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구속이 느린 투수에게는 보통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하지. 아무도 안 불러줘 몇 경기 뛰지도 못 하고 은퇴하거나, 연습하다 어깨가 망가져 은퇴하거나… 난 후자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출판사 리뷰
현재 이상용은 어깨에
폭탄을 안고 있습니다
구속이 느린 투수에게는 보통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하지.
아무도 안 불러줘 몇 경기 뛰지도 못 하고 은퇴하거나,
연습하다 어깨가 망가져 은퇴하거나…
난 후자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출판사 서평
| 전설의 야구만화《GM》과《GM : 드래프트의 날》,
야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든《클로저 이상용》. 그 GM 시리즈의 신작이 돌아왔다
신생구단 수원 나이츠에 입단해 꿈에 그리던 프로야구 선수가 된 노영웅.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라고 마냥 야구를 하는 건 아니었다. 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팀 경쟁자보다 더 야구를 잘 해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어야 했다. 팀에 쓸모 있는 선수가 되어야만 경기에 나갈 수 있고, 그래야 프로야구 선수로 살아남을 수 있다.
게이터스와 램스가 맞붙는 한국시리즈는 예상과 다른 구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력으로는 게이터스의 압도적 우위, 하지만 그 모든 전력의 차이를 제로베이스로 돌려놓을 수 있는 투수, 이상용이 있다.
| 심도 깊은 취재를 통해 그려지는 현장감
판타지가 아닌 진짜 야구 만화
커리어하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타자를 압도하는 이상용. 하지만 그의 투구는 점점 투수 생명을 깎아먹고 있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 마운드에서 쓰러지더라도 이상용은 최고의 끝을 꿈꾼다.
《GM》, 《GM : 드래프트의 날》,《클로저 이상용》과 같은 세계관을 가진《프로야구 생존기》는 카카오페이지 지면을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후속권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훈
현재 국가대표 야구만화가. 1972년생. 상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했다. 일간스포츠에서 「하 대리」 시리즈, 네이버웹툰에서 「삼국전투기」, 「GM」,스포츠동아에서 「클로저 이상용」 등을 발표했다. 특히 「GM」, 「클로저 이상용」, 「GM : 드래프트의 날」, 「프로야구 생존기」로 이어지는 GM 시리즈는 만화,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생존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