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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명공학
비룡소 | 청소년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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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명공학이라는 방대한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교양 입문서다. 생명공학의 핵심 기술부터 인류가 직면한 질병, 식량,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까지 과학적 사실과 윤리적 고민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유전자 클로닝과 DNA 재조합, 줄기세포와 항체 치료, 생물정화와 바이오에너지 기술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최신 생명공학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이 학문이 인간의 생명을 어떻게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특히 이 책은 생명공학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을 이해하고 돕는 과학’임을 강조한다. 의생명공학의 발달로 암, 유전병, 난치병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고, 품종개량과 기능성 작물 개발은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기술이나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는 기술 등은 과학이 인류를 위한 공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

이런 전공, 학과는 반드시 미리 알아야 한다!
청소년을 위한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이 읽을 만한 재미있는 논픽션 시리즈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참 좋았다. - 독자 b*****3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청소년을 위한 전공 탐색 안내서 - 독자 nan***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 이런 고민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하나의 답을 제시한다. - 독자 c*****1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신간 『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 생명공학』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쉽게 소개해 주는 책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2012년 첫 출간 이래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사회학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17가지 전공 학문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소개했다.

이 시리즈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의 추천을 받으며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책은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달으며 지식과 정보뿐 아니라 깊은 사유, 비판적 사고력까지 기를 첫걸음이 될 것이다.

2025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었다. 이로써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한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진로 및 전공을 탐색하여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진 지금, 「주니어 대학」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책이다. 진로를 발견하고, 정하고, 나아가 학문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최신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유전자치료, 줄기세포, 식량 문제 해결, 바이오에너지까지…
생명공학은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


이 책은 생명공학이라는 방대한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교양 입문서다. 생명공학의 핵심 기술부터 인류가 직면한 질병, 식량,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까지 과학적 사실과 윤리적 고민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유전자 클로닝과 DNA 재조합, 줄기세포와 항체 치료, 생물정화와 바이오에너지 기술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최신 생명공학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이 학문이 인간의 생명을 어떻게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생명공학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을 이해하고 돕는 과학’임을 강조한다. 의생명공학의 발달로 암, 유전병, 난치병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고, 품종개량과 기능성 작물 개발은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기술이나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는 기술 등은 과학이 인류를 위한 공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하지만 동시에 생명공학이 안고 있는 윤리적 질문을 외면하지 않는다. 실험실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 생명체의 확산 가능성,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한 실험 등에 대해 ‘무엇이 과연 옳은 일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생명공학은 기술적 진보인 동시에 윤리적 성찰이 필요한 분야이며, 이 책은 그 고민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저자는 생명공학을 ‘필요한 가치를 더하는 과학’으로 정의한다. 이는 생명 자체를 조작하거나 통제하는 과학이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모색하며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기술이라는 의미다. 논술을 준비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봐야 할 이슈이다.

한편 생명공학의 거장들을 통해 청소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인물들도 소개한다. 현대 유전공학의 창시자인 스탠리 코헨, 유전자가위 기술을 선도한 장펑 등을 통해 과학적 발견의 과정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지 생생히 알 수 있다.

또한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뉴스도 놓치지 않았다. ‘오가노이드가 무엇인가요?’, ‘줄기세포 치료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 ‘백신은 왜 빨리 못 만들어요?’ 등에 답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인철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부 전공 분야는 암세포 생물학으로 난치병 암의 치료용 타깃 분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코믹한 웹툰을 그려 온 만화가이기도 하며, 만화를 강의에 사용하는 독특한 강의법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티처, 강의 우수 교수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끼기에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중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만들 수 있을까?』, 『Cartoon College 생화학 1』, 『Cartoon College 분자세포생물학』, 『날로 먹는 분자세포생물학』은 세종 도서에 선정되었다. 2004년부터 2024년 2월까지 과학자들의 생활을 다룬 웹툰 「포닭 블루스/조교수 블루스」도 연재하였다.

  목차

1부 생명공학, 인간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드는 학문
01 흥미로운 생명공학의 세계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어떻게 다를까?
유전공학에 대해 알아볼까?
유전공학의 핵심 기술, 유전자 클로닝

02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의생명공학
유전자치료로 난치병을 고칠 수 있을까?
유전자치료로 힘들면 세포치료는 어떨까?
조직공학으로 장애를 극복하기

03 풍요로운 먹거리를 만든 생명공학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준 통일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인류는 오랫동안 품종개량을 해왔다

04 위기의 지구를 부탁해
쓰레기 산에 파묻힌 사람들
생물정화란 무엇일까?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05 무서운 생명공학은 양날의 칼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면?
생명공학을 둘러싼 찬반론, 어떻게 생각해?
더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해

2부 생명공학의 거장들
01 현대 유전공학의 창시자 스탠리 코헨
기초의학자의 길을 가겠어
플라스미드를 이용해 단백질을 만든다면?
마침내 DNA 재조합 기술을 개발하다

02 유전자가위 연구의 선구자 장펑
제한효소와 유전자가위는 어떻게 다를까?
젊은 과학자,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다
천적을 몸 안에 새겨 넣는다고?

3부 생명공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빛을 생명공학에 이용한다고요?
02 줄기세포치료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
03 항체를 치료에 사용한다고요?
04 백신은 왜 빨리 못 만들어요?
05 질병의 조기진단에 어떤 기술이 사용되나요?
06 ‘오가노이드’가 무엇인가요?
07 신경공학은 여러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요?
08 생물정보학은 컴퓨터만 있으면 되나요?
09 생명체를 모방하여 소재를 개발한다고요?
10 환경생명공학은 인류의 미래를 도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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