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비행청소년> 시리즈, 제1권. 청소년에게 인문학의 바탕인 고전을 선사한다. 인문학의 화수분 고전은 인류의 지적인 성취이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삶이 주는 고단함을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정신적 힘이 되기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이 강인한 정신력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입시에 대한 초조함, 인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더욱 현명하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중고등학교 독서?토론?논술 준비의 길잡이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가운데 일부를 개정 고시한 내용을 보면, ‘논술 기초 교육 근거 마련’이라는 항목이 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논술 과목을 교양 선택 과목으로 채택하는 등 이에 대한 적극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독서?토론 교육 강화를 위해 각 학교별로 독서토론 동아리를 지원하고 독후감 대회와 토론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토론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정책적으로 독려하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책을 읽고, 무엇에 대해 쓰며,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의 공통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고민을 좀 더 근원적인 차원에서 해결해 주고자 풀빛에서는 모든 학문의 토대이자 사고력, 창의력의 보고인 고전을 한 권에 담아 지금의 언어로 새롭고도 쉽게 정리하는 책 《대학으로 가는 길: EBS 명강사와 함께하는 SKY 고전 100선》을 준비하였다. 이 책은 대학 준비라는 코앞의 과제를 앞둔 청소년에게 독서와 토론, 논술을 준비하는 길잡이이기도 하지만, 거시적인 안목에서 배움의 가치와 올바른 배움의 자세를 알게 함으로써 진정한 ‘대학(大學)’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전은 창의와 소통, 융합의 토대
그렇다면 독서와 토론, 논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학교와 교육 전문가들은 왜 고전을 읽으라고 권하는가. 서울과학고등학교 최병수 교장은 “고전이 인문학의 화수분이며, 창의와 융합의 진정한 밑바탕이 인문학적 상상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창의력과 어울림의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이 시대가 요하는 융합 인재로 거듭나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오늘날 청소년의 독서 및 토론, 논술 교육을 강화하는 이유는 교과서 내용의 암기나 시험 위주의 단편적 공부의 한계를 파악했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한 정보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사고를 책을 통해 체험하는 공부를 계속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그들이 지구촌의 진정한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훈련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러한 교육이 가진 원래의 의도이다.
그럼 이러한 목적을 효과적으로 이루는 데 필요한 교재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고전이다. 고전은 수십 수백 세기에 이르는 동안 인류가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한 과정이요,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고전을 통해 청소년은 나와 세계, 나와 자연, 자연과 사회,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유기체적 그물망을 이해하고 파악할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고전은 인류 최고의 지적?철학적 성과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박찬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는 “모든 공부의 기본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며, 고전이 바로 이를 위한 자양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고전 공부는 지식을 쌓는다는 표피적 목적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좀 더 근원적인 문제, 바로 가치관 형성의 자양분이라는 데서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 청소년이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유, 배우는 이유, 다른 사람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성찰할 수 있다면 그들이 갖는 배움의 자세도, 시험을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박영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대학으로 가는 길》이 “대학의 길잡이로 정리한 책이지만, 왜 대학을 가며 대학에서 어떤 희망과 가치를 발견할 것인지 가르쳐 주는 인생의 길잡이”라 평하였다.
문학-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을 아우른 청소년 필독 100선
《대학으로 가는 길》은 고전을 읽는 원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목록 선정에서부터 부 구성, 내용 구성, 편집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목록 선정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각기 권장하는 고전 가운데 공통된 목록을 중심으로 100권을 선정하였다. 100권의 목록은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분야를 대표하는 도서들이 가능하면 균등한 비율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 어떤 시대나 일정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그 분야에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논쟁이 이루어지고 활발하게 연구되는 목록들이 우선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내용 소개에 들어가서는 가장 먼저 작품의 핵심이 되는 원문을 소개해 청소년 독자가 작품의 분위기를 가늠하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다음으로 작가를 소개하되, 단순히 생몰연대를 포함한 연대기식 정보 나열이 아니라 작가가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을 중심으로 작가의 가치관, 작품의 경향, 소개하려는 책의 집필 배경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작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작품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기본적으로 분량에 있어서 고전이 주는 부담감을 이 부분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고, 가능하면 원전의 흐름에 따른 정리보다는 주제별 정리가 되도록 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작품의 의의와 가치 부분이다. 고전을 읽고도 그 뜻이 쉽게 와 닿지 않는다는 것이, 청소년이 갖는 어려움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 책이 담고 있는 주제는 무엇이며,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어떤 해석들이 있었고,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은 무엇인지 그 현재적 가치에 대해 짚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마지막에 작품의 제목만 보고 이 단락만 보면 그것이 어떤 책이구나 가늠할 수 있는 키노트 부분을 준비했다.
하나의 팁이 있다. 100권의 작품을 쓴 작가의 이미지를 작품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수록하였다. 이들 이미지는 고전과 그것을 쓴 작가가 결코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은 친근감을 준다. 또한 책 자체의 아름다움에도 기여를 한다.
비행청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
풀빛은 우리 청소년이 열린 시각과 발칙한 상상으로 자유롭게 세상을 비행(飛行)하는 청소년 교양서 <비행청소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 청소년이 교과서로 다 채울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과 세상에 대한 질문을 대신하여,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교양을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삶의 목적과 꿈을 찾고, 올바른 진로를 마련하는 데 지침이 되는 책도 계속적으로 출간하려고 한다.
《대학으로 가는 길: EBS 명강사와 함께하는 SKY 고전 100선》은 <비행청소년> 시리즈의 1번이다. 이번 책은 시리즈의 1번으로서, 청소년에게 인문학의 바탕인 고전을 선사한다. 인문학의 화수분 고전은 인류의 지적인 성취이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삶이 주는 고단함을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정신적 힘이 되기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이 강인한 정신력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입시에 대한 초조함, 인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더욱 현명하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학생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책, 꼭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전을 읽기 전 또는 읽은 후에 한 번쯤 보면 ‘아! 이런 책이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런 책 말이죠. 그래서 교육방송에서 함께 강의했던 선생님들과 뜻과 정성을 모아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00권의 목록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권장하는 도서들 중에서 공통되는 것을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각 작품 설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핵심이 되는 원문을 소개해 작품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책을 집필한 동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나 주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고, 책이 지닌 현대적 가치에 대해서도 짚어 보았습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 작품은 전쟁과 혁명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인간은 그저 희생자일 수밖에 없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끝까지 존엄성을 지켜 내며 연대의식을 가진 진정한 영웅이 탄생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현대문학이 개인의 다양성과 이데올로기의 종말을 주로 다루지만, 이 작품은 역사 속의 개개인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새로운 문학의 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139쪽, #024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중에서
1962년에 출판된 《혁명의 시대》는 유럽 전역에 혁명의 기운이 충만했던 1789년에서 1848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에 프랑스혁명과 산업혁명을 통해 어떻게 세계 자본주의가 형성되고, 산업 자본주의가 정착했으며, 그 결과 세계는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추적한다.
홉스봄은 19세기 첫 번째 국면에서 자본주의가 보편화한 까닭은 경제적 측면에서의 산업혁명과 정치적 측면에서의 프랑스혁명, 즉 이중혁명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중혁명이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다. 그는 프랑스혁명에 의해 부르주아계급이 성장하고 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전파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또 산업혁명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력이 향상되고, 부의 축적 방식이 바뀌었으며,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고착화되었다고 설명한다.
-279~280쪽, #05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진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고등학교 윤리 교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저자 : 김하규
고려대학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EBS 수능 지리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보성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지리 교과서 및 EBS 수능 지리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저자 : 김동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EBS 수능 역사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보성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역사 교과서 및 EBS 수능 역사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목차
PART 01 문학_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
#001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17p
#002 이기영 《고향》 ...22p
#003 최인훈 《광장》 ...27p
#004 김만중 《구운몽》 ...32p
#005 《그리스 로마 신화》 ...37p
#006 아이스킬로스 외 《그리스 비극》 ...42p
#007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47p
#008 한용운 《님의 침묵》 ...52p
#009 조반니 보카치오 《데카메론》 ...57p
#010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62p
#011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68p
#012 토마스 만 《마의 산》 ...73p
#013 이광수 《무정》 ...79p
#014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84p
#015 프란츠 카프카 《변신》 ...89p
#016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94p
#017 염상섭 《삼대》 ...99p
#018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04p
#019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셰익스피어 4대 비극) ...109p
#020 단테 《신곡》 ...115p
#021 루쉰 《아큐정전》 ...120p
#022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126p
#023 알베르 카뮈 《이방인》 ...131p
#024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36p
#025 호메로스 《일리아드》?《오디세이》 ...141p
#026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46p
#027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151p
#028 정지용 《정지용 전집》 ...156p
#029 너대니얼 호손 《주홍 글자》 ...161p
#030 안톤 체호프 《갈매기》(체호프 희곡선) ...166p
#031 《춘향전》 ...172p
#03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77p
#033 황순원 《카인의 후예》 ...183p
#034 채만식 《탁류》 ...188p
#035 박경리 《토지》 ...194p
#03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00p
#037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6p
PART 02 인문과학_도전과 성찰, 시간 속 인간들에 대한 탐구
#038 조지 이거스 《20세기 사학사》 ...215p
#039 사마천 《사기》 ...221p
#040 일연 《삼국유사》 ...226p
#041 헤로도토스 《역사》 ...231p
#042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236p
#043 마르크 블로크 《역사를 위한 변명》 ...241p
#044 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247p
#045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 ...253p
#046 마크 엘빈 《중국 역사의 발전 형태》 ...258p
#047 류성룡 《징비록》 ...263p
#048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68p
#049 박은식 《한국통사》 ...273p
#05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278p
#051 노자 《도덕경》 ...284p
#052 정약용 《목민심서》 ...289p
#053 《논어》《맹자》《대학》《중용》 ...294p
#054 이황 《성학십도》 ...299p
#055 이이 《성학집요》 ...304p
#056 장자 《장자》 ...309p
#057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314p
#058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319p
#059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324p
#060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329p
#061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333p
#062 프리드리히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38p
#06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343p
PART 03 사회과학_사회를 바라보는 합리적인 눈
#064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351p
#065 유길준 《서유견문》 ...356p
#066 이중환 《택리지》 ...362p
#067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367p
#068 플라톤 《국가》 ...372p
#069 애덤 스미스 《국부론》 ...377p
#070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382p
#071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387p
#072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 길》 ...392p
#073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397p
#074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402p
#075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407p
#076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412p
#077 허버트 마셜 맥루언 《미디어의 이해》 ...417p
#078 장 자크 루소 《에밀》 ...422p
#079 대니얼 벨 《이데올로기의 종언》 ...427p
#080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432p
#081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438p
#082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444p
#083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449p
#084 존 로크 《정부론》 ...454p
#085 존 롤스 《정의론》 ...459p
#086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464p
#087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470p
PART 04 자연과학_사실과 현상에 대한 과학적 탐구
#088 로알드 호프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479p
#089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484p
#090 토마스 쿤 《과학 혁명의 구조》 ...489p
#091 앨프리드 화이트헤드 《과학과 근대 세계》 ...494p
#092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499p
#093 프랜시스 베이컨 《신기관》 ...504p
#094 제러미 리프킨 《엔트로피》 ...509p
#095 이병훈 《유전자들의 전쟁》 ...514p
#096 제임스 왓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519p
#097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524p
#098 찰스 다윈 《종의 기원》 ...529p
#099 제임스 글리크 《카오스》 ...534p
#100 신영식 《하나뿐인 지구》 ...539p