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검은 옷을 입고 뉴욕으로 돌아온 데어데블. 그와 함께 데어데블에게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맷 머독은 인내심을 갖고 계속해 온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검찰청에 들어갔다. 이제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는 어둠 속에 숨어 범죄와 맞서 싸우고, 빛 앞에 서서 악인을 기소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중적인 모습을 숨긴 채 셸터링 핸즈 교단을 만든 거물 범죄자 텐핑거스, 희생자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연쇄 살인마 뮤즈, 무시무시한 원한을 품고 찾아온 과거의 그림자 엘렉트라까지… 그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검사 맷 머독은 대형 사건에서 패소하며 뉴욕시와 마찰을 빚고 자경단으로서 헬스 키친을 청소할 시간마저 줄어들고 만다. 새 제자 블라인드스팟과 함께 거리를 지키는 싸움이 점점 잔혹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또 다른 인휴먼 동료의 조력, 스파이더맨과의 즉흥적인 팀업을 통해 맷 머독은 이 모든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가장 본능적이며 이상적으로 표현한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 - 메이저 스포일러스
검은 옷을 입고 뉴욕으로 돌아온 데어데블!
그와 함께 데어데블에게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맷 머독은 인내심을 갖고 계속해 온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검찰청에 들어갔다. 이제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는 어둠 속에 숨어 범죄와 맞서 싸우고, 빛 앞에 서서 악인을 기소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중적인 모습을 숨긴 채 셸터링 핸즈 교단을 만든 거물 범죄자 텐핑거스, 희생자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연쇄 살인마 뮤즈, 무시무시한 원한을 품고 찾아온 과거의 그림자 엘렉트라까지… 그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검사 맷 머독은 대형 사건에서 패소하며 뉴욕시와 마찰을 빚고 자경단으로서 헬스 키친을 청소할 시간마저 줄어들고 만다. 새 제자 블라인드스팟과 함께 거리를 지키는 싸움이 점점 잔혹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또 다른 인휴먼 동료의 조력, 스파이더맨과의 즉흥적인 팀업을 통해 맷 머독은 이 모든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찰스 소울, 로저 맥켄지가 쓰고 론 가니, 고란 수주카, 마테오 부파뇨, 바네사 R. 델 레이, 벤 토레스, 맷 밀라가 그린 「올뉴 올디퍼런트 포인트 원」 #1의 일부와 「데어데블」(2015) #1-16, 「데어데블 애뉴얼」(2015) #1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데어데블』 BOOK 1-3
『데어데블: 백 인 블랙』 BOOK 1-3
작가 소개
지은이 : 찰스 소울
밀워키에서 태어난 찰스 소울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작가와 변호사 생활을 병행하는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다. 2009년 SLG 퍼블리싱을 통해 <스트롱맨>을 펴내며 만화계에 데뷔한 소울은, 몇 년 뒤 마블, DC, 이미지 코믹스 등에서 주요 타이틀을 연재하는 중심 작가로 성장한다. DC 코믹스에서는 <스웜프 싱>, <레드 랜턴스>, <슈퍼맨/원더 우먼>의 스토리를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마블에서는 <인휴먼>, <쉬헐크>, <울버린의 죽음> 등 다양한 시리즈를 동시에 연재하는 왕성한 창작력을 선보였다.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그는 현재 <데어데블> 시리즈의 메인 작가이며, 슈퍼 히어로 스토리 외에도 작가 소유 시리즈인 <레터 44>를 꾸준히 써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