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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
기후변화
글담출판 | 청소년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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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같이 겪는 ‘일상’이 되었다. 침수된 거리, 숨 막히는 더위와 점점 길어지는 겨울, 식량난… 이 모든 것은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현실이다. 이런 시대에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남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질문하고 토론해 보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출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 당장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공포론이나 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라는 희망론이 아닌,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본다. 기후위기는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인 걸까?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 걸까? 환경을 위해 경제성장을 멈춰야 하는 걸까 등, 기후위기의 배경과 현상을 들여다보고 찬반토론을 해봄으로써 환경감수성을 길러준다.

  출판사 리뷰

“기후위기는 무섭지만 지금의 편리함을 포기하긴 힘든가요?”

8년 연속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가장 심각한 지구위험 1위
과장된 공포나 과도한 낙관이 아닌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5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기후토론책!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같이 겪는 ‘일상’이 되었다. 침수된 거리, 숨 막히는 더위와 점점 길어지는 겨울, 식량난… 이 모든 것은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현실이다. 이런 시대에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남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질문하고 토론해 보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출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 당장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공포론이나 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라는 희망론이 아닌,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본다. 기후위기는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인 걸까?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 걸까? 환경을 위해 경제성장을 멈춰야 하는 걸까 등, 기후위기의 배경과 현상을 들여다보고 찬반토론을 해봄으로써 환경감수성을 길러준다.
청소년은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세대이자,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기후위기가 두렵고 막막하지만 지금의 편리함을 포기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청소년을 위해 기후위기를 단순히 과학적 ‧ 환경적 문제로만 접근하지 않고, 경제, 정치, 사회, 심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나는 어떤 세상을 원하고,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을 덮을 즈음엔 기후위기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갖게 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자라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토론 수업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21세기 지구를 위협하는 최대 위기로 꼽히는 기후위기!
되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되기 전에 우리가 나눠야 할 이야기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 시리즈 ④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인‘기후위기’에 대해 토론하다

중고생을 위한 논‧서술형 대비 주제토론 수업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앞서 부의 불평등, 인구 위기, 청소년 인권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문제를 다각도로 살펴본 주제토론수업 시리즈는 이번 책에서 생물다양성의 붕괴, 기후불평등, 기후정의, 탄소세, 기후테크, 녹색경제 등 기후위기의 다양한 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기후위기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정치, 인권, 세대 간 형평성 문제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주제이다.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대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은 기후 문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기후위기가 정말 과거에 없던 환경오염 때문에 생겨난 문제인 것인지, 우리가 지금 누리는 모든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으면 지구가 정말 위험한 것인지, 환경을 위해 유행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 등과 같은 호기심 어린 질문을 통해 흥미롭게 가상토론을 펼쳐 나간다.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무엇이 더 옳은 방향일지 고민하는 사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막연한 불안 대신 정확한 사실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책을 덮을 즈음에는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내가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더 자주, 더 강하게 반복되는 이상기후 현상,
지식이 없어도,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내 생각을 말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토론책!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시리즈>는 배경지식이 부족해도 충분히 논제에 대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된 4단계 토론책이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예시와 흥미로운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수업이나 독서토론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현직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 모두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폭염, 폭우, 가뭄, 산불처럼 이상기후가 반복되면서, 이제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운동가들만의 이슈가 아니다. 실제로 매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해온 세계경제포럼은 8년 연속 ‘기후위기’를 인류가 당면한 최대 위협으로 선정했다.
그런데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든 발명이 오히려 환경을 해치는 역설도 존재한다. 비닐봉지는 사실 종이봉투를 만들며 벌어지는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처음 고안되었다. 또 쓰레기 감축을 위한 제도인 종량제도 한국에서는 성공적으로 안착했지만, 홍콩 등 일부 국가에서는 시민 반대와 실행의 어려움으로 실패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기후위기를 정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가 아닌 생각하고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로 끌어온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고 나만의 생각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지속가능발전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환경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연구 및 통계 자료들을 풍부하게 소개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기후위기를 둘러싼 경제, 과학, 정치, 문화, 윤리 등 다양한 관점을 접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힘을 키워 나가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는 대입 논술, 면접, 수행평가 등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요 이슈인 만큼, 이에 대한 대비는 물론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아랑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 경정책을 연구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졸업 후 한국환경연구원KEI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 연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 개선방안 마련’, ‘제주환경보전분 담금 제도 도입 실행방안 마련’ 등 연구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의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보다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수년간 기후환경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이 시대의 절박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바로잡는 데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관념은 공감임을 깨 달았다. 불평등을 겪는 모든 약자와 훼손되는 자연이 겪는 고통으로부터의 공감과 연대감이 결국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으며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서울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불편한 진실이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이 되기 전에,
지구를 위해 우리가 나눠야 할 이야기

1장. 기후 위기, 정말 인류가 만들어 낸 비극일까?

-기후 위기는 인류가 만들어 낸 비극이다
-기후 위기는 자연이 만들어 낸 현상이다

2장. 기후 위기,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선진국이 기후 위기 해결에 책임을 져야 한다
-개발도상국도 기후 위기 해결에 책임이 있다

3장. 기술 발전이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기술 발전이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기술 발전만으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4장. 환경을 위해 경제성장을 억제해 폐기물을 줄여야 할까?

-경제성장을 억제해 폐기물을 줄여야 한다
-경제성장을 억제해 폐기물을 줄일 필요는 없다

5장. 탄소세, 반드시 도입해야 할까?

-탄소세 도입으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탄소세 도입은 오히려 경제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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