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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의 모든 것
배당수익과 주가수익 다 잡는 제2의 소득 파이프라인
매일경제신문사 | 부모님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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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6484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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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ETF는 분산투자의 장점을 살린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재테크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완벽한 방법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대세임을 증명하듯 점점 더 많은 ETF 상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니 선택장애를 겪기도 한다. 증권전문기자의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이 당장 맞닥뜨리는 ETF 투자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담아낸 책이 나왔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ETF에서 수익률 높은 ETF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지금 핫한 ETF도 빠뜨리지 않고 다루었다. 10억 원의 자산과 월 300만 원 현금흐름 만드는 ETF 조합을 기본으로 저마다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을 수 있도록 상세한 공식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내 딸이 ETF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마음고생을 덜 하면서 돈을 불렸으면 하는 심리와 맞닿아 있다. 이것이 현대 금융 투자업계에서 내놓은 해답이다. ETF는 많은 위험자산인 상장기업을 묶어서 이들의 주가와 연동된다. 어느 종목은 급등하지만 어떤 종목은 하락한다. 만약 특정 종목에 올인하면 내 수익률은 급등 아니면 급락이다. 동시에 수많은 종목에 투자하게 되면 그 변동성이 줄어든다. 그 종목들의 기업이 대부분 돈을 잘 버는 우량기업이라면 그들을 엮어놓은 ETF는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좋을 수밖에 없다. 도박꾼조차도 자신의 가족이 어느 한 곳에 올인하길 원하지 않을 것이다. 돈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그 마음고생도 상할 텐데 누구에게 추천하겠는가? 내일 또 물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투자는 해야 한다. 가족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아들이나 딸이 ETF로 중장기 투자하겠다면 어느 부모도 이를 말리려 하지 않을 것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지금이 바로 ETF로 안전하게 투자할 시기다.- ‘내 딸도 ETF로 재테크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상장지수펀드, 즉 ETF를 설명할 때는 여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S&P500은 미국의 신용평가업무를 주로 하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라는 회사가 우량기업으로 평가한 500곳을 묶어 놓은 지수를 뜻한다. 그래서 S&P500을 미국의 우량주 지수라고도 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알 만한 기업들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S&P500은 ‘물 관리’를 한다. 유럽 축구는 ‘승강제’를 하는데 이와 비슷하다. 실력이 떨어져 최하위권에 속하면 다음 시즌에 하부리그로 밀린다. 하부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몇 개 팀은 이런 1부 리그로 올라 온다. S&P는 특정 기간마다 실제 돈을 벌기 시작하는 전도유망한 상장사들을 뽑아 새로 지수에 편입시킨다. 이를 리밸런싱이라고 한다. 우량기업 500곳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S&P500의 핵심이며 버핏이 생각하는 투자이론의 핵심이다. 버핏은 직업적으로 시장을 이겨야 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애플과 같은 개별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했던 것이다. 만약 버핏처럼 주주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없다면 굳이 개별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가능한 한 많은 기업에 투자해 투자 위험을 낮추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쉬운 투자의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ETF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활용된다.- ‘재테크의 시작은 ETF여야 하는 이유‘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일호
매일경제 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 기자. 연세대 행정학과 아주대 MBA를 거쳐 기업 회계에 눈을 떴다. 교보증권에서 증권영업과 실무를 5년간 익히며 상장사 재무제표와 주가의 상관관계에 몰입했다. 이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 후 증권부, 부동산부, 산업부금융부 등을 거치며 20년간 ‘팩트 퍼스트’라는 취재 철학을 갖게 됐다. 캐나다 UBC 대학에서 해외 시장도 연구했다. 매년 2회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쇼 ‘서울머니쇼’의 취재팀장을 맡아 국내에 건전한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되도록 글과 세미나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테크 긴급진단》, 《제로금리 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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