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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자세 교정법
피아노 연주를 위한 알렉산더 테크닉
현익출판 | 부모님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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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손이 작아 코드가 버겁다거나 페달이 뭉개져 소리가 탁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손목과 목의 통증이 반복될까? 『피아니스트 자세 교정법』은 그런 고민을 반복해온 피아니스트를 위한 책이다. 경륜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독일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공인 국제 지도자인 저자는 피아노 연주 중 겪는 통증과 긴장, 미세한 미스 터치, 표현의 한계가 단순한 연습 부족이 아니라 ‘몸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쾰른 국립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국가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녀가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체득한 ‘연주자의 신체 감각’을 알렉산더 테크닉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입문서다.

  출판사 리뷰

“몸의 사용방식을 바꾸면, 연주가 달라진다!”

NHK·쾰른 WDR 협연 피아니스트이자
베테랑 알렉산더 테크닉 지도자가 알려주는 연주 비책

피아니스트에게 최적화된 알렉산더 테크닉, 국내 최초 공개!
통증 예방부터 피아노 연습법, 멘탈 관리, 실천적 지식까지
피아니스트를 위한 자세 교정법을 한 권으로 배운다!

손이 작아 코드가 버겁다거나 페달이 뭉개져 소리가 탁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손목과 목의 통증이 반복될까? 『피아니스트 자세 교정법』은 그런 고민을 반복해온 피아니스트를 위한 책이다. 경륜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독일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공인 국제 지도자인 저자는 피아노 연주 중 겪는 통증과 긴장, 미세한 미스 터치, 표현의 한계가 단순한 연습 부족이 아니라 ‘몸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쾰른 국립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국가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녀가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체득한 ‘연주자의 신체 감각’을 알렉산더 테크닉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입문서다.

피아니스트들이 이 책을 통해 얻게 될 가장 큰 변화는 내면의 이미지와 감정을 그대로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연주를 ‘자세’와 ‘사용 습관’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주며, 그 연습법을 실제 레슨 사례와 함께 명확히 제시한다. 그 연습법이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이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목과 허리 통증을 비롯한 각종 만성 질환의 완화, 감각과 인지 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책은 이러한 접근을 통해 피아니스트의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고, 피아노의 음색을 더욱 맑고 깊게 만들며, 악보 속 화성과 음정이 가진 이미지를 더욱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돕는다.

피아니스트의 평생 무기가 되는 알렉산더 테크닉!
더 좋은 연주를 위해서는 신체 사용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손끝에 집중하려 애써도 어깨가 굳고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기술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노 연주는 그 자체로 높은 신체적·심리적 집중을 요구한다. 자세와 터치, 해석에 수없이 몰두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앞에서, 연습 외에 다른 해법은 없는 걸까? 『피아니스트 자세 교정법』은 연습량이 아닌, 몸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리를 바탕으로, 피아니스트가 겪는 물리적·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목과 어깨의 결림, 손목 통증, 요통 같은 만성적인 불편은 물론, 손이 작거나 페달 조작이 어렵고, 템포가 불안정하거나 무대 공포가 생기는 등 기술적·표현적 한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르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잘못된 습관을 ‘멈추는 것’에서 출발한다. 과도한 긴장을 줄이고, 뼈의 지지력을 회복하며, 근육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몸을 재조정한다. 특히 척추와 머리의 균형을 중심으로 한 중추 조절(primary control) 개념을 통해 몸의 복잡한 기능을 통합하고, 손목·팔·어깨·손가락의 움직임이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되도록 해준다. 어떻게 앉고, 어떻게 손을 대며, 어떻게 신체 감각을 훈련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과 새로운 연주 상식들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세 교정’을 넘어, 연주 생활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줄 것이다.

표현력의 격차는 몸의 사용 방식에서 결정된다!
감각 회복으로 연주의 밀도와 안정감을 높이는 법!

피아노 연주의 완성도는 손끝의 감각과 몸 전체의 사용 방식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단순히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표현력을 높이기 위한 몸의 감각과 구조를 훈련하는 알렉산더 테크닉 기법을 안내한다. 현대 피아니스트들이 겪는 고질적인 신체적 문제와 표현의 한계를 ‘감각의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낸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연주자가 몸을 훨씬 정밀하게 감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각신경을 활성화해 건반과 페달, 손끝의 미세한 촉각을 예민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손과 팔의 움직임이 유연해지고, 근육에 의존하지 않는 보다 세밀한 표현과 안정적인 템포 유지가 가능해진다. 나아가 손가락과 팔, 어깨, 척추에 이르기까지 전신의 긴장을 줄이고, 움직임의 자유를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각신경과 촉감, 외부 지지의 활용부터 시작해, 근육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고 뼈와 신체 구조를 활용해 몸을 지탱하는 방법을 다룬다. 골반, 척추, 흉곽, 다리, 팔, 손의 구조와 연결 방식부터 척추와 머리의 미세한 균형 조절까지 연주에 필요한 전반적인 신체 기능과 감각 향상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기술을 연습에 적용하면, 손과 팔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불필요한 힘이 빠진 상태에서도 정교한 표현이 가능한 신체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템포는 더 안정되고, 터치는 더 민감해지며, 음색은 더욱 맑고 풍부해질 것이다. 나아가, 연주자가 더 정확하게 듣고, 더 예민하게 느끼도록 돕는 책이다. 자세를 넘어서 연주의 감각과 표현의 해상도를 높이는 실용적인 접근으로, 피아니스트 각자의 음악을 더욱 진정성 있게 구현하도록 안내한다.

자신에게 맞는 연주 자세, 스스로 찾기 어려웠다면?
이제 알렉산더 테크닉 자세 교정법으로 연주 실력을 향상하자!

이 책은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 공인 지도자이자, NHK 교향악단·쾰른 WDR 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온 베테랑 피아니스트인 저자가 연주자들이 가장 자주 겪는 자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집필했다. 소리를 키우려 할수록 소리가 퍼지거나 탁해지는 문제, 옥타브나 도약에서 팔이 뻣뻣하게 굳는 현상, 특정 손가락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이유, 악보를 볼 때 몸이 쏠리며 중심이 무너지는 경험, 의자 위치나 앉는 습관이 손목에 미치는 영향 등 연주의 문제를 신체 사용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실용적 해법을 제시한다. 피아니스트는 신체 구조와 감각을 이해하고 재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맞는 연주 자세와 해석 방식을 찾아가는 힘을 빠르게 기를 수 있다.

특히 ‘표현력’이라는 추상적인 영역조차도 자세, 감각, 중심 지지력의 조정만으로 실제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취득한 사례로 풀어낸다. 저자는 연주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며, 단순히 잘 치는 법이 아니라, 오랜 세월 꾸준히 연주할 방법, 덜 고생하면서 더 깊이 연주하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연주자의 현실적인 니즈를 만족시킨다. 오랜 무대 경험과 수백 건의 레슨을 바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지도법만을 정리했다. 피아니스트인 독자들은 신체적 부담 없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더욱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몸의 통증과 긴장을 줄이고, 자신의 한계와 잠재력을 끌어올리며, 연주의 기술력을 향상하고 싶은 모든 피아니스트에게 추천한다.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고 편안하게 연주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공통점이 있다. 팔을 자유롭고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을 아무리 열심히 따라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언뜻 보기엔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 보여도, 팔을 움직이기 위해 다른 신체 부위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피아노를 칠 때의 팔 움직임이란, 음악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가지고 신체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있을 때 결과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연주자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음악의 이미지’와 ‘몸의 자연스러운 균형’이라는 두 요소를 무시한 채 움직임을 만들려는 생각이야말로 착각이다.
- 몸의 감각을 그대로 믿지 마라

무릎 관절은 굽히고 펴는 두 방향으로만 움직인다. 일본에는 무릎을 맞대고 앉는 습관이 있어, 피아노를 칠 때도 사진 E처럼 앉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 자세는 무릎이 굽혀지지 않는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무릎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바닥에서 전달되는 지지력이 다리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허벅지와 허리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결국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몸에 무리가 간다. 이러한 부담을 피하려면 무릎을 비틀지 않고, 정강뼈 위에 허벅지뼈가 자연스럽게 얹히도록 평소에 연습해야 한다.
- 다리의 구조와 사용법

미스 터치의 원인은 심리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 양쪽에서 고려할 수 있다. 음 도약 시 팔이나 팔꿈치를 의도적으로 움직이거나, 빠르게 이동시켜 다음 음을 칠 준비를 하려는 경우가 많다. 이미 근육이 긴장된 상태인데 거기서 더 힘을 가해 억지로 팔을 움직이려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이 오래 지속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질 뿐 아니라 부상을 입기 쉽다. 게다가 팔을 움직이겠다는 생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면, 표현하려는 음악과 몸의 움직임이 어긋나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 피아노 도약 시 미스 터치를 줄이려면

  작가 소개

지은이 : 모리 아사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일본피아노교육연맹 오디션에서 주니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도호쿠대학을 졸업 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으로 유학을 가 수석으로 졸업했다. 또 동 대학원에서 독일 국가연주자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NHK 교향악단, 바이로이트 축제 관현악단, 쾰른 WDR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협연했으며, BBC를 비롯해 체코, 룩셈부르크 등 유럽의 방송 및 무대에도 출연했다. 일본클래식음악콩쿠르, 나고야국제음악콩쿠르, 아마데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폴란드 국립 크라쿠프 실내교향악단과도 협연한 바 있다. 독일에서 ‘모리 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하며, 2018년 헨슬러 클래식(Hanssler Classic)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CD는 유럽 주요 음악 전문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라인란트팔츠 주립음악재단 ‘빌라 무지카’와 쾰른 유디 메뉴인 협회가 선정한 몇 안 되는 일본인 피아니스트로서 정기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독일 국립 폴크방 예술대학교와 도호쿠대학에서 강의 중이며, 독일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지도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소리를 듣는 법’, ‘연주의 해석’, ‘감정 표현’에 대한 그녀의 지도는 프로 연주자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피아니스트를 위한 알렉산더 테크닉

제2장 무리 없이 몸을 사용하는 기술

제3장 표현력을 높이는 연습 자세

제4장 연주에 적용하기

제5장 연주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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