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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그곳에 우리
토스카나의 여유, 아말피의 설렘을 걷다
좋은땅 | 부모님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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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홍범 저자가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마주한 풍경과 감정을 담담히 풀어낸 여행 에세이이다. 저자는 낯선 도시의 골목과 광장에서 떠오른 기억과 생각들을 따뜻한 문장으로 기록했으며, 그 순간들을 자신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 글과 사진은 서로를 보완하거나 해설하지 않고, 나란히 놓여 독자에게 조용한 여운을 전한다. 이 책은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넘어, 그곳에 함께 있었던 ‘우리’에 대한 사유로 이어지는 감성적인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그곳에 당신과 나, 우리가 있었다는 흔적

《이탈리아, 그곳에 우리》는 이홍범 저자가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마주한 풍경과 감정을 담담히 풀어낸 여행 에세이이다. 저자는 낯선 도시의 골목과 광장에서 떠오른 기억과 생각들을 따뜻한 문장으로 기록했으며, 그 순간들을 자신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 글과 사진은 서로를 보완하거나 해설하지 않고, 나란히 놓여 독자에게 조용한 여운을 전한다. 이 책은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넘어, 그곳에 함께 있었던 ‘우리’에 대한 사유로 이어지는 감성적인 기록이다.

머무는 시선으로 남긴 이탈리아의 조각들

이홍범 저자의 《이탈리아, 그곳에 우리》는 여행의 물리적 경험이 아닌, 감정과 관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이탈리아’라는 공간을 통해 ‘우리’라는 시간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이 책은, 떠남보다 머무름에 가까운 여행기이다.

사진이 함께하는 여행 에세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단순한 기록 이상의 역할을 하는 이 사진들은 저자의 시선으로 포착된 장면들이고, 그 자체로 한 편의 에세이다. 글과 사진이 따로 놀지 않고, 서로를 설명하거나 보완하지도 않는다. 그저 나란히 놓여 있을 뿐인데, 그 안에서 묘한 울림이 생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이탈리아의 풍경을 보는 동시에, 저자의 기억과 감정 속을 걷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우리’와 함께한 시간도 떠올리게 된다.

여행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누군가와 함께했던 여행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에게 조용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감상과 공감 사이, 이 책이 만들어 낸 거리는 멀고도 가깝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홍범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한화그룹 법무실을 비롯한 대기업에서 30여 년간 사내 변호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많이 쌓아왔습니다.기업법무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여행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 왔습니다. 유학 시절 틈틈이 떠난 여행, 수많은 해외 출장, 그리고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익숙해졌고, 여행을 통해 얻은 배움을 주변과 나누는 즐거움도 커졌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삼세 번 그리고 따로 또 같이

DAY 1 로마 입성
DAY 2 로마의 중심을 걷다
다시 찾은 로마의 하루
시간을 거슬러 아시시의 숨결을 느끼다
DAY 3 중세의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아시시
성 프란체스코의 가르침이 살아 있는 도시, 아시시
아름다움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 피엔차
DAY 4 토스카나의 심장 속으로
천상의 풍경, 발도르차의 언덕에서
토스카나 언덕 위의 보석 몬탈치노
햇빛 속에 빛나는 와인의 고향, 몬테풀치아노
DAY 5 발도르차에서 시에나로 가는 길
피엔차를 떠나며
토스카나의 신비로운 선물, 크레타 세네시
고요한 중세, 시에나에서 찾은 평화
DAY 6 시간을 잇다: 시에나에서 피렌체로
예술와인의 성지, 안티노리
피렌체 입성, 시간의 문을 열다
DAY 7 르네상스의 숨결을 따라
걸작 속으로 떠나는 여행
예술과 역사 속을 걷다
DAY 8 피렌체의 매력을 두 배로
명품 쇼핑의 유혹, 피렌체 더몰 아울렛에서
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를 품다
DAY 9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치비타
피렌체의 여운, 마지막 아침을 보내며
치비타, 과거의 시간을 걷다
DAY 10 나폴리, 역사와 열정이 만나는 곳
여명이 트는 치비타
진정한 정통 나폴리 피자의 맛을 찾아
스파카 나폴리의 골목을 걷다
DAY 11 폼페이, 시간이 멈춘 도시
우연히 발견한 길거리 맛집
고대 로마의 일상을 만나다
DAY 12 아말피 해안에서 만난 세 마을
절벽을 따라 내려오는 바다의 꿈, 포지타노
아말피, 해안의 아름다움 속에 담긴 역사의 향기
라벨로, 하늘과 맞닿은 고요한 휴식처
레몬향 가득한 소렌토에서의 마지막 저녁
DAY 13 다시 로마 그리고 안녕
아피아가도의 흔적과 로마 수도교를 찾아
또다른 여행을 그리며
마지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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