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두가 ‘미야 비노슈’가 올해의 꽃으로 선정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무대의 중심에 선 인물은 뜻밖에도 남주인공 ‘이시도르 비스콘티’다. 그는 데보라에게 봄꽃 축제 파트너를 제안하고, 파트너가 없던 데보라는 “귀하신 분이 뭐하러 나랑…?” 하는 의아함 속에서도 원하는 드레스 코드를 맞춰줄 것을 조건으로 이를 받아들인다. 이에 이시도르는 장신구와 의상 컬러, 콘셉트까지 데보라와 완벽히 어울리도록 준비해와 그녀를 감탄하게 만들고, 두 사람의 등장은 축제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과연 올해의 꽃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출판사 리뷰
카카오웹툰 누적 조회수 4,800만!
로맨스 판타지 웹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시즌 1 마지막 단행본 출간!웹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단행본 3권이 출간되었다. 망고킴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는 요테 작가의 화려한 작화로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구현하며 연재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북미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독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카카오웹툰 태국에서는 2023~2024년 TOP3 작품으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3권에는 웹툰 31화부터 45화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단행본 형식으로 새롭게 편집된 컷들은 스크롤 연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춤을 함께할 영광을 줄래요?
이번 곡은 같이 추려고 아껴놨어요.”현대에서 호구로 생을 마감한 윤도희는 19금 역하렘 피폐 소설 『검은 기사를 삼키다』 속 악녀 ‘데보라 시모어’로 빙의한다. 악녀로 살아가는 편안함을 깨달은 데보라는 원작 속 비극적인 결말을 피하기 위해 여주인공 ‘미야 비노슈’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동시에 아버지 시모어 공작과의 관계를 개선하려 한다.
3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화려한 봄꽃 축제다. 모두가 ‘미야 비노슈’가 올해의 꽃으로 선정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무대의 중심에 선 인물은 뜻밖에도 남주인공 ‘이시도르 비스콘티’다. 그는 데보라에게 봄꽃 축제 파트너를 제안하고, 파트너가 없던 데보라는 “귀하신 분이 뭐하러 나랑…?” 하는 의아함 속에서도 원하는 드레스 코드를 맞춰줄 것을 조건으로 이를 받아들인다. 이에 이시도르는 장신구와 의상 컬러, 콘셉트까지 데보라와 완벽히 어울리도록 준비해와 그녀를 감탄하게 만들고, 두 사람의 등장은 축제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과연 올해의 꽃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요테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