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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발상
전파과학사 | 부모님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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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세기 과학의 지형을 바꾼 위대한 발견들이 어떻게 태어나 인류의 유산이 되는지를 인터뷰 형식으로 전한다. 과학자들은 한결같이 ‘좋은 문제 설정’이 성패를 가른다고 말하며, 다양한 학문을 넘나드는 융합과 넓은 시야가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노벨상의 영광뿐 아니라, 메셀슨과 스탈, 에이버리, 멘델레예프처럼 상을 받지 못했지만 역사에 깊이 각인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까지 담는다. 발상의 순간부터 실험 과정, 그리고 연구를 이끄는 집념까지, 한 권 속에 20세기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과학의 결정적 순간은 어디에서 오는가?

1984년, 저자는 미국·영국·프랑스를 오가며 40일 동안 2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직접 만난다. 그는 펜지어스, 크릭, 레오나, 자코브 등 과학사의 거장들에게 “그 발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라고 묻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답을 듣는다.
이 책은 20세기 과학의 지형을 바꾼 위대한 발견들이 어떻게 태어나 인류의 유산이 되는지를 인터뷰 형식으로 전한다. 과학자들은 한결같이 ‘좋은 문제 설정’이 성패를 가른다고 말하며, 다양한 학문을 넘나드는 융합과 넓은 시야가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노벨상의 영광뿐 아니라, 메셀슨과 스탈, 에이버리, 멘델레예프처럼 상을 받지 못했지만 역사에 깊이 각인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까지 담는다. 발상의 순간부터 실험 과정, 그리고 연구를 이끄는 집념까지, 한 권 속에 20세기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이 펼쳐진다.
『노벨상의 발상』은 과학자의 육성을 기록한 시대의 증언이자, 과학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 묻는 책이다. 이는 다음 세대를 향한 소중한 지적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윌슨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20피트의 각기둥 모양 안테나를 둘러본 뒤 뉴어크 공항으로 가서 워싱턴행 항공기를 탈 예정이었다. 윌슨과의 인터뷰가 길어지는 바람에 예약했던 항공편은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 없었다. 다행히도 공항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변경한 끝에 바로 다음 편을 잡을 수가 있었다. 빅뱅의 화석을 포착한 안테나를 바라보는 시간은 길면 길수록 좋았기 때문이다.

4월의 맑게 갠 하늘은 파랗다 못해 투명할 정도였다. 광활한 스탠퍼드 대학교 캠퍼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창고처럼 생긴 커다란 건물이 하나 자리하고 있다. 자칫하면 지나쳐 버릴 만큼 소박한 외관에 ‘라이너스 폴링 과학・의학 연구소’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20세기 최고의 화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라이너스 폴링(L. Pauling)은 인터뷰 당시 여든세 살인 지금도 이곳에서 연구를 이끌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우라 겐이치
일본 후쿠시마현(福島県)에서 태어났다. 도호쿠(東北)대학교 이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4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한 후, 미토(水戸), 지바(千葉) 지국 기자를 거쳐 『과학 아사히(科學朝日)』, 『주간 아사히(週刊朝日)』 편집부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1986년부터는 아사히신문 출판국 프로젝트 소속으로 다양한 과학 교양서 기획과 집필에 참여했다. 저서와 역서로는 『악의 게임, 컴퓨터 범죄』, 『시간의 세 계층』 등이 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1. 노벨 물리학상

•아노 펜지어스 •로버트 우드로 윌슨
<1978년, 3K 우주배경복사 발견>
•머리 겔만
<1969년, 소립자의 분류와 그 상호작용에 관한 발견과 기여>
•버턴 릭터 •새뮤얼 차오 충 팅
<1976년, 무거운 소립자 발견>
•양전닝
<1957년, 패리티 비보존에 관한 연구>
•에사키 레오나
<1973년, 고체에서의 터널효과 연구>

2. 노벨 화학상

•피터 미첼
<1978년, 생체막에서의 에너지 변환 연구>
•후쿠이 겐이치
<1981년, 화학반응 과정에 대한 이론적 연구>
•라이너스 폴링
<1954년, 화학결합에 관한 연구로 노벨 화학상 수상 /
1962년, 핵실험 반대운동을 이끈 공로로 노벨 평화상 수상>
•프레더릭 생어
<1958년, 인슐린의 구조결정 / 1980년, 핵산의 염기배열 연구>
•존 켄드루 •맥스 퍼디낸드 퍼루츠
<1962년, Ⅹ선 회절법을 이용한 구상 단백질 입체구조의 해명>

3. 노벨 생리학・의학상 1

•프랜시스 크릭
<1962년, 핵산의 분자구조와 생체 내 정보 전달에 관한 그 중요한 발견>
•프랑수아 자코브
<1965년, 효소와 바이러스 합성의 유전적 제어 연구>
•마셜 워런 니런버그
<1968년, 유전암호 해독과 단백질 합성에서의 역할에 관한 연구>
•아서 콘버그
<1959년, DNA 합성>

4. 노벨 생리학・의학상 2

•조슈아 레더버그
<1958년, 미생물에 대한 유전생화학의 발전>
•데이비드 볼티모어
<1975년, 종양 바이러스 연구>

•줄리어스 액설로드
<1970년, 신경 말초부에서의 신경전달물질의 발견과 그 저장, 해리, 비활성화 기구에 대한 연구>
•데이비드 허블 •토르스텐 비셀
<1981년, 대뇌피질 시각영역에서의 정보 처리 연구>
•앨런 코맥
<1979년, 컴퓨터를 이용한 X선 단층 촬영 기술 개발>

•나가며
•노벨상(자연과학 부문) 수상자 목록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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