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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언어
사람을 품고 이끄는 리더의 언어
시공사 | 부모님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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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정된 인생 속에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고, 수많은 말을 한다. 그 언어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더 따뜻하고, 더 담대하고, 더 희망찬 말이 필요하다. 그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역대 교황님들의 말씀을 열두 가지 지혜의 기둥으로 엮었다.『교황의 언어』는 말의 깊이를 회복하게 하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며, 우리가 어떤 언어로 세상과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되묻게 한다. 분열과 혼란의 시대에 이 책은 갈등보다 연대를, 단절보다 이해를, 무관심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언어를 배우는 길로 초대한다.

유흥식 추기경님께서 로마로 발령을 받기 전, 인사를 드리러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매우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분입니다. 그런데도 그의 말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담대하고 분명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강한 주장을 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고민은 결국 하나의 생각으로 모였습니다. ‘지도자의 언어란 무엇인가?’ 자신의 뜻을 세상에 관철시키는 힘. 그럼에도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을 품어내며 공동체를 이끄는 언어. 그것이 지도자의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역대 교황님들은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들어가며: 지도자의 언어는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립니다>에서
“인간 고유의 존엄성의 존중은, 사람들이 도시 생활에서 감내해야 하는 혼란스러운 생활과 흔히 마찰을 빚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외와 무시를 당하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처지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농어촌에는 기본적인 공공시설이 없고 좀 더 존엄한 삶의 권리나 희망 없이 노예의 처지로 추락하는 노동자들이 존재합니다.” 프란치스코, 「찬미받으소서」, 154항-<1장 경제: 어떻게 함께 살아간 것인가>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광재
1965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20대에 노무현을 만났다.30대에 국정상황실장으로 국가를 만났다.40대에 강원도지사로 행정을 만났다.50대에 싱크탱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세계를 만났다.인생도처유상수(인생 도처에 고수(리더)가 널려 있다.)리더는 말씀과 업적으로 남는다. 말이 씨앗이다.리더의 언어에는 영혼과 꿈이 있어야 한다. 교황님의 말씀이 그러하다.지은 책으로 『같이 식사합시다』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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