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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
도서관에서 책장을 넘기다 떠오른 엉뚱한 질문들
창비교육 | 청소년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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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공간으로 보는 통념을 깨며, 도서관을 구성하는 사람과 책,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환경과 구조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 낸 청소년 교양서이다. 이 책은 ‘내가 몰랐던 도서관의 비밀’, ‘책에 담긴 힘, 읽기가 여는 세계’, ‘도서관의 숨은 주인공 사서’, ‘책과 도서관의 오늘과 내일’ 등 4부로 구성하여, 도서관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록하였다.

사서교사와 사서가 함께 쓴 이 책은 저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글에 문헌정보학과 출신 직원이 많다던데, 왜죠?”, “인류 최초의 도서관이 이집트에 있다는데, 지금도 대출되나요?”,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 빌려 보면 작가에겐 손해가 되지 않나요?’와 같은 학생들의 엉뚱하지만 중요한 질문에 답변하며 도서관을 이루는 흥미로운 세계를 탐구한다.

  출판사 리뷰

책을 읽다 보니 책과 도서관, 사서 선생님까지 궁금해~
기발한 질문과 상상이 쏟아지는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은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공간으로 보는 통념을 깨며, 도서관을 구성하는 사람과 책,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환경과 구조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 낸 청소년 교양서이다. 이 책은 ‘내가 몰랐던 도서관의 비밀’, ‘책에 담긴 힘, 읽기가 여는 세계’, ‘도서관의 숨은 주인공 사서’, ‘책과 도서관의 오늘과 내일’ 등 4부로 구성하여, 도서관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록하였다.
사서교사와 사서가 함께 쓴 이 책은 저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글에 문헌정보학과 출신 직원이 많다던데, 왜죠?”, “인류 최초의 도서관이 이집트에 있다는데, 지금도 대출되나요?”,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 빌려 보면 작가에겐 손해가 되지 않나요?’와 같은 학생들의 엉뚱하지만 중요한 질문에 답변하며 도서관을 이루는 흥미로운 세계를 탐구한다. 한 꼭지가 끝나면 인문·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질문을 덧붙여, 교실과 도서관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영역을 넘나드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질문과 상상이 쏟아지는 도서관 수업을 꿈꾸는 교사들, 그리고 도서관에서 세상을 탐구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도서관에 숨겨진 비밀부터 사서 선생님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에서 튀어나온 물음표들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은 책과 도서관, 그리고 그 안을 채우는 사람과 다양한 환경, 구조에 관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풀어 낸 청소년 교양서이다. “구글에 문헌정보학과 출신 직원이 많다던데, 왜죠?”, “인류 최초의 도서관이 이집트에 있다는데, 지금도 대출되나요?”,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 빌려 보면 작가에겐 손해가 되지 않나요?’와 같이 엉뚱하고 흥미로운 학생들의 질문들을 받아 수록했다. 각 장마다 도서관, 책, 사서를 둘러싼 흥미로운 실제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책과 도서관의 미래로까지 이야기를 확장한다. 평소 자주 도서관에 가고 책을 좋아했던 독자들이라면 궁금했지만 물어보기에는 애매했던 이야기들을 알아 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평범한 교실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질문들, 낯설지만 흥미로운 시선들, 그리고 책과 사람 사이에 생겨나는 새로운 관계를 탐험하는 여정이 펼쳐”질 것이라고 하면서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을 이끈다.​

사서(교사)가 제안하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
오늘날 도서관이 지역 사회 안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면서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읽고 쓰고 토론하며 생각을 실험하고 확장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의 도서관 수업은 독서, 대출·반납 활동, 정보 검색 등 기능적인 부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점진적으로 책을 활용한 창의적 표현 활동, 다양한 교과와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 토론 및 협력 학습, 지역 사회 탐방 등으로 범위를 확장하여 도서관을 ‘학습과 성장의 창의 공간’으로 만들려는 다양한 사례가 시도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도서관 관련 이야기와 더불어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등 다른 영역과 연결해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추가로 제시했다. 이야기가 끝나면 ‘도서관에 보관해 후손에게 전하고 싶은 것?’, ‘내가 정한 규칙대로 등록번호 만들어 보기’, ‘독서율 높이는 프로그램 기획하기’, ‘만화책은 안 된다는 어른 설득하는 법’ 등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한 질문이 등장한다. 기발한 질문과 상상이 쏟아지는 통합형 도서관 수업을 꿈꾸는 교사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책, 도서관, 사서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서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은 책과 도서관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기 좋은 책이다. 사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사서에게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사서는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하며, 책과 관련한 여러 직업군(편집자, 디자이너, 제작자, 마케터 등)의 실질적인 업무 내용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책과 서점,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실제 현장에 있는 사서들의 솔직한 고민을 담았다. 책과 도서관의 미래가 불확실해 보이는 시대에서도 여전히 그 가치를 믿는 이들에게, 『쫌 이상한 도서관 탐험』은 다정한 응원이 될 책이다.

재난 영화인 「투모로우」(2004)를 보면 이상 기후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대부분 얼어 죽고 말아요. 그런데 도서관으로 피한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이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 보진 못했지만, 주인공이 대피한 장소가 뉴욕공립도서관이라는 건 상징하는 바가 있다고 봐요. 이에 대해 어떤 기사에서는 도서관을 “인류의 종자를 보관해 놓은 방주, 시드 볼트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지요.
- 「Q1 도서관에 책 말고 다른 건 왜 있어요? 인터넷에 다 있는데?」에서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세 번째 요소가 뭐라고 했죠? 맞습니다. 바로 ‘여러분’이에요. 아무리 좋은 공간과 시설, 자료를 잘 갖추었어도 여러분이 이용하러 오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어떤 도서관이든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이용자, 바로 사람입니다.
- 「Q11 우리 학교도서관이 최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서

책을 좋아해 많이 읽다 보면 보물 같은 책을 발견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고, 그러면서 서로 좋아하는 세계를 맛보며 공감대를 이룰 때, 그때의 보람과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요. 더 좋은 책을 발견해 더 많은 사람과 연결해 주고 싶어지고요. 이런 마음이 바로 사서와 사서교사의 제도적 자격 요건이 아닌 실제적 자격 요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Q27 사서와 사서교사는 뭐가 달라요? 책만 좋아하면 사서가 될 수 있나요?」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은정
사서교사

지은이 : 박은혜
사서교사

지은이 : 백진솔
사서교사

지은이 : 안정미
사서교사

지은이 : 장영은
사서

지은이 : 정현이
사서교사

지은이 : 최은영
사서교사

  목차

머리말 도서관과 책, 사람 사이에 생겨난 새로운 관계를 탐험해 봐요

1부 내가 몰랐던 도서관의 비밀
Q1 도서관에 책 말고 다른 건 왜 있어요? 인터넷에 다 있는데?
Q2 도서관에 자료실, 열람실 말고 왜 체험 교실이 있나요?
Q3 도서관 종류가 많다는데 뭐가 다른 거예요?
Q4 제주도에 있는 책도 빌릴 수 있나요? 다른 나라에 있는 책은 못 빌려요?
Q5 책 표지에 붙은 바코드 EM265330, 뭘 뜻하나요?
Q6 사서 선생님만 아는, 원하는 책 빨리 찾는 비법 있나요?
Q7 도서관 책은 왜 복잡하게 분류하나요? 그냥 번호를 붙이면 안 되나요?
Q8 나라별로 도서 분류법이 다른가요? 국제적으로 이용되는 도서관은 어떤 분류법을 써요?
Q9 인류 최초의 도서관이 이집트에 있다는데, 지금도 대출되나요?
Q10 선생님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도서관은 어디예요?
Q11 우리 학교도서관이 최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12 도서관 수업은 왜 하는 거죠? 교장 선생님이 시킨 건가요?
Q13 숙제할 때 책이나 자료를 참고해서 써도 저작권 문제가 없을까요?
Q14 책 싫어하는 친구도 도서관에 오게 할 방법 있을까요?

2부 책에 담긴 힘, 읽기가 여는 세계
Q15 책, 꼭 읽어야 하나요? 대체 무슨 도움이 되죠?
Q16 책은 재미로 읽는 건데, 원하는 책만 읽어도 괜찮지 않나요?
Q17 다양하게 많이 읽기 vs. 한 권 깊이 읽기, 어떤 게 더 중요해요?
Q18 내게 딱 맞는 ‘인생 책’을 고르는 방법이 궁금해요!
Q19 좋아하는 책 vs. 권장 도서, 어떤 책 읽어요?
Q20 재미없는 비문학,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Q21 만화책도 책인데, 왜 어른들은 글자 책만 보라고 해요?
Q22 책 읽다가 모르는 게 나오면 바로 찾나요, 그냥 넘기나요?
Q23 책을 더 깊이 이해하는 선생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Q24 바쁜데, 책에서 필요한 정보만 쏙쏙 찾아내는 비법 있을까요?
Q25 어려운 책을 읽다 자꾸 실패하는데, 제 독해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Q26 전자책과 종이책, 사서 선생님은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3부 도서관의 숨은 주인공, 사서
Q27 사서와 사서교사는 뭐가 달라요? 책만 좋아하면 사서가 될 수 있나요?
Q28 책과 관련된 직업, 사서 말고 또 어떤 게 있을까요?
Q29 도서관의 모든 책은 사서 선생님이 직접 고르시나요?
Q30 낙서하거나 책을 찢으면 사서 선생님은 어떤 조치를 취하세요?
Q31 사서 경력 10년이면 책등만 보고도 제자리를 찾을 수 있나요?
Q32 사서가 되기 위해 배우는 학문이 왜 ‘도서관학’이 아니라 ‘문헌정보학’인가요?
Q33 구글에 문헌정보학과 출신 직원이 많다던데, 왜죠?
Q34 소심해도 사서가 될 수 있을까요? 사서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Q35 사서는 대출·반납 업무를 주로 할 것 같은데, 의사소통 능력이 왜 중요해요?
Q36 사서교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Q37 사서교사라는 직업, 미래는 밝은 편인가요?

4부 책과 도서관의 오늘과 내일
Q38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어떤 과정이 숨어 있나요?
Q39 종이책에서 전자책·오디오 북으로, 책은 왜 계속 진화하는 걸까요?
Q40 온라인 서점 시대에, 굳이 오프라인 서점이 필요한가요?
Q41 독립 서점은 무엇이고, 일반 서점과는 어떻게 달라요?
Q42 전 세계에는 신기하고 독특한 서점들이 많다던데, 소개 좀 해 주세요!
Q43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 빌려 보면 작가에겐 손해 아닌가요?
Q44 도서관에 책을 기부하면 그 책은 바로 책장으로 들어가나요?
Q45 도서관에도 종류가 많은데, ‘도서관법’이 정말 필요한가요?
Q46 도서관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미래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Q47 새로운 시대에 도서관이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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