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뾰족뾰족 미운 말을 둥글둥글 예쁜 말로 바꿔 봐 바꿔 봐!”
미운 말을 예쁜 말로 바꾸는 30가지 대화법 연습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첫 언어 습관 만들기!
★ 일본 아마존 그림책 분야 1위
★ 영유아 베스트셀러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X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후속작
★ 어른들을 위한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 수록영유아 분야 메가 베스트셀러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에 이어 신간 《바꿔 봐 바꿔 봐 뾰족뾰족 미운 말》이 출간되었다.
전작 《찾아봐 찾아봐 예쁜 말 미운 말》이 ‘예쁜 말’과 ‘미운 말’을 구분하는 중요성과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은 가정, 유치원, 학교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겪는 30가지 사례를 통해 ‘미운 말’을 ‘예쁜 말’로 바꾸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고 기분 좋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선택형 퀴즈’, ‘길 찾기’, ‘선 잇기’ 등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복습 활동도 담겨 있다. 양육자나 교사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와 상호 작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강점이다.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육학·커뮤니케이션론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의 글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가와하라 미즈마루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 사회적 상호 작용 능력이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
5-9세 아이들의 언어 습관을 변화시킬 ‘첫 대화법 연습책’5-9세는 또래와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며 사회성을 본격적으로 발달시키는 시기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규칙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자라면서 말로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조금씩 가능해진다. 이 시기에 어떤 말투를 익히느냐는, 앞으로 아이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 갈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바꿔 봐 바꿔 봐 뾰족뾰족 미운 말》은 단순히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말투를 바꾸며 자기만의 언어 습관을 길러 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연습책이다. 친구와 의견이 달라 다툴 때,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속상할 때, 실수해서 놀림당할 때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갈등 상황부터, 가게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았을 때처럼 사회적 맥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순간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아이가 내뱉기 쉬운 ‘미운 말’과 바꾸어 쓸 수 있는 ‘예쁜 말’을 함께 제시해 공감과 감정 표현의 언어를 하나씩 배워 나가도록 유도한다. 예컨대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거짓말쟁이!”라고 내뱉는 대신, “너무 속상했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보자고 제안하는 식이다.
이 책은 아이가 일상 속 말 한마디를 바꿔 보는 경험을 통해 말의 힘과 마음을 전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더 따뜻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언어 습관의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 아이의 툭 내뱉는 말투와 상처 주는 말, 어떻게 바꿔 줄 수 있을까?
아이의 말투를 바꾸는 ‘상호 작용 그림책’이 책은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와 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상호 작용 그림책’이다. 아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 어른과 함께 읽으며 “너라면 이럴 때 뭐라고 말할 것 같아?” 하고 질문을 던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이 이루어지고 아이는 자신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표현을 고민하게 된다. 실제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을 통해 적절한 말하기를 연습하고, 놀이처럼 반복하며 표현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책 뒤에는 선 잇기, 길 찾기, 선택형 퀴즈 등 손과 눈을 함께 쓰는 놀이형 복습 활동도 담겨 있다. “누가 더 빨리 길을 찾아볼까?”, “이 상황에서 미운 말은 어떤 걸까?”, “어떤 예쁜 말로 바꿀 수 있었지?” 하고 게임처럼 접근하면, 부담 없이 즐기며 말의 감각과 표현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혀 갈 수 있다.
생각나는 대로 말을 툭 내뱉어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아이, 자기 감정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아이……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어떻게 말투를 가르쳐야 하지?’ 고민해 본 적 있는 어른이라면, 이 책이 실질적인 답이 되어 줄 것이다.
● 누적 판매 1000만 부! 일본 대표 교육 전문가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일본 공영방송 NHK 교육 프로그램 <일본어로 놀자>의 총괄 지도자이자,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활동 중인 사이토 다카시는 언어교육,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 분야의 권위자이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연구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5-9세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말하기 습관의 핵심을 따뜻하고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시리즈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가와하라 미즈마루가 그림으로 참여해, 귀엽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 책은 두 작가의 첫 공동 작업인 《찾아봐 찾아봐 예쁜 말 미운 말》의 ‘짝꿍책’으로, 두 권을 함께 읽고 활용하면 예쁜 말을 고르고, 미운 말을 예쁜 말로 바꾸는 단계별 말하기 연습을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다. 아이의 언어 습관을 체계적이고 즐겁게 다져 주는 최적의 구성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아이에게 읽어 주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하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말투나 강한 표현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종종 트러블이 생기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상황에 따라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어떤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어 유익해요.
-읽어 두면 절대 손해 볼 일이 없는 책이에요. 게임처럼 구성된 코너도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가와하라 미즈마루 작가님의 그림도 정말 멋지고 정감이 가요.
-아이가 요즘 이 책에 푹 빠져 읽고 있어요. 어른이 읽어도 배울 점이 많은 그림책입니다. 말을 고를 때 많이 참고가 돼요.
-부모가 읽어도 깜짝 놀랄 부분이 있어요. 무의식중에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