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지금 당장, 당신 안에 숨어 있는 외모력을 깨워라!”
국내 1호 라이프컬러컨설턴트가 알려 주는
나다운 아름다움으로 새 인생을 여는 법외모 콤플렉스를 넘어, 자신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
매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매력을 발견하고 드러내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거울 앞에서는 한숨이 나오고 사진 찍히기를 싫어하며 사람들 앞에서 움츠러든다면 《외모력 수업》이 필요하다.
‘외모력’이란 단순한 외적 아름다움이나, 꾸밈의 기술을 뜻하는 게 아니다. 내면의 힘이 외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올바른 태도로 당당히 살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외모 관리법을 넘어, 이미 당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당당히 드러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외모 콤플렉스와 비교 강박에 지쳐 있다면 《외모력 수업》에서 특별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1호 라이프컬러컨설턴트로서 저자가 쌓아 온 17년 현장 경험이 가득 담긴 조언이다. 내면과 외면 그리고 태도가 조화를 이룬 진정한 ‘외모력’을 찾는 여정을 지금 시작하자.
“외모력은 이미 당신에게 있습니다.
단지 찾는 방법을 모를 뿐이죠.”
외모 콤플렉스와 비교 강박에 지친 당신을 위한 특별 처방전SNS가 일상이 된 요즘, 그 속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찌나 예쁘고 멋진지. 현실과 그들 사이를 오가다 문득 거울 앞에 서면, 자신도 모르게 비교의 늪에 빠지곤 한다.
“얼굴은 크고 눈은 왜 이렇게 작지?”
“피부는 어쩜 이렇게 푸석하고.”
“팔다리는 왜 이렇게 짧은 거야.”
사진 찍히는 게 두렵고 어떤 옷을 입어도 어색하게 느껴지며 중요한 자리에서 외모 때문에 위축된다면, 《외모력 수업》이 당신을 위한 책이다.
사실 이런 고민은 특정한 몇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고민이다. 현대인은 외모 콤플렉스와 비교 강박에 매일 시달리며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외모를 잘못된 방향에서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름다움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두고 더 예쁘게, 더 멋지게 변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정작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매력은 보지 못한 채 살아왔다. 그 결과 누군가는 지나친 관리 중독에 빠지고, 누군가는 아예 포기해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외모력 수업》은 여기에서 출발했다. 외모에 대한 잘못된 시선으로 생겨난 불안과 강박을 다독이며,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외모력’을 깨워 낸다. 여기서 말하는 외모력은 단순한 외적 아름다움이나, 꾸밈의 기술이 아니다. 내면의 힘이 외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올바른 태도로 당당히 살아가는 상태, 즉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다움’으로 반짝이는 힘을 의미한다. 잠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듬어 내는 과정을 통해 진정 나다운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도 충분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가장 빛나는 모습, 당신만이 찾을 수 있어요.”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가 있다이 책의 저자 김도은은 국내 1호 라이프컬러컨설턴트이자 17년 차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외모 고민을 듣고 그들의 변화를 도우며 한 가지 진실을 발견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은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문제의 뿌리에는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지 못한 채 자신감을 잃은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자신 또한 외모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왜 우리는 이토록 외모 때문에 힘들어할까?’
‘외모 강박과 콤플렉스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궁극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통해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외모력 수업》은 단순한 외모 관리법을 넘어, 이미 잠재되어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그것을 당당히 드러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외모 콤플렉스와 비교 강박에 지쳐 있다면 이 책에서 특별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움츠러든 마음을 다독이고 스스로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자신을 긍정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위로의 글이 성행하는 시대에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을 쓰게 된 건 자신의 어릴 적 경험 그리고 컨설팅과 강의에서 만난 무수히 많은 사람들 덕분이었다. 외모가 삶의 자신감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점을 깊이 느끼고 있었기에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었던 것이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이 당신의 잠재된 매력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그와 더불어, 충분히 아름답다는 ‘위로’와 자신 있게 삶에 한 발을 내딛자는 ‘용기’도 건네 본다. 자신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은 밖에서 찾을 수 없다. 오직 자신에게서 그리고 자신만이 발견할 수 있다. “Be your own sunshine.” 스스로에게 이렇게 속삭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비교와 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빛나는 존재가 되어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당당히 일어서자. 그것이 《외모력 수업》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다.
거울 앞에 한숨 쉬던 당신이, 매일 아침 자신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날까지. 내면과 외면 그리고 태도가 조화를 이룬 진정한 ‘외모력’을 찾는 여정을 지금 바로 떠나 보자. 어느 순간이든, 당신은 당신일 때 가장 빛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라는 것은 방치되고 흐트러진 외모를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파트너에게 ‘있는 그대로’의 의미는, 처음 만났을 때의 당신의 모습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예의를 갖춘 당신의 모습이지, 지금의 초라한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귀차니즘을 수수하다는 말로 포장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고?〉에서
가까운 타인들을 조심하라. 가족도 친구도 모두 내 마음과 같을 수는 없다. 그리고 그들은 내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그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라. 타인의 의견은 당신을 정의할 수 없다.
- 〈누가 우리의 외모력을 빼앗는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