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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계몽사 | 3-4학년 |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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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1권. 가스코뉴라는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자란 용감한 청년 다르타냥은 총사대에 들어가기 위해 무작정 파리로 올라온다. 다르타냥은 우여곡절 끝에 총사대의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진한 우정을 쌓게 되고, 왕비를 돕는가 하면 영국과의 전쟁에서 활약을 벌이기도 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낸다.

그 과정에서 가슴 시린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다르타냥의 손에는 마침내 총사대의 부대장 임명장이 쥐어지는데….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시리즈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은 엄마, 아빠가 읽고 느꼈던 고전의 감동을 한결 풍성하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는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번역했습니다.
- '계몽사 문고'의 감동이 한층 진하게 느껴지도록 정성스레 다듬었습니다.
- 노벨문학상, 퓰리처상 등의 수상작과 추천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일주일에 한 권씩 읽다 보면 1년 동안 전권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입니다(전 52권 예정).
- 견고한 양장으로 소장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 개성 있는 삽화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줍니다.

용감한 시골 청년 다르타냥이 삼총사와 함께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가스코뉴라는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자란 용감한 청년 다르타냥은 총사대에 들어가기 위해 무작정 파리로 올라온다. 다르타냥은 우여곡절 끝에 총사대의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진한 우정을 쌓게 되고, 왕비를 돕는가 하면 영국과의 전쟁에서 활약을 벌이기도 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낸다. 그 과정에서 가슴 시린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다르타냥의 손에는 마침내 총사대의 부대장 임명장이 쥐어지는데…….

진정한 용기와 변함없는 우정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흥미로운 역사 소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중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우정과 사랑은 얼마나 될까? 《삼총사》는 1944년에 발표된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시골에서 올라온 다르타냥이라는 청년이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라는 삼총사와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사랑하는 여인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작품의 주인공이지만 다르타냥은 허점투성이로 등장한다.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될 만큼 촌스럽고 삼총사 모두와 결투를 벌이려고 할 만큼 무모하다. 가진 것도 별로 없고, 세상 경험도 많지 않다. 삼총사 역시 불완전하다. 허풍을 떠는가 하면, 나쁜 여자에게 빠지고, 세상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이 모이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를 마음에 새기고 똘똘 뭉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기 때문이다. 아마 이것이 우리가 진짜 우정을 간절히 소망하는 이유일 것이다.
다르타냥을 비롯해 삼총사와 총사대의 대장 트레빌은 실제로 존재했던 일물이다. 또 루이 13세, 안 왕후,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역시 역사에 등장하는 유명한 인물들이다. 뒤마는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대의 정경을 사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 냈다. 물론 역사적 사건을 있는 그대로 쓴 것은 아니다.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은 등장인물들을 실제보다 더 생동감 있게 그려 냈고 사건을 긴장감 넘치게 전개시켜 나갔다. 이런 매력 덕분에 《삼총사》는 오늘날까지 수차례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으로 재탄생하며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의 《삼총사》로 울퉁불퉁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이 가득한 진짜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승패를 계산하지 않고 옳고 그름에 따라 행동하는 진정한 용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니, 당신의 입회인 중 한 사람이 포르토스 씨입니까?”
“맞네. 아, 나머지 한 사람도 나타나는군.”
다르타냥은 아토스가 가리키는 곳을 돌아봤다. 아라미스였다.
“아니, 아라미스 씨도 입회인입니까?”
“그래. 너는 잘 모를 거야. 우리는 언제나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아.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를 사이가 좋은 ‘삼총사’라고 부르지.”

“일이 잘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의해 주세요. 당신은 왕후께 바친 몸이라는 것을 잠시라도 잊지 말아 주세요.”
“염려 마십시오. 틀림없이 왕후께 감사의 인사를 들을 수 있도록 일을 처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콘스탄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얼굴만 빨갛게 물들였다. 다르타냥은 커다란 망토를 몸에 걸치고 옷자락 사이로 긴 칼자루를 내보이며 집을 나섰다.

“자네가 저지른 죄는 자네보다 훨씬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도 목이 붙어 있지 못할 큰 죄이다.”
“어떤 죄입니까?”
다르타냥은 담담한 목소리로 물었다.
“프랑스 왕국의 적과 내통한 죄, 국가의 기밀을 누설한 죄, 지휘자의 계획을 망치게 한 죄야.”
“그런 죄로 저를 몰아세우는 사람은 누굽니까?”
다르다냥은 밀레디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이었다.
“나라의 처벌로 문신을 받은 여자, 프랑스에서 이미 결혼을 했으면서 영국에서 또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여자, 두 번째 남편을 죽였고 여기 있는 나도 죽이려고 한 여자가 아닙니까!”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다. 뒤마는 1802년 7월 24일, 빌레르코트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806년 나폴레옹 군의 장군이었던 뒤마의 아버지가 죽자, 뒤마의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린 뒤마는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로빈슨 크루소』나『아라비안 나이트』와 같은 작품을 읽으며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나갔다. 성인이 된 뒤마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 그는 1823년 오를레앙 공작(후에 루이 필리프 왕) 가문에서 서류 작성하는 일을 얻게 되지만 곧 연극계로 뛰어들었다.1820년대 말에서 1830년대 초는 패기 넘치는 젊은 뒤마에게 작가로서의 장래를 보장해 준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그는 1828년에 화려한 문체로 프랑스 문예 부흥을 묘사한『앙리 3세와 그의 조정Henri Ⅲ et sa cour』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시간, 장소, 행동의 3일치라는 고전주의 규칙을 무시하고 운문이 아닌 산문으로 씌어진 전형적인 낭만주의 작품이었다. 1929년 이 작품의 공연은 첫날부터 대성황을 이루었다. 뒤마를 후원한 루이 필립은 매우 흡족해했으며 한때는 극단적인 왕당파였던 빅토르 위고도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작가로서의 뒤마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20여 년 동안 뒤마는 위고, 비니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극작가로 활약했다.한편 1820년대에는 많은 잡지가 창간되면서 문예란에 연재소설이 등장하였다. 뒤마는 연재소설에 매력을 느껴 차츰 극작품보다는 소설, 특히 역사소설을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일만큼이나 삶의 자극에 탐닉했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권태를 모면하기 위해 그는 연애, 음식, 잠, 쾌락, 여가, 운동 등 여러 방면의 자극을 원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뒤마는 여자, 오페라, 그리고 지중해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그런 가운데 그의 대작들이 잉태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이듬해인 1944년에 리슐리외 시대의 모험담인『삼총사Les Trois Mousquetaires』를, 이어서『몬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을 세상에 내놓았다. 특히『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출간 즉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번역되고 차용되고 표절되는 등, 한마디로 그 시대 최고의 인기 소설이 되었다.『삼총사』와『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성공 후에도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여 당시의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지만 사생활은 날로 황폐해 가고 있었다. 사치한 생활에 빠져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그는 발자크처럼 날마다 더 많은 글을 써내야 했고, 그 때문에 발자크처럼 방대한 양의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게 되었다.뒤마에게는 또한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이어받은 훌륭한 작가 아들이 있었는데 바로『춘희La Dame aux camelias』(1848)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뒤마 2세이다.

  목차

아버지의 선물
빼앗긴 편지
총사대장 트레빌
편지를 훔친 사내
아라미스의 손수건
근위 총사
추기경의 친위대
루이 13세
궁정의 음모
두려움에 떠는 보나시외
얽히고설킨 음모
두 사람의 그림자
버킹엄 공작
체포된 보나시외
애인과 남편
왕후의 편지
런던으로 가는 길
수상한 여관 주인
다시 만든 다이아몬드
무도회
아토스가 들려준 이야기
라로셀의 싸움
수상한 사내
앙주의 포도주
붉은 비둘기의 집
밀레디
생제르베 요새
아토스의 작전
식탁보 깃발
두 통의 편지
붙잡힌 밀레디
다시 나타난 펠턴
카르멜파 수도원
붉은 망토의 사내
죽음을 맞는 밀레디
체포된 다르타냥
뿔뿔이 흩어진 총사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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