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리논술은 이에 비해 광활한 수학적 지식과 논리를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마치 본고사 시절처럼 대학마다 수리논술의 출제철학이 다르고 주기적인
출체교수진 변화(그들의 입시철학 및 대학원전공에 따라 유형이 바뀌는 것)를 고려해볼때 특정대학만을 대비하는건
다소 도박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5년간 30여개 대학의 출제빈도와 방향을 분석한후 이를 테마화했기에 그 누구나 개인적으로 콤플렉스가 있는
단원을 회피하지 않고 해결함으로써 이 책을 집어든 분들이 그 알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한방에 안풀리더라도 해결을 향해
고민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안내서를 친절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갓반고내신, 수능선택에서 미적분, 그리고 수리논술
모두에게 포괄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잘 다듬어 출간한 교재입니다.
출판사 리뷰
1. 기본 개념은 ‘왜 필요한가’에서 시작한다.
각 단원의 시작은 단순한 정의나 공식 암기가 아니라‘왜 이 개념이 필요한가?’를 질문하며 시작한다.이를 통해 학생은 스스로 사고하고, 개념을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다.
2. 문제 풀이가 아니라 ‘사고의 흐름’을 훈련한다.
풀이 과정에서는 단순 계산이 아니라‘어떤 아이디어를 먼저 떠올려야 하는지’,‘그 판단은 어떤 조건에서 정당화되는지’를 짚어준다.논리적 사고 과정을 중심으로, 수리논술의 본질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3. ‘장착하기’ 단계로 개념을 몸에 익힌다.
개념을 배운 직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본 문제가 제공된다. 이론과 실전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무작정 어려운 문제로 넘어가지 않도록 사고를 다지는 계단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4, 기출 문제를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기출은 이렇게 나온다’ 코너를 통해, 실제 수리논술 문제들이 어떤 맥락에서 개념을 요구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은 배운 개념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무기’로 전환하게 된다.
목차
Chapter 1.
부등식
1. 논증형 부등식
2. 기하적 부등식
3. 범위로 결정된 부등식
Chapter 2.
항방식
1. 논증형 항방식
2. 기하적 항방식
3. 함수방정식 풀이
Chapter 3.
실전문항
Chapter 4.
지적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