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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물리학 수업
한언출판사 | 청소년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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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를 살리는 수업 8권.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복잡한 공식이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기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개미에게 배우는 친환경 집짓기 방법, 전통 농업보다 환경 파괴가 적고 효율적인 스마트팜의 원리, 진화를 거듭하는 태양전지 등 물리학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변화들을 소개한다. 한낮의 태양열을 모았다가 밤에도 쓸 수 있도록 저장하는 기술, 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차, 높이 있는 물체의 위치 에너지를 활용한 전지 등 새로운 기술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우리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과학이 바로 물리학이라는 것, 그리고 더 나은 지구의 내일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 또한 물리학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일상에서 만나는 물리학,
지구의 내일을 바꾸는 첫걸음!


혹시 '물리학'이라고 하면 복잡한 공식과 어려운 계산부터 떠오르시나요? 우리 일상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학문 같다고 느끼시나요? 그런데 사실 물리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장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특별한 언어이자 도구입니다. 밤길을 밝히는 전등 하나, 스마트폰 속 전지, 자동차의 브레이크, 태양광 발전소까지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는 물리학의 원리가 숨 쉬고 있습니다.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이유(중력)부터, 우주 탐사선이 항해하는 원리(전지)까지, 물리학은 보이지 않는 세상의 규칙을 찾아내고 설명해주며, 인류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지구가 겪고 있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지식이 되었지요.
『지구를 살리는 물리학 수업』은 전기를 아껴야 하는 이유, 태양광 발전의 원리, 중력이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 등 복잡해 보이는 물리 개념을 일상 속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왜 물리학을 배워야 하는지,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내일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거예요.
교과서보다 조금 부드럽게, 한 걸음 더 들어가 물리학을 다루는 이 책은 흥미로운 과학 수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우리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과학이 바로 물리학이라는 것, 그리고 더 나은 지구의 내일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우리의 선택을 바꾸는 물리학 이야기!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숙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추구해온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만, 동시에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자원을 빠르게 고갈시키는 역설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은 해마다 높아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재난이 점점 더 자주 찾아오며,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은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을 빼앗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는 뒤로 미룰 수 없는 질문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앞으로도 지구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이 바로 '물리학'입니다. 물리학자들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를 연구하고, 한낮에 쏟아지는 태양빛이나 낭비되던 에너지를 모아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쓸 수 있는 새로운 저장 기술을 개발합니다. 자동차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더 효율적인 전기차를 만들고, 재난과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노력도 물리학에서 시작됩니다.
『지구를 살리는 물리학 수업』은 단순히 물리학의 공식과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집, 농사짓는 땅,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밤길을 밝히는 전등까지, 지구 곳곳에서 물리학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과학이 어떻게 우리의 책임 있는 선택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는 더 이상 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물리학이라는 렌즈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물리학 수업』은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오늘의 작은 깨달음이 내일의 큰 변화를 만들고, 여러분의 호기심과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힘쓰는 과학자의 노력과 과학 기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물리학'이 어떻게 관여하는지 시시콜콜 참견합니다. 처음부터 화력 발전소에서 석탄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지구 온난화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한낮의 태양 에너지를 저장해 놓고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산화 탄소를 줄이려면 어떤 집을 짓고 살아야 할까? 코로나19 이후에 닥칠 전염병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교과서에서 만나는 물리 개념을 녹여 쉽고 다정하게 들려줍니다.
머리말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친환경 건축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꼭 실천해야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고갈되고 있는 지구의 자원을 아껴 쓰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바람을 우리는 친환경 집짓기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친친', 친환경 건축과 친해지기〉에서

중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직농장은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기술입니다. 우선 벽돌을 쌓듯이 식물을 쌓아 올립니다. 그러면 맨 위에 있는 식물에 물을 주었을 때 아래에 있는 식물까지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내려요. 전통적인 방식의 농업은 넓은 땅이 필요한데, 수직농장으로는 훨씬 좁은 공간에서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요. 태양빛이 부족하다면 LED 조명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돕고요.
〈스마트하게 농사짓기〉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원진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과 물리교육을 전공했다.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 과학 교사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행하는 밈도 척척, 학생들과 눈높이도 착착 맞추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노력한다. 변화무쌍한 청소년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며,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중등 물리(공저)』, 『신과람의 엄마표 과학놀이(공저)』, 『과학실에 숨은 미래 직업을 찾아라!(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신다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과 물리교육을 전공했다. 중·고등학교에서 11년째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물리학이 일상의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삶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물리 수업을 실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학교 밖에서는 과학 교사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며, 과학과 삶을 연결하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과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는 과학 교사입니다(공저)』, 『과제탐구 끝판왕(공저)』이 있고 『세상이 보이는 스팀사이언스 100』을 번역하였다.

  목차

머리말

1장. 지구에게 자리를 내어줄 시간
'친친', 친환경 건축과 친해지기
새집 대신 헌 집! 개미에게 배워볼까?
스마트하게 농사짓기

2장. 에너지, 어떻게 만들까?
세상에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것, 바로 에너지!
인류에게 현대 문명을 선물한 화력 발전
영화 속 태양전지, 이제는 일상에서 만난다
절대 반지, 보이저, 그리고 인공 태양의 공통점

3장. 에너지, 어떻게 저장할까?
번개를 가둘 수 있다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인간의 노력
높이 있는 물체는 에너지를 가진다, 중력전지
태양에서 오는 열기, 막아내거나 활용하기

4장.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기술
달리고, 멈추고, 다시 출발하는 자동차
미래 기술, 자동차에 날개를 달다!
전구, 지구를 지키는 선택이 되기까지
홍수를 대비하는 사람들
응답하라! 지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전염병의 흐름을 계산하고 예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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