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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쓰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생각의빛 | 부모님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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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3년 차 요양보호사로서 비로소 주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인다. 직장생활 중에 동료들과의 갈등, 어르신과의 갈등을 책으로 풀어나가면서 어르신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기분 좋은 날을 매일 만들기 위하여 필사를 매일 새벽 이어가면서 결국 책 쓰기에 도전했다. 요양보호사의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종사자들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양보호사도 꿈을 가지고 이루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른 요양보호사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내가 나를 정의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정의한다>는 마음으로 저자 자신을 <책 쓰는 요양보호사>로 정했다.나 는 그 스트레스를 책을 쓰면서 해결하였다. 그러면서 마음을 정리하 고 자신을 단련시켰으며 성장시켜 왔다. 어떤 일에나 귀천이 없다는 말 나는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잘 알아왔다. 그러나 주변 요양보호사 들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사회복지사나 간호조무사를 우리의 관 리자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부정한 어떤 행동에 대하여 보고도 못 본 체하거나 상급의 지시라서 그저 따라야 한다는 마음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 요양원에 비리와 부당한 노인학대가 일어나도 말도 못 하 고 자신의 소리도 내지 못한다. 분명 잘 못 되어가는 것을 알지만 그 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책 쓰는 요양보호사로서 3년이란 세월을 거쳤기에 여러 가지 좌충우돌 이야기가 있었고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요양보호사의 감정과 일상을 그대로 기록하는 데 노력했고 요양보호사로서 어르신 케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책을 쓰므로 많은 동료 요양보호사에게 조금의 동기를 유발하고 싶은 마음이다.
처음에는 ‘요양보호사,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면서 걱정되기도 했다. 3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었지 만 그 안에는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감동이 있었다. 의심에서 시작했지만, 한발씩 나아가며 극복할 수 있었다. 어르신에 대한 이해와 인지를 높이기 위해 계속 공부를 하면서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어르신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호사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제 두려움과 의심을 뛰어넘어서 책 쓰는 요양보호사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성장하고 사랑과 배려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화
40대의 책 쓰는 3년 차 요양보호사이다. 책 쓰기로 자신의 마음을 힐링시키고 긍정으로 끌어올리면서 어르신들을 돌볼 때에도 행복한 모습으로 돌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자신이 먼저 행복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감을 줄 수 있다. 나의 몇 권의 책은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쓸 수 있었기에 이번 책은 《나는 책 쓰는 요양보호사입니다》로 정했다.《새벽독서의 힘》, 《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독서법》 등 9권의 저서가 있다. 행복한 나를 찾아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기쁘게 살아있는 동안 자신을 불태우고 싶다.인스타그램 @dahaju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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