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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금융 지도
디지털 금융 트렌드와 넥스트 파이낸스
마인드빌딩 | 부모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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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288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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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금융산업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 속에 놓였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일상은 물론 금융의 정의와 작동 방식까지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오프라인·지점 중심의 전통적인 금융서비스는 플랫폼 기반 디지털 서비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금융의 가치와 접근 방식, 사용자 경험 전체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금융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금융산업 내 고객의 다변화된 니즈 충족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금융기관들이 생존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디지털 금융은 미래 성장을 이끌어내는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했다.『미래 금융 지도』는 이러한 전환기 속에서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력 있게 조망하며, 변화의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디지털 금융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스며들고 있는지를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개념부터 시작해 그것이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환경적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해 탄탄한 논리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또한 현재의 트렌드에 머무르지 않고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이끌 핵심기술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각 기술이 향후 금융산업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산업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제공서나 기술 해설서가 아니다. 금융의 본질적 변화를 다면적으로 탐색하고, 독자 스스로가 글로벌 금융 환경의 흐름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돕는 지식서이다. 디지털 금융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장해야 하는 실무자나 연구자에게는 미래 금융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지적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과거부터 오랫동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산업의 전통을 지켜온 기존 금융기관과, 신기술과 신속함, 우수한 고객 경험을 무기로 성장해온 핀테크, 그리고 비금융 영역에서의 방대한 고객층과 높은 고객 충성도, 데이터 경쟁력을 내세우며 금융산업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빅테크 등 각 플레이어 간 총성 없는 치열한 전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전통적인 금융기관을 포함한 빅테크·핀테크와 같은 금융산업 주체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첩성, 디지털 역량, 고객 경험 등을 강화하고 본연의 금융 경쟁력을 혁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데 생존을 건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금융소비자들의 선택일 것이기 때문이다.
금융산업에서 빅블러 현상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서비스는 더욱 디지털화되고, 개인화되며, 통합되는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또한, 거대 기술기업인 빅테크는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금융업계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는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카카오는 메시징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해 대규모 고객층을 확보한 이후, 은행,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결합하여 비금융과 금융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곽호경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의 켈리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PwC와 삼정KPMG 등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금융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략, 경영관리, ERP, 내부통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아왔다.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화의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를 목격하며, 이러한 변화가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해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다양한 금융업권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략, 디지털자산, 신사업 전략 등 금융산업 내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연구와 자문을 수행하며, 인사이트 기반의 컨설팅 역량을 축적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그 외에도 금융기관의 임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문과 강의, 외부 언론 기고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확장해왔다.『CES 2025를 통해 바라본 기술 트렌드와 금융산업의 미래 Agenda』, 『국내 보험산업, 신흥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라』, 『기로에 선 보험산업,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022 국가지능정보화백서』, 『가상자산, 금융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2』, 『은행산업에 펼쳐지는 디지털 혁명과 금융 패권의 미래』, 『데이터 경제의 시작, 마이데이터』 등 다수의 보고서를 집필하며, 금융산업의 미래 전략, 디지털 전환, 고객 경험, 신사업 발굴 등 핵심 어젠다를 구조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왔다. 사물을 다층적으로 해석하고, 복잡한 정보 속에서 본질적인 흐름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재구성하는 사고를 지향한다. 불일치나 모순을 빠르게 감지하고, 이를 현실 적용이 가능한 전략과 실행계획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현재도 금융산업 내외부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미래 전략의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전략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변화의 맥락을 읽고 가능성을 설계하는 도구라는 인식 아래, 복잡한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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