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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4 : 지역 문화권의 형성
아시아, 이슬람, 유럽 문화권, 전면 개정판
사회평론 | 3-4학년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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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다.

세계사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 외우는 공부 방식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 리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출간
세계사 공부의 기준이 된 ‘용선생’ 시리즈
이제 QR 영상으로 세계의 문화유산까지 만납니다!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입니다.
세계사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 외우는 공부 방식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세계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교양입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세계 곳곳의 사건이 보도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오랜 분쟁, 전 세계적 기후 위기까지, 이 모든 사건들은 세계사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아야만 오늘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계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에서 아이들은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먼저 배웁니다. 초등 과정에는 세계사 교과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 낯선 지명과 인물, 사건과 연도를 단순 암기로 익혀야 하니,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받기 쉽습니다. 배경지식 없이 시작하는 세계사가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세계사 공부에는 왜 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일까요?

세계사 공부는 한국사 공부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맥락과 흐름이 있는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잊히지 않습니다. 다른 과목의 지식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 암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좋은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인류의 진화부터 현대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왜’로 풀어내는 시리즈입니다. 용선생이 각 시대의 화두를 던지면 역사반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를 묻습니다. 용선생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맥락과 흐름을 풀어줍니다. 단편적으로 외웠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펠레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외워야 할 학습 키워드들이 어느새 재밌는 옛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쓰기 위해 용선생 저자들은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세계사 책과 미국·독일 등 외국 교과서, 국내외 논문들까지 참고했습니다. 보다 균형 잡히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것이 용선생의 최대 강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발달 단계로 보아도, 교과 과정상으로도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맥락과 의미를 연결하며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아이에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아동·청소년 세계사 베스트셀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무엇이 바뀌었나요?

용선생식 쉬운 서술로 술술 읽히는 세계사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가장 큰 강점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낸 용선생식 서술입니다. 용선생과 다섯 아이들로 이루어진 ‘용선생 역사반’의 떠들썩한 토론식 수업을 그대로 옮겨놓은 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세계사가 전개됩니다.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가 세계 종교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 중국 전국 시대 제후들이 부국강병 정책을 펼쳤던 이유 등의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화체 서술과 용선생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역사의 실마리를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서술을 보강하여 더 쉽고 잘 읽히는 글로 다듬었습니다. 한층 더 친절한 서술로 세계사가 훨씬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총 100여 개의 QR 영상으로 만나는 생생한 문화유산 강의!
세계사 공부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면 개정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QR 영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100여 개의 영상은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나갑니다. 세계사 공부에 필요한 유물 유적의 생생한 사진 자료, 까다로운 고증을 거쳐 만든 AI 복원도와 상상화, 용선생과 아이들의 재미난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성되어,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 곳곳의 유물과 유적지, 주요 세계사 사건과 인물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 개정 교과 과정 연계!
전면 개정판은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연계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에서 교시별로 교과서 단원과의 연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 용어 역시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통일했습니다. 또한 정리 노트, 핵심 문제 페이지도 교과 연계 중심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선애의 정리 노트]에서는 교과서 필수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세계사 달인을 찾아라!]에서는 실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내신 문제를 수록해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교과 과정 연계를 위해 현직 역사 선생님을 감수자로 섭외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5,500컷 이상의 사진과 그림, 600컷의 실사 지도
용선생은 줄글뿐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도 역사 내용을 전달합니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시각 자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과 그림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이미지 자료를 삽입했습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이미지 자료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사양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그림, 과거 생활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복원도와 설명 삽화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재미와 정보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세계사 공부를 위해서는 지리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지도를 최대한 많이 삽입했습니다. 총 600컷에 달하는 실사 지도를 이용해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무대는 물론 그곳의 자연환경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잇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역사적 현장의 현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을 읽게 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난 곳에 지금은 이라크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면 개정판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물, 사건 등 인문 지리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시대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지역별·시대별 전문가 16인의 철저한 감수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제작비 30억, 4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지역과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전문가 16인의 자문과 철저한 검수를 거쳐, 각 교시의 역사 서술을 더욱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4권에서는 오늘날 세계를 이루는 주요 문화권의 형성을 다루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권, 인도 문화권, 이슬람 문화권, 유럽 문화권의 등장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했습니다.

제공 영상
- 구석기인의 3D 영화관, 라스코 동굴 벽화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던 아파트? 차탈휘위크
- 맥주가 없었다면 피라미드도 없었다고?!
- 이집트 문자 해독의 열쇠? 로제타석
- 이집트 문명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찾아서!
- 청동기 시대 계획도시 모헨조다로
-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그림? 나스카 지상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희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내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과학, 철학, 교육, 역사, 음식 등 온갖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요리책의 바이블로 꼽히는 해럴드 맥기의《음식과 요리》를 비롯해 《철학을 위한 물리학》, 《내 아이의 스무 살, 학교는 준비해주지 않는다》 등을 번역했고,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대표 필자로 참여했다.

지은이 : 차윤석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문학을 공부했다. 『분도 통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1-15권)를 기획 및 집필했다. 번역서로 『트리스탄』(대산세계문학총서 186), 『그리스도교의 오후』, 『내 안의 빛을 찾아』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선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웹진 <거울> 등에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여 국어, 사회,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낯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이 : 박병익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선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콘텐츠 매니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목차

1교시 수가 중국을 통일하고 당이 세계 제국으로 성장하다
중국 문명의 심장부 산시 성(섬서성)을 가다
짧고 굵었던 수나라
당 태종이 세계 제국의 기초를 마련하다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당나라의 여러 제도들
세계의 수도 장안
안녹산의 난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는 당나라
황소의 난, 휘청거리는 당나라를 꺼꾸러뜨리다

2교시 일본의 탄생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이모저모
일본은 알고 보면 꽤 큰 나라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벼농사와 철기를
퍼트리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강력한 왕이 등장하다
쇼토쿠 태자, 불교를 도입하고 왕권을 강화하다
다이카 개신과 일본의 탄생
율령을 공포하고 수도를 옮기다
당나라의 영향을 듬뿍 받은 나라 시대
후지와라 가문이 일본의 실권을 장악하다

3교시 유라시아 초원의 풍운아 튀르크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유목민의 후예들
선비가 세운 초원의 제국 유연
튀르크인이 유연을 꺾고 초원의 지배자가 되다
돌궐 제국이 비단길을 장악하다
수나라와 당나라의 이간책으로 돌궐 제국이
붕괴되다
튀르크인의 끝나지 않은 역사

4교시 아리아인이 인도의 주인 자리를 되찾다
‘라자’들의 땅 라자스탄 주
굽타 왕조가 브라만교를 부활시키다
브라만교가 힌두교로 탈바꿈하다
인도 고전 문화가 황금기를 누리다
힌두교가 인도 대표 종교로 자리 잡다
힌두교와 불교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다

5교시 이슬람의 시대가 열리다
이슬람의 고향 아라비아 반도를 찾아서
아라비아반도가 새로운 무역의 중심지로 떠오르다
무함마드, 천사의 계시를 받아 이슬람교를 창시하다
이슬람교가 아라비아반도를 뒤덮다
칼리프들이 이슬람교의 기반을 다지다
이슬람 제국이 탄생하다

6교시 이슬람 세계가 황금기를 맞이하다
지중해로 뻗어나간 이슬람 세계, 북아프리카의
오늘날
우마이야 왕조와 시아파가 탄생하다
우마이야 왕조, 이슬람 제국을 전성기로 이끌다
아바스 왕조와 세계의 중심 바그다드
세 명의 칼리프가 등장하다

7교시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급변하는 유럽
바이킹의 고향,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가다
프랑크 족이 서유럽을 통일하다
크리스트교가 둘로 갈라지다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황제 자리에 오르다
동쪽에서 이슬람 세력을 막아낸 비잔티움 제국
바이킹의 시대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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