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문수림
마이티북스 대표 겸 소설가.텍스트에 있어서만큼은 꽤 진심이라서 글쓰기 관련 수업 요청으로 인연이 닿는 곳에는 대부분 거절하지 않고 출동한다.전업 작가가 되고 싶어 부단히 노력해 온 덕분에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왔다. 데뷔작 《괴담》을 발표한 이후,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5월과 7월, 그리고 9월의 짜투리》, 《동방의 별》,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20에서 30까지》 등을 출간했다. 또 여러 기관의 의뢰로 웹소설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은이 : 서운화
글로벌 기업 메트라이프금융 최연소 여성 단장.‘인간 에너자이저’라 불린다. 일 앞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T형 리더이지만, 일상에서는 공감과 따뜻함을 지닌 F형 보통 사람이다. 하림과 풀무원에서 쌓은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기업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해 슈퍼매니저로 퇴사, 현재 거대 사업단 조직을 이끄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단장이 되기까지 단 한 순간도 쉬웠던 적이 없지만, 영업인의 가장 기본기인 ‘K.A.S.H’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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