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을을 지키는 경찰관 오토기는, 어느 날 인랑-인간의 얼굴을 빼앗아 인간인 척하는 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녀를 구한 건, 루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인랑이었다. 이 짐승은 과연 적일까 아군일까?
출판사 리뷰
전작《부엉이와 밤의 왕》에서 감동적인 다크 판타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즈키 유우의 신작.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스토리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을 지키는 경찰관 오토기는, 어느 날 인랑-인간의 얼굴을 빼앗아 인간인 척하는 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녀를 구한 건, 루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인랑이었다. 이 짐승은 과연 적일까 아군일까-? 사랑을 기만하는 다크 판타지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