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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튜토리얼 북
무조건 웹소설 작가로 만들어주는 책
씽크스마트 | 부모님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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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나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표지의 그림이 의미하는 것처럼 데뷔는 할 수 있지만,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은 장담하지 않는다. 누구나 성공한 1%의 작품이 내 작품일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호기롭게 웹소설의 세계로 뛰어들지만, 최저시급도 벌지 못하고 허덕이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기 때문이다.웹소설은 이미 ‘그들만이 즐기는 세상’에서 벗어났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 요일별 1위, 주간 1위를 넘어 월간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이 웹툰이 다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일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기에 웹소설 플랫폼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신인 작가’들의 웹소설 작품이 올라온다. 심지어 유료 작품으로 전환하면 나름 쏠쏠한 ‘부수입’도 생긴다. 심지어 웹소설을 전업으로 삼고 연재하는 작가, 더 나아가 방송에도 출연하는 ‘네임드 작가’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웹소설 시장은 ‘기회의 땅’이긴 하지만, 여기서 살아남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라면서 용기를 주는 다른 책과 달리 『웹소설 작가 튜토리얼 북』은 “웹소설 작가가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정말 하고 싶어?”라고 되묻는다. 차가운 현실에도 웹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에겐 한없이 따뜻하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는 도시 남자 같은 드림판다 작가의 매력에 빠져보자. 그리고 웹소설 작가로 ‘데뷔’해보자. ‘잔혹한 현실과 귀여운 통장’ 중에서 1차 플랫폼(문피아)에서 유료화한 첫 달에 65만 원을 벌었다면 7개월 째는 30만 원을 벌기도 힘듭니다. 뒤로 갈수록 연독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안 그런 괴물들도 있지만 보통은 다 떨어집니다. 연독률이 떨어지면 수입이 줄어드는 게 당연합니다. 뒤로 갈수록 편수(화수)도 늘어나고, 단행본(e북) 매출도 생기니까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되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 표는 현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많은 웹소설 작가들의 통장이 저렇게 귀엽다.”니까요. 사실 저 정도 성적이면 작가가 ‘현타’를 느끼고 150화 정도에서 조기 완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5개월(150일) 동안 한 달에 수십만 원밖에 못 버는 셈입니다. 매일 최소 세 시간씩 일하고도요. 이래도 웹소설이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부업에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업 vs 겸업 vs 취미’ 중에서 전업인지 겸업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업은 일단 돈을 벌어둔 다음 그 돈이 떨어지기 전까지 글쓰기에 전념하겠다는 것이고, 겸업은 글쓰기와 돈벌이를 병행하겠다는 것이니까요. 즉 순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달려 있습니다. 우선 6개월이든 2년이든 목표 기간을 정하세요. 기간은 가능한 길게 잡는 게 좋습니다. 그동안에 웹소설로 수입을 얻지 못해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준비하세요. 핵심은 웹소설 준비와 연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돈이나 시간에 쫓기면 글이 안 나오니까요. 인간관계와 생활패턴도 최대한 단순하게 정리하세요. 작가가 되면 자연히 그렇게 되지만요. 작품에 집중할 준비가 끝나셨나요? 그럼 이제는 작품 자체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새로고침병과 내글구려병’ 중에서 초보 작가들이 작품을 올리고 난 직후에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F5 키를 연타하는 것입니다.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는 것이죠. 5분에 한 번, 심하면 1분에 한 번씩 무한 새로고침을 하며 초조함을 달랩니다. 조회수 하나에 웃고, 선작 하나에 환호하며, 댓글 하나에 무한한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몇 시간째 조회수가 안 늘어나서 울고, 선작이 하나 줄었다고 절망하며, 악플 한 개에 하루 종일 우울해하기도 합니다. 멘탈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셈이지요. 이것을 ‘새로고침병(病)’이라고 합니다. (…) 돌멩이가 호수에 떨어지면 파문이 일어나지만, 바위에 떨어지면 돌멩이가 깨집니다. 호수가 아니라 바위가 되세요. 내 기분은 내 겁니다. 남이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세요. 어차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나랑 취향 맞는 사람만 끌고 가면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드림판다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졸.25년차 애니 시나리오 작가 겸 기획자,㈜드림판다 대표이사,㈜칵테일미디어 기획이사20년차 대필작가(고스트라이터)로서200여 편(권)의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8년차 웹소설 작가(유료 데뷔 기준)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시리즈,노벨피아 모두에서 독점작 및 비독점작 출시인생을 리메이크하는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선조의 머릿속이 꽃밭이다, 백두혈통 김정팔,기갑군주 이성계, 대장군 신립,8괘 조합으로 64배 강해진다,달콤한 나의 궁전 등.2021 네이버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 특선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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