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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동한
경북 영동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세계 44개국을 여행하고 쓴 『선생님, 또 어디가요?』 덕분에 전국 곳곳에 강의를 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행운을 얻은 건 덤, 『알면 똑똑해지리』,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세계 지리』를 통해 어린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행복은 덤에 덤이다.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세계시민과 지리(천재교과서)』도 집필했다. 지리는 학문 이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삶 그 자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머리말
1장. 우리의 일상은 온통 지리로 가득 차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에 지리는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우리의 운명은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에서 이미 결정되었어요
-하루 24시간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봄·여름·가을·겨울 중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지 선택할 수 없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영국이 훨씬 커 보이는 건 지도가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2장. 모자이크 세상,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쾨펜은 어떤 직업을 가졌길래 세계의 기후를 구분했을까요?
-타잔은 왜 걸어 다니지 않고 나무줄기를 타고 다니는 걸까요?
-유럽 사람들은 왜 쌀밥 대신 빵을 선택했을까요?
-세차를 하거나 잔디에 물을 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가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꽃이 필까 설레기보다 집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에요
-무더운 사막에서 전기장판을 팔았더니 대박이 났어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는 건 날씨 때문이에요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면서 그 흔적들을 곳곳에 남겨 두었어요
-파도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똑같은 동굴이지만 모양이 완전히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연이 우리 삶을 결정할까요? 우리가 자연을 활용할까요?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질 수 있어요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3장. 네트워크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된 지구 속 세계시민
-왜 도시는 건물이 높고, 시골은 건물이 낮을까요?
-그 많던 도심의 쇼핑몰은 어쩌다 문을 닫고 빈 건물만 남았을까요?
-시외버스를 타듯 쉽게 국외 버스를 탈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한 나라의 수도는 정해져 있는데, 지구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M사의 햄버거, C사의 탄산음료가 없는 곳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왜 우리는 아침마다 뉴스에서 싸우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까요?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데 127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48년이면 가능해요
-드넓은 지구 속에 사람들은 왜 특정한 곳에만 모여 있고, 모일까요?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적게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50년 전 석유는 지금처럼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존재였을까요?
-교실의 온도가 내려가는 만큼, 바깥의 온도는 올라간답니다
-이제는 세계시민으로 사는 삶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에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