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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 개의 아침
24개국 20년의 여행, 보석 같은 깨달음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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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행, 그보다 더 깊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여행 중 인식하지 못한 어떤 순간들에서 싹 터, 결국 여행 후 일상에서야 꽃을 피우는 어떤 깨달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학생 시절부터 엄마가 된 최근까지, 인생의 전환기마다 다양한 형태로 여행을 다녔다. 24곳의 낯선 땅에서의 낯선 사람들 그리고 비일상적인 경험들은 삶을 조금씩 바꾸어나갔다. 한 번에 찾아오는 벼락같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여행 속의 순간들마다 알게 모르게 두드려온 깨달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깨달음들은 결국 ‘너의 삶은 옳다’고 이야기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행 속에서 맞이한 칠천 개의 아침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책은 말한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낯선 사람의 말이나 행동, 깨닫지 못한 나의 말과 행동, 처음 보는 풍광이 가슴에 새겨지고 사유가 깊어지는 순간들이다. 특히 자아를 탐색하고 있는 시기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반드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내가 정말 힘들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언제나 있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땐 감사히 받고, 나중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는 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가 아닐까. - <조르디씨의 레모네이드> 중에서
내가 정말 약하고 작아졌을 때 다시 일으킬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였다. 강한 사람은 위축되는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여행은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화시켰다. 여권 사건으로 깨진 항아리 같은 마음에 뭔가가 서서히 차올랐다. 그 마음에 들어온 건 나를 믿어도 된다는 신뢰였다. - <아테네 조르바 호스텔 > 중에서
자고로 인생엔 ‘침묵의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자신은 동굴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빛으로 향하는 지름길임을 그 길이 끝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모든 경험은 내 삶을 올바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 <동네 3분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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