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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빠의 묵상이 배달됩니다
생명의말씀사 | 부모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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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에 많은 ‘딸 바보’가 있지만, 20년 동안 매일 아침 딸들에게 묵상글을 보내주는 아빠가 또 있을까? 저자는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명의로서 성공한 의사이지만, 정작 그의 딸들에게 한 번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아빠는 의사이면서 왜 그렇게 신학책을 열심히 보는 거예요?”라고 딸들이 의아해할 만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열심이었다.

딸들의 방학이 되면 여러 신학교 교수님과 목사님을 가정으로 초청해 교회사와 조직신학 과외 수업을 받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소요리문답’, ‘대요리문답’을 공부하기도 했다. 세상의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녀들이 살아가는 동안 ‘오직 성경’의 인생을 살길 바라며 오늘 아침도 묵상 메시지를 전송한다.

자신을 시골의 평범한 의사이자 장로라고 소개하지만, 그의 지인들은 누구도 그렇게 성실하기가 어려워서 그가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 딸에게 든든한 기둥이자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넓은 품이었고, 먼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신앙을 물려줄 수 있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히 개인적인 가정사에 그치지 않는다. 의사답게 냉철하고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개혁신앙’을 따르는 장로로서 겸손하고 올바르며, 딸 바보 아빠답게 다정하고 유쾌하다. 가르칠 것을 가르치고 사랑할 만큼 사랑했던 아빠의 묵상 기록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은 자녀이자 앞으로 예비 부모가 될 위치에서 견실하게 준비되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줄 지혜를 얻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띵동, 특별한 묵상이 도착했습니다”
박영선, 정창균, 김온유 추천
한국 교회의 모든 부모와 청년이 읽어야 할 책!


“아빠는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성실한 사람입니다. 10년 넘게 매일 아침 출근 전 엄마를 위한 커피를 내리고, 20년 넘게 매일 아침 묵상글을 적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세상에 많은 ‘딸 바보’가 있지만, 20년 동안 매일 아침 딸들에게 묵상글을 보내주는 아빠가 또 있을까? 저자는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명의로서 성공한 의사이지만, 정작 그의 딸들에게 한 번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아빠는 의사이면서 왜 그렇게 신학책을 열심히 보는 거예요?”라고 딸들이 의아해할 만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열심이었다. 딸들의 방학이 되면 여러 신학교 교수님과 목사님을 가정으로 초청해 교회사와 조직신학 과외 수업을 받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소요리문답’, ‘대요리문답’을 공부하기도 했다. 세상의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녀들이 살아가는 동안 ‘오직 성경’의 인생을 살길 바라며 오늘 아침도 묵상 메시지를 전송한다.
자신을 시골의 평범한 의사이자 장로라고 소개하지만, 그의 지인들은 누구도 그렇게 성실하기가 어려워서 그가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 딸에게 든든한 기둥이자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넓은 품이었고, 먼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신앙을 물려줄 수 있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히 개인적인 가정사에 그치지 않는다. 의사답게 냉철하고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개혁신앙’을 따르는 장로로서 겸손하고 올바르며, 딸 바보 아빠답게 다정하고 유쾌하다. 가르칠 것을 가르치고 사랑할 만큼 사랑했던 아빠의 묵상 기록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은 자녀이자 앞으로 예비 부모가 될 위치에서 견실하게 준비되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줄 지혜를 얻을 것이다.

“아빠가 가르쳐 준 대로 살지 못하면 어떡하죠?”
아빠의 목소리로 쉽고 다정하게 풀어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들


아빠와 딸은 딸이 초등학생이었을 때부터 유학, 취업, 결혼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을 묵상글로 함께 나누었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질문과 고민이 생겼고, 신앙에 관한 깊이도 더해져갔다. 아빠는 그에 맞춰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줬다. 경제와 자기계발, 재정 관리 등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배우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직장생활에 어떻게 신앙을 적용해야 하나요?” 등 청년들의 신앙과 삶의 질문들을 딸의 목소리로 담았다. ‘노동의 시간을 늘리기보다 질을 높이기’, ‘사회 초년생이 시작하면 좋은 재정 관리 방법’, ‘처음 세상에 나갈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등 의사 아빠의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결국에는 “백만 송이 꽃을 다 못 피워도 네가 하나님의 기쁨이란다”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세상에서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사랑만이 허무한 인생을 바꿀 수 있으며, 우리를 꽃밭으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결국 우리 삶의 결말이다.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히 ‘사랑으로 살아가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애정 어린 조언과 멘토가 필요한 2030 청년
· 자녀에게 어떻게 신앙을 전수할지 고민하는 4050 부모
· 앞으로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싶은 예비 배우자 및 부모

제 이름은 최보인입니다. ‘천국이 보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제 이름의 뜻을 알려주셨습니다. “보인! 늘 천국을 바라보는 삶, 또 누군가에게 천국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렴.” 어렸을 적에는 단순히 천국은 아름다운 곳이니까,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고 성인이 된 지금은 제 이름에 담긴 엄마 아빠의 깊은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신자가 이 땅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을 담은, 어쩌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이름이었습니다. (…) 천국을 바라보는 삶을 위해 나의 마음 눈을 밝혀주시길, 성령님께서 나의 삶 깊숙이 개입해 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평생 완벽하게 해낼 수 없는 어려운 숙제를 받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님과 약속으로 묶인 언약 백성답게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_‘들어가는 글’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반드시 알아야 한단다. 인생이 얼마나 헛되고, 우리가 얼마나 죄 많은 존재인지를 깨달아야 해. 아빠가 너희에게 소요리문답, 대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등을 가르친 이유가 바로 그것이란다. 만약 하나님을 모르고 영원을 보지 못한 채, 세상 공부만 열심히 해서 지식을 쌓고 물질을 모은다면, 그 지식과 물질은 오히려 너희 영혼을 태우는 불쏘시개가 되고 말 거야. 많을수록 더 빨리, 더 오래 타겠지. 어리석은 부자가 그랬고, 부자 청년 관원이 그랬단다. (…) 하나님을 알고, 나 자신의 비참함을 알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는 것이 전부란다. 그것이 진짜 지혜이고, 참된 부유함이라는 걸 꼭 기억해.
_‘공부 잘해서 교만해질 바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아빠는 하나님께 역설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해. 왜냐면 하나님은 이 땅에서 성도들의 성공보다는 오히려 실패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 아빠는 할아버지에게 완벽에 가까운 논리로 복음을 전했지만 집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끝이 났고, 할아버지는 주말마다 반복되는 막내 며느리의 실패한 요리를 통해 교회에 나오셨어.
아빠가 생각하는 ‘삶으로 보여주는 신앙’은 성공과 영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하고 또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섬기고 매달리는 것이야. 지난주에 실패했어도 또 다른 식재료를 들고 와서 “아버님, 오늘은 이 요리 해보려구요”라며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너희 엄마가 그랬고 앞으로 너희도 그래야 한단다. 이미 요리를 잘하니까 실패가 없을까? 그렇다면 조금 아쉬운걸?
_‘기독교에 완강했던 할아버지는 어떻게 세례를 받게 되셨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진석
의사이자 장로, 그리고 아빠. 진료 시작 전,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고 그날의 생각과 마음을 딸들에게 적어 보내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 글들은 하루를 여는 따뜻한 인사이자 서로의 삶에 함께하는 다정한 습관이 되었다.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현재 경남 하동의 참사랑연합의원 원장이다. 환자 각각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그칠 줄 모르는 연구를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지금은 그의 진료를 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지은이 : 최보인
딸이자 아빠의 글벗. 매일 아침 배달되는 아빠의 아침 묵상글을 오랜 시간 간직해왔다. 그 문장들이 마음을 다독이던 시간을 기억하며 아빠와 함께 이 책을 엮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도 그 따뜻함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상하이 복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광고·미디어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활동했다. 세심한 관찰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아빠 곁에서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빠가 구술하고 딸이 편집한 『기능의학 건강관리』(20주제, 실용편), 『기능의학 평생건강 4항목 집중관리』가 있다. 또한 유튜브 ‘닥터까막눈’을 통해 건강 특강과 두 딸을 위한 삶의 지혜들을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 ‘매일 아침 아빠의 묵상이 배달됩니다’에서는 말씀 묵상과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매일 아침, 마음 눈을 밝힌 17년의 기록
대를 이어 신앙을 전수하는 일의 간절함

Part 1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빠가 처음 교회에 나간 이야기를 해줄까?
러브레터는 꼭 아가서로 쓰기를
공부 잘해서 교만해질 바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아빠가 매일 아침 너희에게 묵상글을 보내는 이유
기독교에 완강했던 할아버지는 어떻게 세례를 받게 되셨을까?
너의 뒤에는 항상 믿음의 응원팀이 있단다

Part 2 하나님을 바로 알기
다름과 틀림: 의사인 아빠가 신학책을 열심히 보는 이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기도가 어렵다면 “우짤까요”라고 시작해보자
성경에서 한 구절만 기억할 수 있다면 ‘황금 사슬’을 기억하렴
아빠는 종말이 오히려 기다려지기도 해

Part 3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
어떠한 상황에서도 너의 ‘행위’ 보다 ‘존재’가 먼저야
늦어도 괜찮아, 하나님은 기다리신단다
전도할 때는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알려주자
교회가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 내가 속할 교회도 찾을 수 있어
진짜를 알면 가짜는 저절로 보이는 법이야

Part 4 연애와 결혼, 어렵지만 가치 있는 것
좋은 배우자를 찾기보다 좋은 배우자가 되어주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연애
결혼은 선택하고 책임지는 묶임이란다
자녀는 하나님이 잠시 맡기신 영혼이야

Part 5 직업과 소명, 하나님 나라를 일터에서 살아내기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선으로 악을 이겨내렴
한 인생이 소명을 따라 산다는 것의 의미
내 배만 채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인생을 살기를
생업에 필요한 세 가지: 동역자, 공부 그리고 물맷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도 공부해서 남 주는 삶을 살아라
허무함을 충만함으로 바꾸는 것은 결국, 사랑이야
아빠가 강조하는 기독교 의료관은 뭘까?

Part 6 그리스도인의 재정 관리
내 물질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항상 생각하렴
십일조,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성도는 경제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한다
사회 초년생의 지혜로운 재정 관리 방법은 뭘까?
자기계발은 소비와 투자를 구분해야 해

Part 7 내 삶에 적용하며 살 수 있을까?
백만 송이 장미가 피어나 하나님의 향기가 묻어나길
불청물떡, “불의한 청지기처럼 심판의 날을 준비하자”
‘엄개’와 ‘따개’, 율법 앞에서 작아질 때 필요한 것
십계명을 잘 살아내 보리라 다짐하는 어른이 되어라

나가는 글 아빠가 가르쳐 준 대로 살지 못하면 어떡하죠?
부록 아빠가 추천하는 책과 영화, 한 줄 이야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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