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완벽한 유토피아 속에서 ‘과거 연구자’로 살아가는 주인공 나루의 내면 여정을 그린 기독교 문학 소설이다. 어느 날 신의 창조 세계인 ‘THE’의 흔적을 담은 자료를 접한 나루는 잊힌 감정과 상상의 세계, 그리고 창조의 빛을 갈망하게 된다. AI가 구현한 세상, 그 매끄럽게 조율된 삶 속에서 진짜 삶의 본질을 묻는 이 이야기는, 신앙과 인간성, 자유와 회복의 가치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태희
국어국문학 전공20여 년간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쳤다. 2013년에 글쓰기에 대한 소명을 받고2016년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