시 만난다더니...??!
일도 깔끔하게 끝났겠다 잘 익은 막걸리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 금란. 이번엔 호야&랑아네와 함께 바닷가로 마실은 나가자고 한다. 푸른 하늘, 넘실대는 파도, 싱싱하고 커다란 물고기에 신이 나 마음껏 바다 놀이를 즐기던 중, 까치 요괴인 수리를 만나게 된 호야&랑아네 가족. 이야기를 나눠보고 호야&랑아네가 좋은 사람들이며 수리도 나쁜 요괴가 아닌 것을 알게 되자 수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도착한 수리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었는데….
담비는 담비지만 사실 담비가 아니었다?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원래는 그냥 평범한(?) 담비였던 담비.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금란에게서 신령의 기운을 받아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 금란의 명을 받아 호야&랑아네 가족의 시중을 들고 있던 어느 날, 금란에게서 받은 신령의 기운이 다하여 담비는 평범한 담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과연 담비는 신수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권말 부록 캐릭터 설정
수리&무당 편
무엇이든 잘 하지만 엄벙덤벙 실수도 잦은 수리와 쌀쌀맞은 척은 다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챙겨주지 않고는 성미가 풀리지 않는 반전매력의 무당. 두 요철 콤비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탄생 경위부터 초기의 모습까지! 작가의 해설로 들어보는 캐릭터 설정편. 이번에는 수리와 무당 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세혁
제주도 여행에서 그림을 그릴 기회가 있어 랑아와 호야를 남기고 왔습니다.
목차
제40화 뜻하지 않은 재회 4
제41화 담비 122
권말 부록
*캐릭터 초기 설정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