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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보고 또 보는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이미지

그림책으로 보고 또 보는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주니어김영사 | 4-7세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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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이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은 200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초판본이 출간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17년간 《책 먹는 여우》 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을 대표하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처음 출간부터 독일에서도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최신작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은 책이다.이 책은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여우 아저씨’ 이야기에 이어, 게으르지만 재주가 남다른 고양이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무리 안 좋은 상황도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당연히 자신의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점도 특유의 유머로 잘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베스트 셀러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그림책으로 출간,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두 배!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고양이가 되는 특급 비결!
- 세상에! 이렇게 게으른 고양이가 또 있을까?
- 책 속 특별 부록, 세상의 모든 ‘게으름뱅이를 위한 운동 시간’ 포스터 증정!

베스트셀러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그림책으로 출간!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그림을 보는 재미가 두 배!
오랜 인기를 증명하는 그림책 판본 출시!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은 200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초판본이 출간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17년간 《책 먹는 여우》 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을 대표하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처음 출간부터 독일에서도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최신작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은 책이다. 이 책은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여우 아저씨’ 이야기에 이어, 게으르지만 재주가 남다른 고양이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무리 안 좋은 상황도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당연히 자신의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점도 특유의 유머로 잘 이야기하고 있다.

천하의 게으름뱅이 고양이 ‘뒹굴이’, 드디어 집 밖으로 나갈 결심!
하루 종일 소파에서 뒹굴뒹굴 보내던 뒹굴이에게 찾아온 뜻밖의 손님!
집 밖 화장실 ‘세상 끝’까지 가는 것은 너무 머나먼 길!
과연, 뒹굴이를 세상으로 불러낸 것은 누구일까?

타고난 게으름뱅이 고양이 뒹굴이는 하루 일과를 소파에서 시작해 소파에서 마친다. 일어나기, 깨끗이 씻기 1, 소화시키려고 잠자기, 깨끗이 씻기 2, 머리 식히기, 잠자기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얼마나 꼼꼼하게 계획을 세웠던지 도저히 쉴 틈이 없다. 그렇게 소파에서 안락한 나날을 보내는 뒹굴이에게 벼룩이 옮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후 뒹굴이의 일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시간마다 꽉꽉 물어대는 벼룩 때문에 뒹굴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 인터넷에서 벼룩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그 방법은 벼룩을 다른 대상에게 옮겨 가게 하는 것! 뒹굴이는 벼룩을 떼어 내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다. 밖에 나가 처음 만난 기니피그에게는 자신을 미용사로 소개하며 접근하고, 개 루디에게는 축 코치로, 왕눈이 암소에게는 파리 잡는 사냥꾼으로, 여자아이에게는 쓰다듬기 좋은 고양이로 접근해 보는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다. 하지만 벼룩은 뒹굴이를 떠나지 않았고, 자신이 세상을 왜 돌아다니고 있는지 깨달은 순간 벼룩이 자신을 떠난 것도 알게 되었다. 뒹굴이는 벼룩이 사라진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부푼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파에 누워 몸을 웅크리자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온 듯했다. 하지만 소파는 예전만큼 편하지 않았고, 무엇을 해도 따분했다. 결국 뒹굴이는 벼룩을 다시 가져오기로 했다.
뒹굴이가 세상으로 나간 이유는 처음에는 끔찍한 벼룩을 떼어 내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뒹굴이는 이웃과 어울려 사는 생활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깨닫게 된 것이다. 한없이 편안했던 소파가 더는 편치 않고, 오로지 심심할 뿐이었다. 벼룩을 내쫓기 위해 사람들과 어울리는 동안, 친구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활동적이고 부지런한 더 나은 모습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런 뒹굴이의 모습은 아무리 곤란한 상황에서도 생각할 힘과 의욕만 있으면 멋진 ‘나’를 가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특별 기획! 세상의 모든 ‘게으름뱅이를 위한 운동 시간’ 포스터
이번 책에는 고양이 운동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게으름뱅이를 위한 운동 시간을 계획한 프로젝트로 고양이 요가 자세, 고양이 세수, 파리 잡기, 발톱 내보이기, 고양이 발레, 휴식하기 등의 6가지 운동을 준비했다. 각 운동마다 올바른 자세 그림과 운동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서 잘 따라 하다 보면 아무리 못 말리는 게으름뱅이라도 저절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다.




게으른 고양이 뒹굴이는 아주 바빴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얼마나 꼼꼼하게 계획을 세웠던지
도대체 쉴 틈이 없어 몹시 힘들었어요.

하루에 딱 한 번, 뒹굴이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잘 길들여 놓은 소파를 떠나야 했어요.
특별한 곳에 가야만 할 때였죠.
바로 정원 뒤에 있는 세상 끝으로 말이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란치스카 비어만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서 이야기가 떠오를 때마다 펜과 붓으로 종이에 옮긴다. 2001년에 《책 먹는 여우》를 출간했으며, 그때부터 많은 책을 썼고 그중에는 큰 성공을 거둔 노래 그림책도 있다. 가족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교외 숲가에 살고 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자석 삼킨 강아지》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잭키 마론과 푸른 눈 다이아몬드》 《‘책 먹는 여우’의 여행 일기》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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