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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감꽃
리아앤제시 | 부모님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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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25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모 선정작. <푸른 감꽃>은 끊임없는 자유를 갈망하는 푸르름과 저자가 사랑하는 감꽃을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따뜻한 시집이다. 이 작품은 태어날 때부터 안고 살아온 장애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우며 살아온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짙은 녹음처럼 풍성한 자전적 경험들은 믿음과 희망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실로 엮여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독자에게 푸른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각 시편은 삶의 고난 속에서도 잃지 않는 고귀함과 강인함을 전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어둠 속 미오레서 듣는 노래여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고 가슴은 터질 듯 벅차올랐지
스스로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은 수족이 얄미워도 어쩔 수 없었다
동글동글 신나는 스쿠터는 나만 사랑하는 날개가 아니고 우리 딸들도 어릴 때 무척 좋아하는 자가용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순애
부산에서 태어나 시를 쓰고 있습니다. 성북장애인자립센터에서 문예활동을 시작해 공저 『이야기 조각보』에 참여했으며 『사다리 정원의 궁전』, 『꿈꾸는 새의 둥지 틀기』 등의 개인 시집을 펴냈습니다.시 낭독회와 문학 공연에 꾸준히 참여하며, 사람들과 시로 소통하는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삶의 조각들을 따뜻한 언어로 엮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필명 초로기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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