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아! 그랬었구나!

나를 사랑하는 게 무엇일까요?
아하!
나의 어린 시절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나의 뿌리인 어머니, 아버지를 미워하면
자신을 절대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왜? 뿌리가 썩었으니까요.
“자신을 사랑해 보세요!”
어린 나는,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말이 듣고 싶었을까요?

여는 글
나 안의 의사, 약사를 믿으며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이 마음으로 몸으로 아픔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병원을 찾고, 약국을 찾고, 또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많은 곳을 찾곤 합니다. 어느새 우리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습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믿지 못하고 있을 뿐, 그것은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나 안의 의사, 약사라고 말하겠습니다. 우리 스스로 그것을 믿고 청한다면, 우리는 모든 마음의 병이나 몸의 병도 낫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이 한층 묻어
나는 이야기죠.
우리 독자분들 모두가 나 안의 의사와 약사가 있음을 믿으며 마음과 몸이 튼튼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이, 우리 가족이, 우리 동네가, 그리고 우리 사회가 튼튼하고 밝아지기를 기대하면서, 한쪽 한쪽
의 금싸라기 같은 이야기들이 더욱 활짝 피어나길 바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2025년 7월, 무영

  작가 소개

지은이 : 사람책 편집부

  목차

여는 글 04 나 안의 의사, 약사를 믿으며_무영
여는 시 08 시냇가에 앉아서_김용진, 사진 윤성운
하늘 in People 10 미용실에 도인이 산다, 성영순_진행 편집부

(사랑)
아! 그랬었구나! 20 어린 시절 나와 지금의 내가 하나가 되면_빙그레
아! 그랬었구나! 24 삶은 기쁨이야 _김봉희
아! 그랬었구나! 26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나_김명희
하늘 in Culture 29 모두 다 꽃이야_김미경
하늘 in Culture 30 검은 이불_김소연
아! 그랬었구나! 32 마법의 말, 미고사_임영미
하늘 in Culture 35 맑고 고운 그대, 빛이고 사랑이어라_김분순

(빛)
[특집]
건강 잘~잘~잘~ 36 치유가 잘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_빙그레, 사진 이상혁
건강 잘~잘~잘~ 38 천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_하정숙
건강 잘~잘~잘~ 40 나의 갈비뼈에 사랑을 전합니다_김백수
건강 잘~잘~잘~ 42 한 번도 안 깨고 푹 잘 잡니다_김미화
건강 잘~잘~잘~ 44 20년 알코올 중독과 이별했어요_이동호, 사진 김용진

생활명상 한 가지 48 청소, 공간은 마음의 거울
하늘 in 동화 49 라미의 정원_전수현

(감사)
하늘 in Story 54 검정고무신 달고나 달인, 최효희_진행 편집부
하늘 in Culture 61 부귀길상도_박민자
하늘 in Culture 62 PEACE 1 김수정
덕산살이 64 덕산에 스며들길 참 잘했구나!_박혜심, 사진 이현주
해외회원 이야기 68 파나마에서 피어난 치유의 꽃_고승희
동그라미 한 컷 69 변치 않는 사랑_박인경
좋은 사람 70 아버지를 통해 제 안의 공포를 바라봅니다_박화영
좋은 사람 74 가족의 전생정화 후 변화와 성장_김민숙
하늘 in Culture 77 호산호수평화촌_최충식

(하늘)
하늘 in Gallery 78 여름처럼 ‘표지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기운대잔치 82 기운대잔치에 다녀왔습니다_홍부영
기운대잔치 84 삶은 지금, 절은 행복_이미경
100일 정진 후기 86 치열했던 삶에서 찾은 평화_고경덕
100일 정진 후기 87 몸을 정화하는 제2의 기통_배영희
하늘 in Q&A 88 건강하려면 절을 하라!_사진 권보경
하늘 in News 91 정기버스 운행안내
도인의 삶 92 우리는 진흙이 아니라 황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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