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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100마리가 살아요
풀과바람(영교출판) | 4-7세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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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을 구석구석 100마리 동물을 찾으며 1부터 100까지 숫자를 익히는 새로운 형식의 숫자책이다. 숲속 풍경과 다양한 생태 환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알 찾기 모험은 10, 20, 30… 점차 숫자가 늘어나며 마침내 99마리 동물에 이르고, 결국 잃어버린 알의 주인을 찾으면서 숲속 동물의 수는 정확히 100마리가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숫자 개념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안에 녹아 있다는 점이다. 숫자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책 특유의 이야기 흐름과 감정선 속에서 수 개념이 살아 움직이며, 아이들은 수 세기를 ‘공부’가 아닌 ‘이야기 속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알의 정체를 찾아가는 미스터리 구조, 다양한 동물의 생태적 특징, 그리고 서로 도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수학적 흥미, 생태 감수성, 사회성 발달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민키 작가의 그림은 단순히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맥락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숲속 공간과 작고 일상적인 동물들의 움직임과 감정선, 생태의 특성 등을 풍성하게 표현하였다. 그림책 독자뿐만 아니라 작가의 그림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너무나 반가운 작품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숫자도 마음도 커지는 통찰력 그림책 여행!
1부터 100까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숫자도 배우고 관찰력도 키워요!


참나무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물 친구들은 어느 날 오솔길에서 흰색 알 하나를 발견합니다. “누가 떨어뜨렸나 봐.” “얼른 가족을 찾아 주자.” 친구들은 알을 들고, 숲 이곳저곳의 동물 가족을 찾아다니며 알의 주인을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숲속을 뒤흔든 작은 알 하나! 알은 도대체 누구의 알일까요?
《우리 마을에는 100마리가 살아요》는 마을 구석구석 100마리 동물을 찾으며 1부터 100까지 숫자를 익히는 새로운 형식의 숫자책입니다. 숲속 풍경과 다양한 생태 환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알 찾기 모험은 10, 20, 30… 점차 숫자가 늘어나며 마침내 99마리 동물에 이르고, 결국 잃어버린 알의 주인을 찾으면서 숲속 동물의 수는 정확히 100마리가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숫자 개념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안에 녹아 있다는 점입니다. 숫자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책 특유의 이야기 흐름과 감정선 속에서 수 개념이 살아 움직이며, 아이들은 수 세기를 ‘공부’가 아닌 ‘이야기 속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알의 정체를 찾아가는 미스터리 구조, 다양한 동물의 생태적 특징, 그리고 서로 도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수학적 흥미, 생태 감수성, 사회성 발달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민키 작가의 그림은 단순히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맥락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숲속 공간과 작고 일상적인 동물들의 움직임과 감정선, 생태의 특성 등을 풍성하게 표현합니다. 그림책 독자뿐만 아니라 작가의 그림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너무나 반가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 숫자를 넘어서, 그림으로 경험하는 이야기!
사슴, 코끼리, 곰, 원숭이, 토끼, 개구리…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하나같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알의 주인을 찾아 나섭니다. 친구들은 알을 품에 안고 베리 농장, 밀밭, 꽃밭, 계곡, 바위 언덕 동굴, 나무 둥지 아파트 등 숲 곳곳을 돌며, 그곳에 사는 동물 가족들을 만납니다.
장면마다 10마리씩 등장하는 동물 가족. 이 책은 점차 늘어나는 동물 수를 놀이처럼 세어 보며 1~100까지의 수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숫자를 ‘배열’이 아니라 이야기 흐름 속 상황과 연결해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방식으로, 수 개념의 ‘이해’와 ‘체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알의 주인이 누구인지 추측하고, 동물 가족들의 말풍선을 통해 단서를 찾아보세요!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는 마치 숲속을 함께 걷는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림 곳곳에 숨은 단서와 재미 요소가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이야기 해석력’을 자극할 테니까요.

* 이웃과 숫자를 함께 배우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책!
누구의 알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동물 친구들은 알의 가족을 찾는 일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99마리 동물들이 저마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서로 도우며 마침내 알의 주인을 찾아내죠. “이제 우리 마을 동물은 모두 100마리가 되었어요.” 이야기와 숫자가 하나로 이어지는 결말은 감동적이면서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자기 일이 아님에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는 숲속 친구들의 태도는 공동체 의식과 나눔,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책은 숫자를 배우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와 방식에 대해 작은 생각의 씨앗을 심어 줍니다.
서로 다른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숲을 무대로, 다양한 삶의 모습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따뜻함을 배워 보세요! 재미있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숫자도 마음도 쑥쑥 자라납니다.

* 오밀조밀, 살아 있는 그림으로 만나는 숲, 그리고 우리 마을!
올록볼록 당근밭 땅굴, 폭신폭신 목화밭, 뾰족뾰족 나무 숲길, 와글와글 나무 둥지 아파트… 숲속 마을 각 장소는 마치 미니어처 세계처럼 오밀조밀하고, 자연 속 생명과 계절감을 살린 그림들은 하나의 숲속 지도처럼 펼쳐져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 책은 알을 둘러싼 모험을 통해 숫자 개념과 공동체 감수성을 함께 익히는 그림책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입니다. 그림 한 장 한 장 안에 수많은 동물의 표정과 몸짓, 생활의 흔적, 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으니까요.
장마다 민키 작가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 묘사, 부드러운 색감, 상황의 디테일을 살리는 구성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림은 정지되어 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동물들이 움직이고, 말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끼게 만듭니다. 그림을 따라가며 ‘숫자’뿐 아니라 숲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까지 찾아보세요!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참나무 초등학교에 다녀요.
수업이 끝나면 모두 나란히 집으로 돌아와요.

어느 날, 동물 친구들이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이건, 알이잖아?

누가 떨어뜨렸나 봐.
얼른 가족을 찾아 주자.

친구들은 조심스레 알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갔어요.

여기는 동글동글 베리 농장이에요.
너구리와 오소리 가족 10마리가 살아요.

이곳에 알 주인이 있을까요? (……)

방실방실 꽃밭에는
기린, 코끼리, 호랑이 가족 10마리가 살아요.

알을 찾는 동물은 없었는데…
날마다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 가족은 알 주인을 알지 않을까?

올록볼록 당근밭 땅굴에는
토끼 가족 10마리가 살아요.

알을 낳는 동물들은 저쪽 물가에 모여 산단다.

구불구불 계곡에는
도마뱀, 개구리, 오리 가족 10마리가 살아요.

우리 알은 이렇게 크지 않아.
요 옆 바위 언덕에 가서 물어봐.

  작가 소개

지은이 : 민키
여러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여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종이 가득 담아 그립니다.자세히 들여다본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재미를 그림 곳곳에 숨겨두는 일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콤한 과일 나라》, 《민키의 와글와글 컬러링북》이 있고, 그린 책으로 《우리 마을에는 100명이 살아요》, 《하늘 식당》 등이 있습니다.인스타그램 @minki_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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