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하면 바로 떠오르는 나라부터,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같은 곳까지. ‘아프리카’를 방방곡곡 여행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야기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만한 구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종 차별에 대한 솔직한 단상, 프로 여행러가 추천하는 여행 계획 방법 등을 솔직하게 담아낸 ‘부록’은 당신이 찾던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줄 것이다.
그간 50개국을 여행한 저자는 전세 만료와 안식월이 맞물린 시기, 주저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향했다. 일말의 망설임 없이 떠난 ‘아프리카’는 대체 어떤 매력을 안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 이 책은 낯설기에 더 매혹적인 ‘아프리카’로 당신을 데려다줄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주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다.
출판사 리뷰
‘아프리카를 내 집처럼’
“별다를 게 없는 직장인의
별난 아프리카 여행기”
‘케냐, 탄자니아, 남아공…
이젠 책 한 권으로 떠날 수 있다!’
집 대신 아프리카로 향한
한 청년의 파란만장 종단 여행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아프리카’에 뛰어들 시간!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는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하면 바로 떠오르는 나라부터,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같은 곳까지. ‘아프리카’를 방방곡곡 여행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야기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만한 구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종 차별에 대한 솔직한 단상, 프로 여행러가 추천하는 여행 계획 방법 등을 솔직하게 담아낸 ‘부록’은 당신이 찾던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줄 것이다.
그간 50개국을 여행한 저자는 전세 만료와 안식월이 맞물린 시기, 주저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향했다. 일말의 망설임 없이 떠난 ‘아프리카’는 대체 어떤 매력을 안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 이 책은 낯설기에 더 매혹적인 ‘아프리카’로 당신을 데려다줄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주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다.
“어쩔 수가 없네,
오늘 퇴근은 아프리카로 해야지.”
전세 만료와 안식월을
아프리카 여행으로 맞바꾼 특별한 기록!
회색빛 일상을 벗어나 총천연색 세상을 마주하고 싶을 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간 불편함은 기꺼이 감수하고 수십 개의 나라를 누비던 저자는 전세 만료와 안식월이라는 ‘변수’를 여행의 ‘기회’로 삼았다. 그리고 그 기회에서 만난 ‘아프리카’ 대륙만의 아름다움을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에 모두 담아냈다.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자연의 웅장함을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바라본 기록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유별나지 않은 ‘코리안 스탠다드’라고 칭하지만, 저자가 아프리카로 퇴근하고 얻은 경험은 절대 ‘스탠다드’하지 않다.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만날 수 있는 풍부한 사진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일상 모습부터 아프리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 풍경까지, 아프리카의 A to Z를 저자의 시선으로 엿볼 수 있다.
반복되는 하루에 지쳐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당신에겐 삶의 변수를 기회 삼아 아프리카로 향한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가 제격이다. 저자와 함께 삶의 활력을 전하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훈제
큰 사고 한 번 친 적 없이 무탈한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잘하진 못해도 그저 성실하게만 공부하던 아이. 이 아이는 대학에 들어가서도 유별나지 않은 사람으로 흐름에 편승하다 적절한 시기에 평범한 회사로 취직해버린 ‘코리안 스탠다드’가 되었다.세간에서는 종종 정답이라고 불리는 길, 딱히 싫어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럼에도 한 번쯤은 특별할 것 없는 무채색 삶에 한 방울의 색감을 입히고 싶어 하던 때, 타이밍을 찾아냈다. 어쩌면 내게 악재일 수 있었던 4년간의 전세 계약 기간 만료를 안식월이라는 복지제도를 조합해 자유라는 날개로 변모시켰다.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보통 사람으로 살던 내가 일상의 틈을 만들어내고, 낯선 땅으로의 모험을 떠나며, 이를 글과 사진으로 써내 유색의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이 기록이 나와 비슷한 틀에서 살아가는 다른 이들에게 간접 경험과 용기라는 선물이 되길 소망한다. 저서로는 『돌아갈 집이 없어서 아프리카로 퇴근했어』가 있다.인스타그램: @libre_rico
목차
프롤로그
01. 불편함이 주는 즐거움
1장 대한민국
01. [D-1] 회사 사무실
02. [D-2] 혜화 고시원
<부록 1> 50개국 여행자가 추천하는 여행 꿀템
2장 케냐
01. [D+1] 나이로비
02. [D+2~D+3] 마사이마라
03. [D+4] 마사이 빌리지
3장 탄자니아
01. [D+5] 모시
02. [D+6] 다르에스살람
03. [D+7~D+8] 잔지바르 능위
04. [D+9~D+10] 잔지바르 스톤타운
<부록 2> 여행에서 마주하는 오해와 진실: 인종 차별
05. [D+11] 잔지바르 파제
4장 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
01. [D+12] 잠비아 루사카
02. [D+13] 잠비아 리빙스톤
03. [D+14] 빅토리아 폴스
04. [D+15] 보츠와나 쵸베
5장 나미비아
01. [D+16] 빈트후크
<부록 3> 50개국 여행자가 추천하는 여행 계획 꿀팁
02. [D+17] 나미브 사막
03. [D+18] 세스림
04. [D+19~D+20] 스와콥문트
05. [D+21] 빈트후크
6장 남아프리카 공화국
01. [D+22] 국경 이동
02. [D+24] 케이프타운
03. [D+25~D+26] 공항 노숙
7장 이집트
01. [D+27~D+28] 룩소르
<부록 4> 여행에서 마주하는 오해와 진실: 바가지
02. [D+29~D+30] 후루가다
03. [D+31~D+32] 카이로
04. [D+33] 일정 종료 귀국
에필로그
01. 꿈
02.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