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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특이한 식물이야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오늘 | 3-4학년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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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입과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도 잡아먹는 네펜데스 맥시마, 조개처럼 생긴 두 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 등 신비하고도 특이한 식물의 세계를 사진을 곁들여 생생하게 들려준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독을 내뿜는 식물, 강한 맛과 냄새를 피워서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 등 자기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살아온 식물들의 삶을 관찰하고 있다. 비교적 가까이 찍은 식물들의 사진과 함께 쉽게 풀어 쓴 이야기가 재미를 더해준다.

  출판사 리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입과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도 잡아먹는 네펜데스 맥시마, 조개처럼 생긴 두 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 벌레를 잡는 통의 길이가 60cm에 이르고 주둥이의 지름이 18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큰 곤충·거미·달팽이·지네는 말할 것도 없고 때로는 쥐 같은 작은 동물이나 제법 큰 새를 잡아먹기도 하는 벌레잡이 통풀, 가지와 잎을 자유롭게 움직여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쉴 새 없어 춤을 추는 무도초, 어릴 때는 자주색 꽃밥에 수꽃이 주로 달리지만 자라게 되면 암꽃들이 피어나면서 암수를 바꾸게 되는 천남성, 새끼를 낳는 식물로 나뭇가지의 가장자리에 생긴 새끼나무를 바닷물에 떨어뜨려서 번식하는 특이한 나무인 맹그로브, 자루 모양의 함정처럼 생긴 잎에 빠진 벌레가 기어오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버둥대다가 결국 힘이 빠져 죽게 되는 사라세니아, 다른 식물과 달리 탄수화물과 지방을 이용해서 열을 일으켜 동물처럼 체온계를 조절하며 살아가는 필로덴드론 셀로움, 중금속을 마음대로 제거하는 담배, 방사능 물질을 잘 흡수하는 해바라기, 고전음악을 들려주면 잘 자라는 호박·배추, 석유보다도 질이 좋으며 엔진을 움직일 때도 석유와 똑같은 힘을 내는 유칼리나무, 초식 동물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뾰족한 가시를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는 선인장·장미·탱자나무 등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식물이 다양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 130여 점과 함께 올컬러로 편집한 이 책은 <꼭꼭 숨어 있는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 <물 이야기> 등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오랫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해온 이광렬 선생님이 쓴 책이다.
식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그 밖에도 숲이 인간에게 주는 많은 혜택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즉 삼림욕의 이로운 점과 울창한 숲이 홍수나 가뭄 등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거대한 천연 물탱크인 녹색 댐인 숲의 역할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식물에 더 큰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며, 학습 자료로도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벌레잡이 제비꽃은 잎의 미세한 선모만 이용해서 벌레를 잡습니다. 잎에는 수많은 털이 나 있는데 그 털끝에 끈적끈적한 액이 나와 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벌레가 달콤한 즙을 먹으러 왔다가 달라붙으면 달아나려고 버둥대 보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끈끈이 액을 분비하여 벌레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점액은 곤충의 몸에 있는 숨구멍을 막아서 질식시킨 후 소화액을 분비하여 벌레의 양분을 섭취합니다.


파리지옥은 그 이름처럼 파리나 벌에게는 무서운 벌레잡이 식물인데 조개처럼 생긴 2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이처럼 파리지옥이 동물을 잡는 방법은 갑자기 덮치는 것입니다. 파리지옥의 잎 가장자리의 꿀샘에서 달콤한 꿀이 나오면 파리가 여기에 이끌려 날아와 잎 안쪽으로 슬슬 기어들어 갑니다. 이때 파리가 감각모를 건드리면 1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파리를 엎쳐 버립니다.


맹그로브는 새끼를 낳는 식물로 나뭇가지의 가장자리에 생긴 새끼 나무를 바닷물에 떨어뜨려서 번식하는 특이한 나무입니다. 어미 나무 위에서 싹을 틔우고 뿌리를 성장시킨 다음 바닷물에 뛰어내리게 하여 커 나가게 합니다. 새끼나무는 50~60cm의 키에 뿌리의 길이가 10cm 정도로 자라면 어미 나무로부터 떨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만조 때에 바닷물에 떨어진 다음 그곳에서 뿌리를 내립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광렬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연재해 왔으며 경기도 교육청 한자 교재 심의위원으로 일했습니다.초등학교 교사와 교감, 교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임하였으며 군 교육청 및 각종 기관의 문화행사에 글짓기 심사위원으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에 <효 이야기>, <조상들의 지혜로운 생활이야기>, <꼭꼭 숨어 있는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 <초등 논술 키워드>, <물 이야기>,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이야기> 등 60여 권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 중에 교과서에 수록된 책만 해도 여러 권일 정도로 교육자인 동시에 저술가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목차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식물도 있대요
식물이 곤충을 살살 꾄대요
벌레잡이 식물은 이렇게 살아간대요
강한 점액으로 벌레를 잡는대요(끈끈이 주걱, 땅귀개, 끈끈이귀개, 벌레잡이 제비꽃)
덫이나 통 속으로 벌레를 꾄대요(파리지옥, 벌레잡이 통풀(네펜데스), 통발, 벌레잡이말, 사라세니아)

식물도 자기 몸을 보호한대요
강한 냄새를 풍긴대요
강한 맛을 낸대요
맛을 떨어뜨려 종족을 보존한대요
텃세를 한대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대요
심한 악취를 풍긴대요
다른 식물에 의존해서 살아간대요
가시를 만들어 적을 물리친대요

식물은 특이한 방법으로 씨를 퍼뜨린대요
동물의 몸에 붙어서 퍼뜨린대요
바람에 실려 날아간대요
제자리에 떨어진대요
열매의 껍질이 터져서 날아간대요
동물에게 먹혀 씨가 퍼진대요

동물처럼 사는 식물도 있대요
태양 빛이 없어도 자란대요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한대요
날씨를 짐작하게 해 준대요
온도에 따라 움직인대요
음악을 들려주면 잘 자란대요
선후배의 하는 일이 다르대요
동물이 상상도 못할 만큼 오래 산대요
잎과 줄기를 마음대로 움직인대요
자라면서 암수가 바뀐대요
자기들의 습성에 맞게 살아간대요
중금속을 제거한대요
석유를 뽑아낸대요
짠 바닷물에서만 자란대요
세상에서 가장 큰 꽃식물은 무엇일까요?
체온을 조절하며 살아간대요
일생에 단 한 번 꽃을 피운대요
새끼를 낳는대요
동물처럼 싸운대요

숲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요?
숲은 거대한 천연 물탱크 녹색 댐이래요
삼림욕은 사람의 몸에 매우 좋대요
숲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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